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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요리 스크랩 담백하면서도 시원한 북어로 만든요리
해나 추천 0 조회 487 09.04.30 23:2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오늘저녁식사는 가족과 함께 북엇국으로...

 

 

 

북어두부국

시원하게 우러난 북어국물에 두부를 넣어 담백해요.

먹기에 부담이 없어 아침식사 때 준비하면 좋아요.

 

요리재료 : 북어포 100g, 두부 ¼모, 달걀 2개, 굵은 파 1대, 붉은 고추 1개, 참기름 ½큰술, 소금 조금

 

북어포양념 : 국간장 1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소금 조금 멸치국물 : 굵은 멸치 10마리, 물 6컵

 

재료 준비하기
1. 길게 찢어 파는 북어포를 준비해, 물에 흔들어 씻은 뒤 꼭 짜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물기 짠 북어포에 국간장, 소금, 다진 마늘을 넣고 주물러 밑간한다.
3. 두부는 사방 1.5cm 크기로 깍둑썰기 하고, 달걀을 곱게 풀어놓는다.
4. 굵은 파와 붉은 고추를 어슷하게 썰어 붉은 고추는 씨를 턴다.
5. 굵은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뗀다.

 

국물 내기
6.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를 넣어 15~20분쯤 끓인 다음 건져낸다.

 

끓이기
7.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양념한 북어포를 달달 볶다가 ⑥의 멸치국물을 부어 끓인다.
8. 국물 맛이 우러나면 두부와 굵은 파, 붉은 고추를 넣고 한소끔 끓인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푼 달걀을 흘려넣은 뒤, 불을 끄고 잠시 뜸들인다.

 

 

해물뚝배기

해물의 감칠맛을 고루 즐길 수 있는 음식이에요.

북어로 국물을,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내세요.

 

요리재료

꽃게(작은 것) 2마리, 모시조개200g, 무 200g, 바지락조개 100g, 북어포 50g, 두부 ¼모, 청양고추 1개, 쪽파 2뿌리
멸치국물 3컵

 

소스재료 : 물 2컵, 다진 마늘 ½큰술, 청주 1큰술, 고운 소금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4인분)


작은 냉동꽃게로 준비한다.
바지락과 모시조개를 모두 준비하거나 한 가지만 사도 된다.

 

만들기

1. 해물 손질하기 바지락과 모시조개는 소금물에 담가 해감시킨 뒤

    솔로 박박 문질러 씻어 건진다.

    꽃게는 다리 끝을 자르고 게딱지를 뗀 뒤 4등분한다.

 

 

 

 


2. 북어포, 야채 썰기 북어포는 2cm 크기로 자르고, 두부는 같은

    크기로 깍둑 썬다.

    청양고추는 송송 썰고, 쪽파는 2cm 길이로 썰고, 무는 나박나박

    썬다.

 

 

 

 

 


3. 북어국물 내기 냄비에 북어포를 넣고 멸치국물 3컵, 물 2컵을

    부어 푹 끓여 북어국물을 낸다.

 

 

 


4. 양념하기 북어국물이 우러나면 다진 마늘을 넣고 소금 간해서

    한소끔 더 끓인다.

 

 

 

 

 

 

 

 

 

 

 

 

 

 

 

 

 

 

 

 

 

 

5. 꽃게, 조개 넣기 북어국물에 손질한 꽃게와 모시조개, 바지락,

    청주를 넣어 끓인다.

 

 

 


6. 두부, 야채 넣기 국물이 끓어 조개 입이 벌어지면 두부와 야채를

    넣고 한소끔만 끓인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해물 특유의 시원한 감칠맛을 살리려면 멸치국물에 북어포를 넣고 끓인 국물을 쓰세요.
또 된장을 살짝 풀면 구수한 맛이 더해져 국물 맛이 더 깊어진답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맛은 무와 청양고추로 내는 게 요령이에요.

 

 

 

 

 

 

 

 

 

 

 


 

삼태탕
콩나물과 북어, 두부를 함께 넣고 고추장을 풀어 얼큰하게 끓인 해장국이에요.

콩나물을 볶아서 끓이면 특유의 비린내도 나지 않고 국물맛이 더 구수해요.


요리재료

콩나물 100g, 두부 150g, 북어채 200g, 풋고추 2개, 굵은 파 1대, 다진 마늘 1작은술, 고추장 2작은술, 국간장 1작은술, 식물성 기름 1작은술, 물 6컵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채는 물에 한 번 씻어 물기를 짜요
국거리로 적당하게 찢어 놓은 북어채로 준비, 물에 대강 씻어서 물기를 꼭 짠다.

