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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노야세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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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는 이야기 선운사 꽃무릇
그리고 추천 0 조회 71 04.09.19 00: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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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9 00:24

    첫댓글 정말아른거리는 상사화....눈에선합니다 오는길의 메밀꽃 꿈속에 간직하렵니다....오늘의짧은여행 울님들이있어 흥에겨웠고 행복했습니다.....

  • 04.09.19 00:54

    아름다운 상사화 넘 예뻐 상사화에 취하고 ....메밀꽃에 취하고....흥겨운 노래에 취하고 ...울 님들과 함께한 오늘 10년은 젊어진것 같아요....

  • 04.09.19 07:48

    넘 부럽다~~요.~~~선운사 마당의 자미화도 보고 싶고...진즉에 이 꽃무릇을 보러 가고 싶었는데~~요즘 저 추녀병에 걸렀거든요.예정도 없이 그냥 훌쩍 떠나 가 볼 수 있는 용기가 제게 생겼으면 좋겠어요.지난 번에 만나지 못해 섭섭~~잘 다녀가셨지요?

  • 작성자 04.09.19 08:30

    그리운 달강님...추녀병은 추남님의 치료가 제격 입니다. 이 가을에 떠날 수 있는 용기가 그대를 일으켜 주시길 기도 합니다. 저두 달강님 뵙지 못함 서운남이 아직 남아 있답니다. 인연있는 날 기다립니다...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 04.09.19 09:49

    선운사에 많이 다녀왔지만 상사화꽃을 어제 처음 보았습니다.맺어질수 없는 안타까운사랑에 정말 죽을만큼 보고 싶어서 상사병에 걸린 그 시린 절절한 사랑때문에 빨간색 상사화가 혼을 부르는 노래 같아 아름답다기보다는 처연했습니다.

  • 04.09.19 10:35

    거울을 보니 눈이 붉게 물들었어요. 꽃무릇을 너무 많이봐서 그런가봐요. 봉평은 아니지만 메밀꽃도 소박하고 깨끗해서 예뻤지요. 갑작스런 일상탈출이 삶의 활력소가 되셨으면.......

  • 04.09.19 23:22

    상사화가 얼마나 예쁜지............. 빨간 상사화와 하얀 메밀꽃의 색의 조화가 너무 아름다워요.. 한쪽에서는 빨간 상사화..한쪽에서는 하얀 메밀꽃..저 집에 와서 행복해서 울었답니다..

  • 04.09.19 23:22

    참 예쁘네요....언제이던가 울 언니네 갔더니 왠 풀줄기를 거꾸로 물에 박어놨길래 뭐냐고 물의니 뭐라뭐라~~~~~~했는데 이제보니 얘네요....그렇게하면 뿌리가 나온대요 참 희한한 얘들이지요

  • 04.09.20 16:08

    꽃무릇...이름도 애닲은 상사화.... 가슴시리도록 아름다운 꽃이군요....

  • 04.09.24 10:29

    어머니, 저두 갈꺼에염~ ^^ 아무래두 정신적인 여유가 시간을 만든다고는 하지만, 실은 시간적인 여유가 정신적인 여유를 만든다는 생각이 더 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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