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을 넘어 ~~
아래와 같이 수차, 혹독한 선거를 통해 ”검증에 검증“을 해 온
박근혜 후보 를 몇 개월 바람을 타고 나선 후보들과 비교,
각론으로 호도한다면 소도 웃을 일 아닌가?!"
● 박근혜 후보의 행적........
(여론 방증.조선일보 중심), 1998년 ~~ 2012년 8월
|
(1) 개인 박근헤로 보낸 18년, 1998년 정치인 박근헤의 길 선택
(4월 보궐선거 당선 이후, 대구달성 4선)
“대한민국발전을 위해 남은생을 모두 바치겠다.”
1997년 IMF 사태 때 고생하는 국민들을 보고...
”어떻게 발전시킨 나라인데...“라는 심정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2006. 5 지방선거 테러... 병원을 나서면서...
“ 남은 생을 덤으로 생각하겠다. 모든 것을 던지겠다.” |
(2) ‘2004 . 4.15 총선 이래 “신뢰의 정치인” 이미지 구축.
노무현 탄핵 역풍에서 한나라당을 구했다.(한나라당 중앙연수원 국가에 돌려줘) 손에 붕대를 감고(무리한 악수) “한나라당을 용서해 달라” 전국을 돌아다닌 끝에 121석을 만들어 냈다.
박 후보는 각종 선거에서 승리로 이끌며 “선거의 여왕”으로 회자되기 시작.“
어려운 상황에서 당을 지지해준 국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
“신뢰의 정치인”으로 Image 구축.
|
(3) ‘2006년 . 5. 31 지방자치선거 (조선일보. 6.1~ )
① 박근혜 대표 5.31 지방선거 승리로 이끌어~(여야 정당득표 차
600 만표 넘어, 수도권 한나라 광역의원 100%당선/ 전체 유권자
3706만 4282명 중 1900만51명 참여)
② 박 대표 5.31 선거로 여야 상황을 180도 비꿔 놓은 개선장군
선거 4연승 박근혜, 조용한 대선 출정 가(歌), 한나라당 대표선출
된지 800일. 상황을 바꿔놓았다.
- 박 대표 2년 2개월은 선거의 연속, 탄핵역풍 50석도 어렵다던
17대총선 121석 만들고. 6월 지방단체장 재보선에서 16석 얻어
열린 우리당(3석) 압도. 2005 .4.30. 재보선에서 여당에 23 : 0
참패를 안겼다. 10.26 재보선 에서도 4:0 이었다.
* 당내 반박 인사들 까지 “박근헤가 아니었다면 선거 때 마다 이런
대승은 어려웠을 것” 이라고 인정한다.
③ 5.31 국민의 선택, 박근혜 피습사건 이후, 대전, 제주 박풍(朴風)
의 위력.5.31 박 대표는 테러를 당하고도 놀라울 정도로 침착한
리더십을 보였다.(이재오.원희룡),
공천비리 여론의 질타 속에서도 한나라당의공천권한 분산원칙을
포기하지 않고 소신관철.
|
(4) ‘2007. 8.19 한나라당 대표경선 (조선, 5월-8월)
① 8.19 당대표 경선 “ 패배와 박근혜 태도 ”
이명박 후보에게 1.5% 포인트 박빙, 근소한 차이로 패배,
(이 후보49.6 %,박 후보 48.1%) 깨끗하고 흔쾌한 승복, 당으로
돌아와 정권교체를 의백의종군,
국민들에게 지도자로서의 과단성 등 깨끗한 인상 남겨,
“ 국민에게 깨끗한 승복 이미지로 거듭나는 계기를 포착한
박근헤 후보는 승복연설문을 본인이 직접 작성했다.“
① ① 경선패배를 인정하고 경선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한다.
② ②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해 백의종군하겠다.
③ ③ 국민과 당원의 10년 염원을 명심해 전권교체를 반드시
성공해 달라!
|
이에,
- 박 후보의 승복, 코끝이 찡해 당 안팎의 찬사, 박 후보에게 진심
으로 존경과 위로를 보낸다.(원희룡)
- 박 후보는 정말 어렵게 경선 결과에 승복하고 정권창출 을 위해
한마음이 되겠다고 하셨다.(홍준표),
네티즌 사이에서도 박 후보에게 찬사가 이어졌다. 조선닷컴과 각종
포탈사이트에 “마지막 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 정말존경스럽다"
” 깨끗한 승복과 동참 멋있는 인격, 정말 대쪽 같은 아름다운 모습
다음에 나오면 박 후보를 밀겠다.“는 칭찬의 글들이 쏟아졌다.“
② 박 후보는 승복 연설을 통해 지고도 이긴 결과를 얻었(‘2007.8.22)
위대한 정치지도자 한분을 탄생시켰다는데 만족한다.(안병훈 공동
선 대위원장)
③ 전당대회의 박근혜 모습 ..페배 보고 받고도 다른 사람 먼저 걱정“
안 된거죠?, 알었어요” 그 순간에도 의연함과 담대함이 날 더욱
가슴 아프게 했다. 애쓴 분들과 지지해 주신 분들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유정복의원)
④ 여론조사에서 이명박 시장에게 뒤지고 있는데도 많이 양보한 선에
서 끝났는데도 여유가 있었다. 그 여유의 뿌리는 대통령에 대한
강한의지, 확신 같은 것이었다. (김민배 정치부장)
⑤ “지도자는 21세기에 맞는 미래형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지역주
의 문제, 이번재보선과 지난번 보궐 선거에서도 지역을 막론하고
많은 지지를 얻었다.