마른명태일 경우는 방망이로 자근자근 부드럽게 두들긴 후 먹기 좋게 쭉쭉 찢어서 준비한다.

 

 

 

 

 

 

 

 

 


2. 두부는 나박나박 썰어요
두부는 1cm 두께로 도톰하게 먹기 좋은 크기로 나박썰기한다.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서 물기를 뺀다.

굵은 파와 풋고추는 어슷썰고, 풋고추는 씨를 턴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둘러 콩나물을 볶아요
냄비를 불에 올리고 참기름을 둘러 뜨겁게 달군다.

여기에 콩나물을 볶아 국물을 부으면 맛이 한결 고소하다.

 

 

 

 

 

 

 

 

 

 

 

 


4. 국물이 끓으면 북어채를 넣어요
국물이 팔팔 끓으면 북어채를 넣고 한 번 섞는다.

 

 

 

 

 

 

 

 

 

 

 

 


5. 고추장을 풀어 얼큰하게 끓여요
대개 북어국은 맑게 끓이지만 고추장을 풀면 속풀이용으로 그만이다.

다시 국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단맛이 덜 나는 찌개용 고추장을 고루 푼다.

 

 

 

 

 

 

 

 

6. 거의 다 끓인 후 두부를 넣어요
북어와 콩나물맛이 시원하게 국물에 우러나면 나박썬 두부를 넣어 한소끔 끓인다.

 

 

 

 

 

 

 

 

 

 

 

7. 풋고추와 파를 넣고 간해요
두부가 익어서 떠오르면 어슷하게 썬 풋고추와 파, 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춘다.

 

 

 

 

 

 

 

 

 

 

 

Cooking Point

 

 

콩나물을 볶다가 물을 부어요

콩나물은 끓으면서 비린내가 나기 십상. 북어와 맛이 잘 어우러지게 끓이려면 참기름에 한 번 볶아서 끓인다.

국물맛도 시원하고 구수하면서 콩나물 냄새도 안난다.

냄비에 고소한 참기름을 두른 뒤 콩나물을 넣어 뒤적여가며 볶는다.

콩나물 숨이 어느 정도 죽으면 물을 부어 끓인다.

 

더 맛있게 즐기려면요?

북어를 손질한 후 물을 붓고 끓여, 국물을 따로 내어 만들어 보자. 시원하면서 국물에 깊은 맛이 난다.

북어는 건져내어 콩나물과 같이 볶은 후 국물을 부어 끓이면 북어에 맛이 배고 씹는 맛이 생긴다.

 

 

 

 

닭북어찜

 

요리재료

닭 1마리(1kg),북어포 1마리,마른 다시마 20g,달걀 1개,붉은고추 ½개,소금 약간,후춧가루 약간,조청 1큰술,다시마 불린 물 2½컵,달걀지단 약간,향신기름,마른 고추 2개,생강· 마늘·대파 10g씩,식용유 ½컵

 

찜양념장 : 간장 3½큰술,설탕·조청·참기름 1큰술씩,다진 파 2큰술,다진 마늘·깨소금 1큰술씩,후춧가루 약간

 

이렇게 만드세요


1. 닭은 알맞은 크기로 토막내어 엷은 소금물에 슬쩍 헹구어 물기를 거둔 다음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다.

 

2. 팬에 기름을 두르고 향신야채를 볶아 기름에 향이 배도록 한다.
마른 고추는 1cm 폭으로 잘라 씨를 털고, 대파는 채썰고, 생강과 마늘은 얇게 저민다.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볶아 향신기름을 만들고 건더기는 건져낸다.

 

 

 

 

 

 

 

 

 

 


3. 향신기름에 닭을 넣고 지지면 누린내도 가시고 기름도 빠지며 향이 배어 고기 맛이 좋아진다.
향신기름에 준비한 닭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지진 닭은 망에 건지거나 키친 타월에 꺼내놓아 기름기를 뺀다.

 

 

 

 

 

 

 

 

 


4. 북어는 부드럽게 불린 뒤 지느러미를 자르고 손질한다.
북어는 물에 잠깐 담갔다가 건져 불린 뒤 눌러 물기를 없앤다.

뼈와 지느러미를 발라내고 4cm 길이로 자른다.

다시마도 불려 네모지게 썰고, 다시마 불린 물은 찜양념에 쓸 수 있도록 남겨둔다. 붉은고추는 씨를 빼고 삼각모양으로 썬다.

 

 

5. 분량대로 재료를 섞어 찜양념장을 만든다.

이때 조청은 다 녹아 섞이도록 중탕하여 넣는다.

