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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국민이 아시안 컵 축구 대회 에서 대한민국이 우승 하리란 기대가 컸었다 세계적 으로 축구 유명 클럽에 주축 선수로 포진된 선수가 어느때 보다도 국가 대표 선수로 선발 되었기 때문 이었다 영국 리그 상위팀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 과 울버햄튼의 황희찬 독일 분대스 리그 상위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와 이재성 프랑스 리그의 상위팀의 생제르맹 이강인 선수가 있고 덴마크 리그 상위팀 수페트 에 조규성 세르비아 리그에 황인범 등이 있으며 국내의 최우수 선수가 대표팀에 있어 그 어느 대회보다 화려한 황금세대 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경기가 시작 되자 첫 경기 부터 불안 하더니 조 1위를 요르단 에게 내주며 겨우 2위로 본선에 합류 하였다 토너먼트 16강전 에서도 사우디 아라비아 와 힘겨운 경기로 연장 전후반을 비겨 승부차기 에서 기사 회생 하며 8강에 올랐고 호주와의 경기 에서도 먼저 실점 하여 끌려 다니다가 어렵게 동점골을 만들어 연장전 에서 패널티 킥을 얻어 예술에 가까운 환상적인 손흥민의 프리 킥으로 으로 득점하여 기적 같은 승리를 따내는등 힘에 겨워 했었다 그리고 4강전 에서 다시 만난 요르단 을 쉽게 이길줄 알았는데 반대로 유효 슈팅 조차 없는 졸전 끝에 2 : 0 으로 패히고 말았다 이유가 있었다 전날 선수들 끼리의 싸움이 있었던 것이다 당연한 결과 였다 경기 에서 보여 주었듯 볼 배급 으로 찬스 메이커 역활을 하고 있는 이강인은 최 전방 공격수 손흥민 에게 의도적 으로 패스 하지 않았다 한점을 실점한 상황 에서도 전방 으로 공을 보내기 보다는 센타 라인 애서 볼을 돌리다가 백 패스 하는 일이 되풀이 되었다 결국 이강인이 볼을 수비수 황인범 에게 패스 하다가 상대방 공격수 에게 빼앗겨 실점 하면서 2 : 0 이 되었다 이 게임 에서 이강인이 손흥민 에게 패스 했던건 단 3 차례 였다 전 개임 에서는 12 차례 패스 했던 것과는 비교가 된다 그러니 슛팅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유효 슈팅 한번 날리지 못하는 졸전 이 되었다 모든 경기에 있어서 승패는 갈릴수 있다 하지만 누가 보더라도 이상하기 짝이 없는, 상식적 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 우리 대표팀 풀레이 였다 모든 시청자가 밤잠을 설치고 본 우리 대표팀 경기의 의문점은 종합적 부실이 내재 되어 대회 시작전 부터 예견된 결과로 나타난 것이다 외국 매체를 통해 이를 알게 되어 슬프다 영국의 더 썬 매체 보도에 의하면 손흥민 선수와 이강인 선수의 싸움으로 손흥민의 손가락 탈구가 발생 하는등 패배가 당연한 것으로 보도 되었다 이애 대해 축구 협회는 클리스만 감독에게 , 클리스만 감독은 패배 원인을 손흥민 과 이강인 선수의 다툼 으로 선수들 에게 책임을 전가 하고 있다 축구 협회는 남의 일 처럼 냉냉 하게 이 사실을 인정 하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서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축구 협회 회장 사퇴, 감독 경질. 