진정성을 갖고 노력하면 국민들도 마음을 연다.
(‘07.5.15 조선 인터뷰) |
(5) ‘2007. 12 .19 제17대 대통령선거 (조선, 12~ )
① 이명박 500 만 표차 압승( 투표율 62.9% 사상최저)
이승만 이후 최대 격차 , 한나라당 집권, 10년 만에 우파로 정권
교체. 박 대표는 패배한 승자! 이명박, 이회창 후보 양측지원 요청
쇄도. 달라. 만나 달라. 대선 후에도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것
(‘07.12.19)
② 이 당선자 박대표에게 감사. 경쟁에서 승자와 패자가 쉽게 하나
되기 어려운데 그 갈등을 극복하면서도 유세에 참여, 박 대표 많은
도움이 됐다. 박 대표가 이 당선자의 승리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이재오)
③ 이 당선자 측근들은 이 당선자 자신이 공언한대로 박 전 대표를
동반자로 예우하면서 국정을 운영해나갈 생각이 확고하다고 말했다
(조선. 8.21).... (그러나 이 공언은 철저히 외면되었다)
|
(6) ‘2010. 6 . 2 지방선거 (조선, 6~ )
새누리당 4.11 총선승리 152석 과반을 넘기는 기대이상의 성적
“박근혜의 ”, “박근혜에 의한”, “ 박근혜를 위한” 총선이었다는
박근혜 찬가(讚歌)가 들려오고 있다. 자만심이란 전매특허가
새누 리 당에 흐르고 있다(강천석 주필)
② 4.11 총선 비례대표 선출을 위한 정당투표에서 표심은 보수와
진보 정당 절반씩, 이는 12월 대선에서 초박빙을 예고하는 투표
결과다. 대선 스타트라인에 선 박근혜 2%가부족하다. 전국 지역
주의 득표 야 연대가 새누리보다 12만표 많다. 박근혜 국민이 준
마지막 기회, 대세론이란 용어를 안 쓸 것이다.
③ 4.11 총선에서 새누리당 과반의석 1당 지켰다. 텃밭인 영남지역
대부분 지켰고, 충청권에 강세를 강원지역을 석권, 여권 대권주자
박근헤 비상대책위원장의 입지는 확고해 졌다.(조선. 4.12)
④ 8.20. 새누리당의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
원장이 선출됐다.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박근혜 후보가
경선 1위로헌정 사상 처음으로 여당의 첫 여성 대통령 후보가
됐다. 박 후보는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국민 여론조사(20%)
개표 결과 86.3%의 득표 율,
박 후보의 득표율은 역대 대선 경선 최고 기록이다. |
●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죽어사는 수 밖에 없다!
냉정한 분석과 판단으로 선택치 않으면 , 국가적 대재앙을 피할 수 없다.
개혁, 변화 의욕만으로 국가경영을 이뤄낼 수 없다. 오랜 경험을 도외시하면
그 해(害)가 우리에게 미칠 것이다!
* 대한민국 ROTC 救國연합. JS
|
①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사실상 패배, 광역단체장 한나라당 7,
민주 6, 선진 1, 무소속 2 .... (7 : 9) , 기초단체장 한나라당 1위
지역 2006년 67% →2010년 42% 서울 수도권서 민주당이 절반
이상 1위, 한나라당 텃밭 경남서도 무소 속 강세, TK 전 지역 야권
약진, 한나라당 독식 깨졌다.(조선. 6,3)
② 6.2 지방선거에서 야당승리는 40대 유권자들이 결정적 역할,
수구 이미지 못 벗으면 다음 총선, 대선에서 질 것(조선.6.7)
20대, 30대 소통실패 원인(정병국), 20대, 30대와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져야한다.(강원택교수),
2010년 대선과 총선에서도 진보성향의 20대, 30대와 중도 층이
비교적 두터운 40대 선점하지 못하는 정파는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정재기 숭실대교수)
|
(7) ‘2012. 4. 11총선과 8.20 새누리당 전대 대표경선 (조선, 4 ~ 8 )
|
첫댓글 세월 탓에 나이 탓에 기억에서 멀어지고 많은 내용들을 잊어버렸기에
다시금 꼼꼼히 짚어보며 읽어야 할 내용들입니다.
귀한 자료들을 찾아서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시내산께 감사합니다.
차려 자세로 거수 경례를 붙입니다.
기억에서 멀어져 있던 박근혜후보의 국가지도를 향한 진정성을 다시 상기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어느 분인가 잘 정리해 올려 주신 것에 감사함을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