 

 

 

 


6. 다시마 불린 물을 찜국물로 쓰면 감칠맛이 나고 맛도 깊어진다.
냄비에 다시마를 깔고 지져놓은 닭을 넣은 다음 양념장의 ⅔를 넣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다시마 불린 물을 붓는다.

가끔 위아래를 뒤적이다가 북어를 넣고 남은 양념장, 조청, 붉은고추를 넣어 닭고기와 북어에 간이 잘 배도록 찜한다.

달걀지단을 마름모꼴로 썰어 얹어 낸다.

 

Cooking Point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향신야채를 볶아 충분히 향을 낼 것.

이때 태우지 않도록 주의.


조청을 넣으면 색깔도 곱고 지나치게 달지 않아 좋아요

“조청은 오래 전부터 쓰여왔던 우리 음식의 감미료로 음식보다는 약과나 산자, 개성주악 등 한과를 만드는 데 많이 썼어요.

구수한 맛이 좋고, 설탕이나 꿀처럼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요리에 쓰면 맛과 윤기를 내는 데 그만이죠.

간장양념에 조청을 넣어 찜을 하면 윤기도 나면서 먹음직스럽고, 특히 구수한 단맛이 나서 좋아요.”

 

 

 

북어포양념구이
북어포는 기름지지 않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양념해 구우면 별미 반찬으로 아주 좋아요.
조금 매콤하게 양념할 때는 참기름을 듬뿍 넣어 고소한 맛을 살리면 더 맛있어요.

 

요리재료 : 북어포 1마리, 쪽파 2뿌리, 식용유 3큰술

 

양념장 : 고춧가루·참기름 1큰술씩, 진간장 2큰술, 물엿·설탕 ½큰술씩, 통깨 2작은술, 소금 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포 불려요
북어포는 머리와 꼬리를 자르고 지느러미를 없앤 후 다시 반으로 잘라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다.

충분히 부드러워지면 건져 물기를 빼고 껍질 쪽에 잔칼집을 넣어 구울 때 덜 오그라들게 한다.

 

 

 

 

 

 

 

 

 


2. 양념장 만들어요
준비한 양념장 재료를 한데 섞어 잠시 두어 고춧가루가 불게 한다.

 

 

 

 

 

 

 

 

 

 

 

 

3. 양념장 발라 재요
충분히 불린 북어포를 펼쳐놓고 양념장을 끼얹어 10분 정도 잰다.

 

 

 

 

 

 

 

 

 

 

 

 

 


4. 북어포 구워요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념에 잰 북어포를 넣어 타지 않게 뒤집어가며 굽는다.

껍질 쪽부터 구워야 오그라드는 것이 덜하다.

 

5. 북어포 썰어 담아요
구운 북어포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고, 손질해 송송 썬 쪽파를 얹어 맛을 더한다.

 

 

 

Cooking Point

 

더 맛있게!
북어포는 간장에 고춧가루를 더한 양념장을 발라도 깔끔해요.

양념한 북어포는 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둘러 구워야 타지 않는데, 석쇠나 그릴에 겉이 조금 타게 구워도 풍미가 좋아요.

 

버릴 것 하나 없는 북어
명태 말린 것을 북어라고 하는데, 명태보다 북어가 더 쓸모있는 요리 재료이다.

북어 손질하고 남은 머리와 뼈는 굵은 파뿌리나 마늘 등과 함께 물을 부어 푹 끓이면 감칠맛 나는 북어국물이 된다.

해장국이나 콩나물국을 시원하게 끓일 때 북어국물을 넣으면 그만이다.

또 북어껍질만 모아 두부, 숙주와 함께 끓인 국을 어글탕이라 하는데, 그 맛이 별미. 또 북어껍질은 녹말가루를 살짝 입혀 기름에 튀겨놓으면 고소하다.

 

 

 

황태조림
숙취 해소와 간의 해독 작용이 탁월한 황태에 갖은 양념을 해서 조려 먹는 반찬이에요.

밥상에 매일 오르내려도 부담 없고 손님상이나 명절상에 올려도 손색없는 전천후 반찬이지요.


요리재료 : 황태포 2마리, 실고추·통깨 조금씩

 

조림장 :

고추장 2큰술, 다진 파 2큰술, 참기름·설탕·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간장 1½큰술, 물엿 ½작은술, 물 5큰술, 후춧가루 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는 맛있는 황태포로 준비해 머리와 꼬리·지느러미를 잘라

    내고 쌀뜨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다음 겉의 물기를 닦는다.

    북어를 먹기 좋게 4cm 길이로 썬다.

