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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나무아미타불 원문보기 글쓴이: 깔롱쟁이
무명 / 서현스님 안녕하고 돌아서면 뭔가 한 마디 안 한 것 같고 밤늦은 대문을 닫아 걸 때면 대문 밖에 있는 얼굴 전생의 길 모퉁이 어디선가 한 번은 꼭 한 번은 만났을 사람 허락될 수 없었던 사랑에 다음 세상을 약속 해 놓고 그 약속이 생각나지 않아 이따금씩 뭔가 잊은 듯 같은 세상을 살면서도 그댄 줄 몰라 오늘도 안녕 그댄 줄 몰라 오늘도 안녕 |
첫댓글 이승에서 스치는 인연이.... 전생에서 사랑을 약속한 사이 일 수도 있겠지요..!!
무비향 님반갑습니다.현조 스님도 늘건강 하시지요좋은음악 감사 합니다. ^^
네 현조스님 편안하시고 거사님 안무묻곤하시죠 월초에 봉정암다녀왓어요 갑자기 결정되서 연락못드렸네요 영등포나오시면 연락하세요~
서현스님께서 정말 애푼 노래을 불런내요어쩜 우리 주위에서 많은 인연과 을 오늘도 하면서 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