대표 선수 통합을 을 통하여 한국 축구가 한걸음 더 성장 하기를 바라는 마음 으로 매체에 보도된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팩트로 확인 된건 준결승전 요르단 과의 게임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다음날 경기를 위하여 간단한 팀 미팅을 사전에 알렸는데도 식사를 일찍 마친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 젊은 선수들이 식당옆 에 서 탁구 치는 소란에 감독과 코치진 주장 손흥민 을 포함한 선수 모두가 목격 하였다 이때 주장 손흥민과 선참 몇명이 이들에게 다가가 "내일 4강전 게임이 중요해서 미팅을 하자고 했는데 듣지 못했느냐 ? 일찍 쉬고 컨디션을 조절 하자 " 라고 말했다 이때 이강인 등은 못 들었다며 하던 탁구를 계속 하려 하자 선참들은 " 내일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 간단히 팀 미팅도 하고 컨디션도 조절하면서 휴식을 갖차 " 라고 말했는
" 자유 시간에 좋아하는 탁구도 못치게 하느냐 ? 감독도 아니면서 왜 간섭 하느냐 ? " 라고 항변 하여 언쟁이 시작 됬고 이 과정 에서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았고 이강인 이 손흥민 에게 주먹질을 하자 주변 선수들이 말리는 과정 에서 손흥민의 손가락 골절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불상사가 있고난 이후 어떠한 화해의 조치도 없이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은 물병 세우기를 하여 이마에 딱밤 때리기를 하였다는 것이다 이 사실에 대하여 이강인은 사과문을 매체에 올렸고 변호사를 통해 보도 내용이 과장 (몸 싸움은 있었지만 주먹을 날리지는 않았다는것)됬다고 말 했으나 사실을 인정한 셈이다 이에 대하여 축구 협회도 전례 없이 신속 하게 보도 내용을 인정 하였다 이로 인해 국내 축구 팬 들의 분노가 축구 협회와 감독에게 들불 처럼 번졌다 그리고 손흥민 주장을 동정 하는 여론과 이강인의 문제점 을 지적하는 갖가지 사연이 회자 되고 있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다 이에 협회 전력 강화 위원회가 소집 되어 사태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에 클리스만 감독은 미국에서 화상 으로 참여 했으며 축구 협회장은 잠적한 상태 였다 결국 감독 경질을 협회장 에게 건의 했고 잠적 했던 정몽규 회장은 감독을 해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제는 산적해 있다 클리스만 감독 선임 과정에 축구 협회 회장의 전횡( 62명 거론하여 거르고 걸러 압축된 5인을 최종 낙점 하는 과정 에서 회장이 독선적 으로 선정 )했다는 말이 있었으며 감독 해임에 따른 위약금 (추산액100억원) 지급 문제 후임 감독 선임 문제 콩가루 된 선수들의 단합 문제 를 포함 하여 제반 문제에 책임이 있는 회장의 사퇴 문제 등 이다 클리스만 감독 선임때 체결한 계약 서 에도 문제가 크다 거액을 들여 체결하는 계약서에 지급할 돈과 위약금 은 명확 한데 반하여 감독이 지켜야할 조건은 딱히 없다 그래서 감독은 유럽파 선수 경기 관람을 핑계로 재택 근무 하는 일이 많았으며 전술 이나 팀 훈련은 소홀 하였다 이에 대해 감독은 선수들 스스로 하는 자율을 내세웠다 이런 일련의 과정 에서 클리스만 감독의 귀책 사유를 짚어 보아야 한다 감독이 하는 일은 선수를 선발 하고 조련 하여 원팀을 만들고 관리 해야 한다 전술 과 전략을 숙달 하도록 하여 전력을 극대화 하고 게임에서 실적 으로 증명 해야 한다 축구 는 이론 으로 하는게 아니다 팀 워크가 중요하다 유명한 선수 일지라도 11명중 하나 이기 때문에 원팀 으로 완성 해야 한다 팀 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말이 있다 선수들 각 개인은 나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가치관 도 다르고 생활 패턴도 다르다 이러한 점들을 고려 하여 조화롭게 원팀을 만들 책임이 감독에게 있다 그러나 감독은 국민 정서 의식과 눈 높이 에 맞지 않는 언행 으로 축구를 사랑 하는 국민에게 분노를 샀다 특히 두 선수의 몸 싸움을 감독이 보고도 말리려는 노력이 없었다 싸움도 자율 인지 묻고 싶다 박항서 감독과 비교헤 보라 ! ! 