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큰 아들 김성환이 선사하는 어버이날 孝 디너쇼
평소 입담 좋고, 끼 많기로 유명한 중견 탤런트 김성환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재주꾼으로 통한다. 이 모든 끼와 재능을 5월 8일 카네이션을 들고, 나의 부모, 형제들과 함께 음악을 들으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곳으로 초대한다.
시골 농사꾼의 4남4녀 중 장남으로, 8남매라는 대가족을 이끌면서, 연기자의 꿈을 버리지 않고, 한푼 두푼 모아 부모님 모르게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생활을 시작하였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며 일해, 몇몇 프로그램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김성환의 고향 군산에선 어느새 유명인사가 되었고, 아버지는 그를 연기자로서 인정을 하게 되었다.
외로운 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위해 5월 동네 경로잔치를 여는 일을 거르지 않고 해왔으며, 2002년 자식을 위해 평생을 힘쓴 아버지의 죽음에 김성환은 아직도 눈물을 흘리곤 한다.
그래서일까 김성환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아무리 피곤하고 힘이 들어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한 행사라면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단골 연예인이 되었다.
이번 공연은 30여 년의 연기 인생을 통한 구수한 입담과 재담, 가수 못지 않는 가창력으로 구성진 트로트 메들리와 신명 나는 품바 공연과 구성진 판소리 가락까지 기존의 디너쇼와는 차별화된 김성환 디너쇼만의 진수를 보여줄 것이다.
[공연일시] 2007년 5월 8일 18:00 [공연장소]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 그랜드 볼룸 [관람료] 일반 160,000원 [문의] 02)2275-1101 / http://www.ambatel.com/sofi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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