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12월부터 34번, 87번, 23-2번 확대운행
부천시 상동중동지역과 인천시 부평계양지역을 잇는 3개 버스노선이 빠르면 오느 12월부터 개통 운행될 것으로 전해졌다.
부천시와 인천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두 지역을 직선으로 오가는 버스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을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확대 노선은 34번, 87번, 23-2번 등 3개노선으로 기존에 운행되던 버스노선을 연장하는 방안이다.
신화여객 34번은 그동안 부평구삼산농산물센터 기점에서 송내역으로 기점이 바뀌어 부천복사골문화센터 ~부천시청~현대백화점 부천점~부천영상문화단지 등으로 운행구간이 확대되며 운행거리는 52km에서 62km로 늘어났으며 운행대수도 25대에서 29대로 늘어난다.
부천여객 87번은 당초 송내역~부천시청~삼산지구 입구 서해아파트까지 운행되던 것을 서해아파트를 지나 계산동 임학사거리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소신여객 23-2번은 당초 부천지역내에서만 운행되다 부천시청을 경유해 부평구청역이나 인천지하철 갈산역까지 운영구간이 확대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같은 생활권내에 속해있는 부평구와 부천 중, 상동지구의 대중교통망 편의가 크게 도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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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상동~부평구, 버스노선 신설
초록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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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0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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