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곡밥입니다--청양골이은경님~잡곡으로 만들었어요~

[강금옥]

이은경님께서 판매하고 계신 오곡밥재료를 맹선생님께서 주셨답니다.

지금 판매를 하시기에 미리 오곡밥을 해보았답니다.

찹쌀과 수수와기장,흑찰미,팥 콩등

 수수와 기장을 물에 불립니다

찹쌀도 씻어 물에 불리구요~~ 

 서리태,흑찰미,울타리콩 청태,밤콩등 함께 씻어서 물에불립니다.

저녁에 불리기 시작했더니 다음날 오전 이렇게 예쁘게 불려졌네요~ 

 1차 찜기에 찔 준비를 마쳤답니다.

 아~팥은 삶아줘야 하는거 아시지요? 팥물이 끓기시작하면 첫물은 헹궈버리시고 다시 물을 받아 삶아주세요~

팥이 훨씬 맛있답니다. ㅎㅎ 아주 중요한 팁입니다~~

 약15분간 쪄줬어요~저는 가게에서 지기 때문에 화력이 좋아요~가정에서는 20~25분찌셔야 할 것 같네요~

 골고루 섞어주면서 삶은 팥을 넣어줍니다. 팥물에 소금을 타서 간을 맞춰줍니다. 그런다음 골고루 섞어주세요

 잘 섞어준 모습입니다. 이은경님 찹쌀 과 잡곡은 반만 넣었어요~ 팥은 다 넣었습니다. 팥이 조금 부족한 듯하네요~ ㅎㅎ

 소금물로 간을 하고 2차 쪄줍니다. 20분정도~~ 이때 밤을 넣어도 되구요~~대추나 은행을 넣어도 좋습니다.

 2차 쪄낸 사진입니다. 김이 모락모락 그냥 먹어도 넘 맛있어요~~

그릇에 담아 보았어요~~ 아주 듬뿍~~~ 먹음직스럽게~~ 

이은경님 오곡밥재료로 오곡밥을 지어보니 보내주시는 재료만으로 4인가족이 충분히 먹고도 남을 양이에요~

재료에 멥쌀을 추가하신다면 더욱 많아지겠지요? 참고로 불린 수수와기장은 밥만 넣었구요~ 콩종류는 반이상 넣었답니다.

아쉽다면 팥이 아주 조금 부족한듯한 느낌?~~제가 팥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찹쌀이 정말 쫀득하니 아주 맛있었어요~~ 이은경님 오곡밥재료로  정월대보름 준비하세요~~~

오늘 점심에 오곡밥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2탄 밤과 대추를 넣고 만드는 연잎밥도 기대해주세요~~ ㅎ ㅎ

[장지운(서울)]

약식이 아닌데 찜통에 밥을 찌는군요.
몰랐어요.
잘보고 잘 참고하겠습니다.

[강금옥]

오곡밥이라기 보다는 찰밥이에요~ 전 멥쌀을 넣지 않고 한답니다. 저는 꼭 쪄서 합니다.

[강민주]

아, 따끈한 오곡밥이 너무 맛있겠어요. 근데 올 보름은 식이요법때문에 그냥 넘겨야할거 같아 아쉽기만 하네요.
못먹는다 생각하니 더 맛있게 보이는거 있죠..;;

[강금옥]

ㅎㅎ 저도 고민하고 있어요~ 찰밥은 입에서 마구 땅기는 힘이 강해서요~~

[유근화]

새벽 3시인데 배가 출출하고.. 뭔가 땡기기는 한데 참아야겠지요. 아유.. 눈으로만 먹고 갑니다.

[강금옥]

정월대보름에 만들어 보세요~~ ㅎㅎ아님 저희가게로 오시던지요~~

[이유경(진도)]

흐~~아
찰밥 너무 맛나 보입니다~ㅎㅎ

[최진영(구미)]

찰밥이 또나를유혹하는군요?넘맛나보여요?옆지기생일겸 보름밥해야겠네요 감사하게컨닝할께요

[이은경(청양골아낙)]

감사해요^^ 이쁘게도 찍으셨네요
팥을 오늘부터는 양을 더 넣어 드려야 겠어요 고맙습니다^^

[송정임(보령)]

우와~ 넘 맛있어보이네요~~~
자세하게 가르쳐주시니 감사해요 ..
두 번 찌는군요 잘 배워갑니다

[김명자(고양)]

오곡밥을 쪄서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자세한 레시피를 보니 저도 따라해야겠어요.

[김태희(경기)]

요리할땐 바빠서 정신없는데 정성스러운 자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김태연]

레시피대로 맛있는 오곡밥 해 먹어야 겠어요~~~*^^* 감사 합니다.

[최미나(안양)]

어릴적 친정엄마도 찐 찰밥을 해주셨는데...
이번 보름날 저도 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