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속에서 창업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는 청장년층이 늘어나면서 전국 곳곳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박람회가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창업박람회는 다양한 창업 관련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데다 프랜차이즈의 지원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여겨진다. 실제 일정 규모를 지닌 박람회의 경우 최신 창업 트렌드와 아이템별 경쟁력, 수익성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에 용이하다. 또한 직접 상담으로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경쟁력을 확인하며 브랜드별 비교가 가능하다.
외식업 창업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선호도 높은 분야로 초기 진입 장벽이 낮아 여전히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대한 경고도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외식업 창업을 계획한다면 무엇보다 메뉴의 경쟁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이에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한 아이템이 많은 선택을 받고 있으며 프랜차이즈들도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인천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와 2018 광주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이어 지난달 2018 서울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하며 예비창업자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은 오는 7월 26일~28일 열릴 예정인 ‘제48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도 참가해 가정간편식의 경쟁력을 선보인다.
이번 창업 박람회는 3만명 이상의 참관객 유치가 예상되는 대규모의 박람회로 외식부문과 도소매부문, 서비스와 창업 지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0여 개에 달하는 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진이찬방은 역대 참가한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만큼 본사의 창업 전문가를 전원 배치해 창업 상담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브랜드 강점과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며 가맹점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90여 개의 가맹점이 소비자의 호평 속에서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진이찬방은 창업과 운영 전반의 과정을 시스템화하며 효율을 극대화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다.
전 메뉴의 조리 레시피를 표준화해 창업자에게 최적의 운영 효율을 제공하도록 시스템화한 체계적인 창업시스템을 마련한 진이찬방은 배달과 포장매출을 높이며 골목상권의 약 12평 남짓한 매장에서 계절과 무관하게 꾸준히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가맹점주에게 매장운영교육과 조리 교육을 1:1로 진행해 반찬 요리에 대한 총체적인 이해를 돕고 있으며 초보자도 반찬 전문가로 만들어주는 교육시스템도 완비했다.
진이찬방은 생산, 유통, 물류시스템을 본사가 직접 운영, 관리해 가맹점주의 편의를 높였으며 전국 유명 산지를 가맹점과 직접 연결하는 방식으로 품질 면에서도 우수성을 강조했다. 국, 찌개 등 70여 가지의 제품은 가맹 본부에서 완제품으로 전국 각 매장에 배송하므로 판매만 하면 된다.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초로 ‘100% 창업책임환불제’를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에는 투자금 손실이라는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체험창업 시스템도 도입했다.
진이찬방은 매주 수, 토요일 두 차례에 걸쳐 본사 사업설명회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반찬시장의 현주소와 성장 전망을 비롯한 반찬가게 창업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접할 수 있다. 관련 정보 확인 및 자세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나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