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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경기도교육청 등록대안교육기관 맑은샘학교
 
 
 
카페 게시글
교사마당 깊은샘의 첫 번째 졸업여행(6월 24일~6월 28일)
조한별 추천 1 조회 208 14.07.01 17: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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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퇴근길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성준이 민철이 참 부럽네요. 아주 특별한 졸업여행~

  • 14.07.01 22:36

    와 좋네요. 제주도 풍경에 아이들과 한별 선생님 모습이 그려져 참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어째 괜히 눈물이 찔금^^

  • 처음에는 아이들의 일기를 옮긴듯하여 . . .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까 하며 이런생각 저런생각 했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써내려간 졸업여행 기행기 네요

    여행은 그곳에서의 생생한 경험이 다녀와서 계속 생각하면서 어떤 의미를 갖게해서 약이되곤 합니다

    아이들 또한 기억하고 있겠지요


    제주도가 아름다운 사실에 대해서 익히고 돌아온 세사람이 부럽습니다

    오년후 지안이는 어느곳을 걷고 있을까요?

  • 잠이 안와 뒤척이다 이 글까지 보게 되었네요. 선생님과 아이들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재미나게 읽었어요. 아이들에게나 선생님에게나 좋은 추억 되었겠어요. 의리의 6학년! 이란 말이 퍼뜩 떠오릅니다.

  • 왜 한별쌤 글을 읽고나니 울컥할까요?-_-)a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온 성준 민철 한별 모두가 부럽습니다. 그리고 맑은샘 안에서 잘 자라준 셋이 참 자랑스럽습니다~

  • 14.07.22 11:41

    한별샘의 글이 정말이지 너무 좋네요. 샘의 그 자리가 그립고 부럽네요. 소박한 이번 여행이 아이들에게는 피와 살이 될테고 한별샘에겐 내내 따뜻한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읽는 내내 목이 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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