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 순천광양 산사랑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 동호회로서 산행 대장을 포함한 운영진은 산행코스만 안내할 뿐 개인의 책임이며 불의의 사고에 대한 어떤 법률적인 책임을지지 않습니다.
◈ 산행지 개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불갑산(516m)은 불교와 인연이 깊다. 백제에 불교가 처음 전해지던 때 인도의 승려 마라난타는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맨 처음 법성포에 도착한다. 그는 법성포와 가까운 모악산, 즉 지금의 불갑산에 절터를 잡고 불갑사를 창건했다. 불교의 '불'자와 육십갑자의 으뜸인 '갑'자를 한 글자씩 따서 불갑사라 이름지은 것이다. 그 영험한 효험이 산의 구석구석에 골고루 배어있어 크지도, 높지도 않은 산이지만 암자가 7,8개나 된다. 산세의 수려함이 마치 산들의 어머니 같아 모악산이었으나 불갑사의 등장과 함께 이름이 새로 지어진 불갑산은 수림이 울창하고 참식나무, 상사초라는 희귀식물들이 자생군락을 이루고 있다. 정상인 연실봉에서의 조망은 서쪽으로 바다가 보이고 서해낙조는 그 아름다움이 뛰어나서 예로부터 동쪽 불국사가 위치한 토함산의 일출과 더불어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내륙쪽으로 눈길을 돌리면 광주 무등산과 담양 추월산이 보인다.
2017년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제17회 불갑산 상사화 축제>가 개최됩니다.
상사화의 일종인 석산(꽃무릇)이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어 영광군에서는 이를 활용한 축제로 매년 9월마다 개최되고 있습니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불갑산 상사화 축제>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등으로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불갑산(516m)은 그렇게 높지 않은 산임에도 식생이 풍부하여 천연기념물 제112호로 지정된 참식나무 군락지가 있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야생화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입니다.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필 때는 잎이 없어 꽃과 잎이 서로 그리워합니다는 의미가 있는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름꽃으로 잎이 먼저 나와 6~7월에 시든 뒤 8~9월에 꽃이 핀다.
석산(꽃무릇)과 상사화의 차이
많은 분들이 상사화와 꽃무릇(석산이라불림)과 구분을 잘못하시는데요 상사화나 꽃무릇은 구근으로 있다가 지역에따라 차이가 조금씩있겠지만
첫댓글 신청합니다
축제때 가면은 넘 복잡해서 좀 빨리 잡았습니다
5명 갑니다.
반갑습니다
외1명갑니다
반갑습니다
신청합니다
반갑습니다
갑니다,
반갑습니다
경찰서앞 영희씨 탑승 합니다.
반갑습니다
블루 고문님 신청합니다
고명성님 k2앞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의료원 탑승
반갑습니다
이언약님 k2앞 신청합니다(4040-1556)
함께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영래님 터미널앞 신청합니다
동호인 k2앞 신청합니다
이번주 산행 정상적으로 실시합니다
동방레져스포츠앞 2명 k2 1명 탑승합니다.
죄송해요 1명 불참입니다 다음기회 꼭참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