 

 

 

 

 

 

 

 

 

 

 


2. 황태의 껍질 쪽에 서너 군데 잔칼집을 살짝 넣어 익혔을 때

    오그라들지 않도록 한다.

 

 

 

 

 

 

 

 

 

 

 


3. 준비한 분량의 재료를 한데 넣고 고루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4. 냄비에 황태와 조림장을 번갈아가며 켜켜이 안친 후 그대로

    30분간 두어 간이 배게 한다.

 

 

 

 

 

 

 

 

 

 

 

 


5. 북어살에 간이 충분히 배면 약한 불에 올려 뭉근히 조린다.

 

 

 

 

 

 

 

 

 

 

 

 


6. 국물이 졸아 자작자작해지면 황태에 실고추·통깨를 조금씩

    올리고 불을 끈다.

 

 

 

 

 

 

 

 

 

 

Cooking Point

 


황태 이야기
명태를 말린 것이 북어이며, 북어 중 자연 상태에서 얼려가면서 말려 색이 노릇하고 살이 부드러운 것이 황태다.

살이 더덕처럼 부풀어 포근포근한 것을 더덕북어라고 해서 최상품으로 꼽는다.


요리에 이용할 때는요…

기름기가 없는 생선이므로 참기름을 넉넉히 넣는 것이 맛있다.

숙취 해소와 간의 해독 작용이 탁월한 식품으로 국이나 조림을 하면 좋으며, 3월에 구입하면 가장 맛있다.

북어를 불릴 때 쌀뜨물에 담그면 특유의 떫은맛이 제거되고 감칠맛도 산다.

 

북어는 쌀뜨물에 불려 쓰세요
북어는 조리하기 전에 불려야 하는데, 살을 부드럽게 하고 특유의 떫은맛을 빼려면 쌀뜨물에 불리는 것이 좋아요.

쌀뜨물은 맹물보다 점도가 높아 맛 성분이 흘러나오는 것을 막고, 콜로이드성 물질이 떫은맛을 흡착해 주기 때문이죠.

불린 북어는 보통 고추장 양념에 조리지만 불고기용 간장 양념을 발라 구워도 맛있어요.

양념장에 넉넉히 재어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을 만큼씩 꺼내 구우면 편하지요.

 

 

 

통북어 죽순죽

 

요리재료

불린 쌀 1컵, 통북어 1마리 죽순 100g, 양파 ¼개, 다진 마늘·참기름 1큰술씩, 소금 ½~1작은술, 다시마 5x5cm 2장, 물 6컵

 

1 통북어는 방망이로 두들겨 살을 부드럽게 만들고 불린 쌀은

   알갱이가 느껴질 정도로 빻는다.


2 죽순과 양파는 잘게 썰고 냄비에 참기름을 두른 뒤 다진

   마늘과 북어살을 넣고 볶다가 다시마, 물을 넣어 끓인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쌀을 넣고 죽이 어느 정도 퍼지면 손질해

   놓은 죽순과 양파를 넣어 끓인다.


4 죽이 부드럽게 퍼지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낸다.

 

 

 

 

통북어 라유소스조림

 

재료 : 북어 1마리, 붉은 고추 1개, 굵은 파 1대, 양파 ½개, 물엿 1큰술, 참기름·깨소금 1작은술씩, 쌀뜨물 1컵

 

라유 소스 :

다시마 국물 5큰술, 고추기름·간장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½개분, 청주·설탕 1작은술씩, 다진 생강 약간

 

1 북어는 손질해 1㎝ 폭으로 통째 자른다.

   쌀뜨물에 북어를 잠시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2 붉은 고추와 굵은 파는 송송 썰고 양파는 사방 2㎝ 크기로 썬다.


3 팬에 고추기름을 두르고 양파, 다진 마늘, 생강을 볶다가 북어를 넣고 남은 소스 재료를 넣어 중불에서 조린다.


4 북어에 간이 배고 윤기가 나면 붉은 고추와 굵은 파, 물엿,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버무려 그릇에 담아낸다.


 

 

튀긴북어포조림

 

요리재료 : 북어 2마리, 녹말가루 2큰술, 통깨 조금, 식용유 적당량

 

조림장

고추장 2큰술, 설탕·물엿·다진 마늘 1큰술씩, 고춧가루·간장·참기름 1작은술씩, 다진 생강·깨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는 물에 담가 부드럽게 불린 다음 머리·꼬리·지느러미를

    떼고 사방 3cm 크기로 썬다.

 

 

 

 

 

 

 

 

 

 

 

 

 


2. 녹말가루를 접시에 쏟아 놓고 ①의 북어를 올려 녹말가루가

    고루 묻도록 앞뒤로 굴린다.

