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국어로 23년도 시험을 준비했던 수험생으로! 강의 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비록 다른 과목에서 부족한 점이 있어 한 해 더 준비하게 되었지만, 국어는 국가직 100 지방직 90을 받았던 만큼
선재쌤게 감사한 점이 많아 수강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우선, 저는 베이스는 수능 공부했던 베이스가 전부였으며, 대학 입학 이후로는 국어 공부를 한 적이 없던지라
실력 자체는 막막한 상태로 선재 쌤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들었던 강좌는 올인원 2배속 특강-기출실록-압축 마무리-딱공-술술한자이며, 독해야 산다와 매일국어를 병행하였습니다.
일단 올인원이나 기출실록, 압축마무리 모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문법에서 약한 부분이 많았는데 선생님께서 여러 암기법으로 외우기 어려운 부분들을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사이시옷 암기법과 고전 문법에서 소실문자 암기법은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ㅎㅎ
올인원으로 선생님덕에 접하기 어려운 문법을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기출실록으로 실전을 꼼꼼하게 대비할 수 있었으며
압축 마무리로 개념들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딱공, 독해야 산다와 매일국어가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딱공은 시험을 앞둔 시점에서 전체적인 복습이 필요할 때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강좌였습니다.
교재는 압축적으로 필요한 개념들로만 정리가 깔끔하게 되어있었으며,
빈칸 문제들이 있어 개념을 확실하게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저는 딱공 교재로 단권화를 시켰는데, 시험장까지 들고 가서 마지막 순간까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법, 독해, 문학, 한자까지 모든 파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독해야 산다와 매일국어는 말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매일국어와 독해야 산다는 2회독, 3회독까지 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일국어는 매일 매일 풀며 문법부터 문학, 독해, 마지막으로 한자나 한자성어까지 문제를 통해 복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잊을만한 개념들을 문제로 다시 복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즌별, 연도별로 문제가 모두 달라 방대한 양의 문제를 풀면서 한 개념을 복습하고, 또 복습하고, 계속 복습하면서 제 것으로 체득하는 과정이 가장 결정적이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해야 산다 역시 매일 국어와 함께 병행하였는데, 아침에 두 커리를 병행하면서 뇌를 깨우는 습관이 국어 실력에 크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독해야 산다를 통해 매일 긴 지문을 읽으며 독해력을 키우게 되었고, 지문을 요약하는 과정을 통해
시험장에서도 독해지문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 생각에는 독해야 산다와 매일국어 덕분에 국가직과 지방직에서 문법, 독해, 문학에서 다 맞는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지방직 시험에서 한자 두 문제를 틀려 90점을 받게 되었지만, 제가 한자를 소홀히 해서 얻게 된 결과라고 생각하고
올해도 선생님만 믿고 부족한 한자 부분을 더욱 보강하여 2024년에는 국가직 100 지방직 100을 받아
고득점 합격을 노려보겠습니다.
항상 양질의 강의 감사합니다:)
아래에 국가직 지방직 국어 점수 첨부합니다
올해도 잘부탁드립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