베트남 축구를 혁신적 으로 업그레이드한 박항서 감독 , 그는 히딩크 감독 체계 에서 수석 코치를 했고 국가 대표 감독을 했고 창원 시청 감독을 은퇴 한뒤 환갑이 넘은 나이 인데도 베트남 국가 대표를 선발 하기 위해 12,000 Km 거리를 코치진과 분담 하여 직접 경기장에 가 선수를 선발 하였고 이들을 상대로 자존감이 없던 선수들 에게 할수 있다는 신념을 심어 주고 체력을 끌어 올리고 맹훈련을 하면서 나이를 넘나드는 스킨쉽 으로 선수들과 거리를 좁혀 청소년 대표 원팀을 만들어 베트남 축구 역사상 최초로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만들었다 결승전 에서 베트남 선수들 애개 익숙하지 않은 눈 내리는 축구장 에서 눈에 익숙한 우즈베키 스탄과 격돌하여 2 : 1 로 분패 했지만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경기가 끝나고 우승을 하지 못해 눈물 흘리는 선수들 에게 박 감독은 선수들과 뒤 엉켜 " 왜 우느냐 ! 고개 숙이지 마라 너희는 최선을 다했다 자랑 스럽다 우승을 못한 책임은 나에게 있다 " 라고 말하자 모든 선수는 물론 응원하는 국민들 에게 큰 감동을 선물 하여 베트남의 영웅이 되었다 얼마나 멋진 지도자 인가 ! 공(功)은 선수들 에게 돌리고 책임은 자기가 짊어지는 인품이 클리스만 에게는 없는것이 이해 되지 않는다 아시안 컵 준결승 게임전 이강인의 비정상적인 언행을 문제 삼아 선임선수 들이 이강인을 선발에서 제외 시켜 줄것을 감독에게 건의 했는데도 감독은 이를 고민 하지 않고 이강인을 기용 했다 벤투 감독 시절에는 그자리를 나상호가 뛰었다 손흥민도 그 조합이 좋았다고 말 한바 있다 이강인은 비교적 어린 나이(중학생 신분)로 해외 유학길에 올라 스페인 에서 유학 했고 뒤이어 유명 프로 클럽에 입단 하여 오랜 동안 선수 생활을 한 탓 인지 비교적 선배들에게 버릇 없는 행동이 제기 된바 있다 한국 정서를 깊게 이해 못해서 대표 선수 소집 훈련 에서 종종 말썽이 있어 이를 알고 있는 벤투 전임 감독 은 이강인 선수를 기용하지 않았다 이를 모르는 기자들이 이강인을 기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감독은 원 팀을 만드는 기준을 이야기 한바 있다 이강인의 실력 은 인정 하지만 원팀이 더 중요 하다는 내용으로 대답을 한것이다 이강인의 까칠한 성격을 걱정한 것이다 그의 소신은 현명했다 당시 주장 손흥민의 인터뷰가 회자된다 이강인이 경기에 못 뛰는 이유를 묻는 기자들 질문에 " 강인이는 정말 훌륭한 선수로 재능과 기량 있는 선수임에 틀림 없음니다 저도 강인이가 뛰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다만 감독의 생각을 알수는 없습니다 기회가 오겠지요 다만 강인를 위한 팀이 되어서는 안됨니다 " 라고 했다 엄원상, 조용옥 선수도 " 이강인은 가끔 정상을 이탈한다 살짝 살짝 선을 넘는다 " 라는 불평을 이야기 했었다 김민재 역시 같은 맥락의 말을 했다 이러한 말들로 미루어 짐작 하건데 이강인의 축구 실력은 누구나 인정 하는데 원팀이 되기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건이 발생 할때는 과정 에서 징후가 보인다 이강인 선수 보다 9년 선배로 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맞는 말을 했는데도 따르지 않고 항명 한다는건 있을수 없는 일이다 이는 전쟁터 에서 신병이 지휘관 말을 듣지 않고 자기 생각대로 행동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 ? 