동내 이장이 보내온 광견병 예방주사약입니다.
이곳에 오기전에 다른곳에서 키우던 녀석들은 전주인이 예방 주사를 놓았을 것 같지만 혹시나 하여 모두 주사 햐였습니다.
그런데 연두의 큰아들 녹두가 산에 다녀오다 다리를 다쳤어요.먼데서 오면서 부터 왼쪽 앞다리 를 들고 "양~, 양~, 양~ ...."오는데 자세히 보니 발목이 구부러져 있네요. %&$%#@#$
평소에도 불러도 잘 오지 않던 녀석이라 좀처럼 잡을 수가 없어 망 속에 닭다리를 놓아 유인해 가두는데 성공 했어요.
상처를 보니 피부가 벗겨진 모양이 덧에 걸린것 같아요. 큰 동물을 잡기위한 덧이어서 걸렸다가 겨우 빠져 나왔을것 같아요.
수면제조 잠재우고 겨우 부목데고 감아 주었어요. ㅠㅠ
첫댓글 나비야 나비야ㅑㅑㅑㅑㅑㅑㅑㅑ
저 한비인데요 선생님 녹두가 걱정돼죠? 녹두야, 너많이 아프겠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