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협회는 이 행사에서 외식업뿐 아니라, 도·소매업, 세탁업, 서점, 안경점까지 다양한 업종과 품목, 운영 소프트웨어를 망라하면서 가맹 및 창업을 유도하려 한다. 가맹 및 창업을 지원할 각종 자금을 소개하고, 창업 등에 필요한 교육도 알선한다.
도는 내달까지 박람회 일정과 프로그램을 확정하면서 관계 기관·단체와 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부터 참가업체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120개의 부스 설치와 공동 프로그램 운영에는 도비를 지원하고, 부스별 시설 및 이벤트 운영에 드는 비용은 업체가 부담케 한다.
김영길 도 민생경제과장은 "프랜차이즈산업 육성은 고용과 외지 자금 유입을 늘리고 지역 농산품 판로를 넓히면서 도 전략 프로젝트인 식품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앞당기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는 박람회 개최에 모두 2억5000만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고찰> 서3/25/김윤나
요즘 프랜차이즈형식의 경영이 많이생겨나고있다.
어느 지역의 한 가게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다른지역에서 똑같이 맛볼수있는 그런 기분좋은 편리함을 맛볼수있는것이다.
허나. 창의성이 중시되고있는 요즘 자기고장만의 특산물로 독특한개성을 살린 어느누구도 따라할수없는 그런 비법을 살린 외식업체가 많이 생기는것 또한 그 지역에 관광객을 더 많이 불러들일수있는 좋은 방법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