이 사건 전에도 이강인의 잘못된 행동을 감싸주고 다독 거리며 보해해 주는 손흥민 모습은 자주 보였다 얼마나 애를 태웠을까 ! 손흥민은 대표선수의 무게를 절실히 느낀다 더욱이 이번이 아시안 컵 축구 에서 우승을 할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여겨 혼심의 힘을 쏟았을 것이다 하지만 아시아 올림픽 축구 우승 으로 예능 체육인으로 병역 면재가 진행중에 있는 이강인은 손흥민 만큼 절실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유한 기간중 문제 발생시 병역 혜택이 철회 될수도 있는것조차도 모를것 이다 만약 문제가 되어 혜택이 박탈 된다면 이강인은 입대 해야 한다는걸 알까 모를까 ? 그렇게 되면 국가적 으로도 개인 이강인 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수 없다 아시안 컵이 끝나고 각자 소속팀 으로 복귀한후 손흥민은 아무말 없이 밝은 표정으로 소속팀 게임에 투입 되어 결정적 어시스트를 하여 득점 포인트를 올렸다 하지만 이강인은 소속팀의 게임에 기용되지 않았다 명단에도 없었다 두고봐야 알일 이지만 해외 언론이 좋지 않아서 감독이 선수명단 에서 제외 시켰다고 한다 차후 불행한 일이 없어야 하는데 - - - , 심각한 일이 아닐수 없다 설상 가상 국내 에서도 이강인의 여론이 악화되어 광고 계약이 취소 되고 후원하던 한국동신 공사도 난처한 입장에 빠져 있다 부디 좋은 수습책이 있어야 할것이다 이강인은 2003년생 으로 아직 어리다 얼마든지 개과천선할 시간이 있다 또 기회가 많다 우리 모두는 그가 자신의 잘못을 깨우치고 사랑 받는 훌륭한 축구 선수로 거듭 나기를 기원하자 시스탬이 중요한 축구 경기 에서 기본 질서가 절대로 필요 하다 선배가 이끌어 주고 후배가 따르는 전통은 한국의 뿌리 깊은 미덕 이다 손흥민의 인터뷰 에서 항상 느끼지만 겸손 하면서도 이타적인, 상대를 배려 하는 그의 말은 큰 에너지로 작용한다 세계적 톱 클레스 클럽 토트넘의 주장이 아무나 될수 없다 특히 주류가 아닌 아시아인 으로서 주장 역활을 한다는 것은 남이 갖지 못한 내공이 있다는 증거 이다 토트넘 에서 주장 손흥민의 말은 감독 말 이상 으로 여긴다 한다 어느날 손흥민이 라커룸 에서 휴지 줍는걸 동료가 이해 할수 없다는듯 농담 삼아 물었다 " 왜 버린 쓰레기(휴지)를 줍습니까 ? " 이에 자연스런 대답이 있었다 " 남이 버린 행운을 내가 줍습니다 " 얼마나 멋있는 말 인가 ! ? 나는 안다 흥민 아버지는 흥민이 어릴때 축구 연습 하기전 주변 청소 부터 하였고 훈련을 마친 후에도 주변을 청소 했다는 사실을 , 아버지는 단순히 축구만 잘하도록 가르치지 않았다 축구 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함을 강조 하였다 기본적인 예의와 덕성을 가르키기 위하여 몸소 실천을 보였다 희생을 몸소 실천하여 두 아들 에게 정신 무장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옳은 일은 언제 어디서든 포기 하지 않아야 한다고 교육 했다 손흥민 부친은 강원도에 180억원을 들여 축구장을 만들고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하여 큰 아들 흥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다고 들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