 

 

 

 

 

 

 

 

 

 

 


3.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②의 북어를 넣어 튀기듯이 지진다.

 

 

 

 

 

 

 

 

 

 

 

 

 


4. 냄비에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거품이 나도록 끓여 조림장을

    만든다.

    여기에 튀긴 북어를 넣어 윤기 나게 조린다.

    쫄깃하고 바삭하게 조려지면 접시에 담고 통깨를 뿌린다.

 

 

Cooking Point

 

북어를 튀기면 훨씬 고소해요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북어를 조리기 전에 녹말가루를 묻혀 한 번 튀기듯이 지지면 좋아요.

조림장이 쉽게 배어 맛있을 뿐 아니라 북어가 딱딱하지 않고 쫄깃하죠.

튀긴 북어는 여기서처럼 고추장 양념에 조려도 좋고요,

중국식으로 굴 소스에 버무려도 맛있어요.

고추장 조림장의 간을 좀 달달하게 해서 잣이나 땅콩 같은 것을 넣고 강정 느낌으로 만들면 아이들 반찬으로 제격이죠.

 

 

 

부추 북어탕

 

요리재료

부추 50g, 북어포 30g, 마른 고추 1개, 마늘 2쪽, 굵은 파 ½대, 생강즙·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쌀뜨물 4컵

 

1 부추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은 뒤 1㎝ 길이로 썬다.
2 북어포는 3㎝ 길이로 잘게 찢어 물에 헹군 뒤 물기를 꼭 짠다.
3 마른 고추는 1㎝ 폭으로 썰어 씨를 털어내고 마늘은 곱게 채 썬다.

  굵은 파는 굵게 채 썬다.
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북어포, 마늘채, 마른 고추, 생강즙을 넣고 볶다가 북어가 오그라들면 쌀뜨물을 붓고

   한소끔 끓인다.
5 뽀얗게 국물이 우러나면 부추와 굵은 파를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북어감자찜

 

요리재료 : 북어포 1마리, 감자 2개, 양파 ½개, 당근 ⅓개, 치커리 조금


소스재료 :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½큰술, 다진 마늘 2큰술, 다진 생강 1큰술, 진간장 1큰술, 청주 2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 손질해 불려요
북어포는 머리와 지느러미를 떼고 3cm 길이로 자른 다음, 물에 담갔다 촉촉해지면 건져 물기를 짠다.

 

 

 

 

 

 

 


2. 야채 썰어요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사방 2cm 크기로 깍둑썰기하고 양파와 당근,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갔다 아삭해지면 건진다.

치커리도 찬물에 담갔다 싱싱해지면 건진다.

 

3. 양념장 만들어요
볼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고루 섞는다.

 


4. 북어포와 감자 안쳐요
냄비에 감자를 담고 손질한 북어포를 올린 다음 양념장을 끼얹는다.

 

 

 

 

 

 

 


5. 중간 불에서 쪄요
냄비 가장자리로 빙 둘러 물을 잘박하게 붓고 중간 불에서 은근히 찜을 한다.

국물을 끼얹으면 양념이 잘 밴다.

 

6. 북어찜과 야채 담아내요
접시에 채 썬 양배추와 당근, 양파, 치커리를 담고 그 위에 북어감자찜을 얹어 낸다.

 

Cooking Point

 

더 맛있게!
북어 머리에 다시마, 마늘, 굵은 파 등을 넣고 찬물을 부어 중간 불에 끓여 육수를 내면 시원한 맛이 나는 국물이 돼요. 조림할 때 국물로 쓰면 감칠맛이 나지요.

 

북어구이도시락
매콤한 북어구이와 향이 좋은 버섯전, 아작아작한 오이볶음.세 가지 반찬이 잘 어우러진, 볼품 있는 도시락이에요.

 

요리재료 : 북어포 2마리

 

구이양념

고추장·다진 양파 4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2큰술씩, 물엿·청주 1큰술씩, 생강즙·깨소금·참기름 2작은술씩

 

북어포 손질하기
1. 북어포를 물에 살짝 적셔 부드럽게 한 뒤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자르고 칼끝으로 껍질을 여러 군데 찔러 칼집을 낸다. 이렇게 하면 구울 때 오그라들지 않는다.


굽기
2. 고추장에 다진 양파, 다진 마늘, 설탕, 물엿, 청주, 생강즙,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고루 섞는다.


3. 북어포 앞뒤로 ②의 양념을 고루 바른 뒤, 달군 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타지 않게 구워 4cm 길이로 자른다.

    미리 북어포에 참기름을 발라 애벌구이 한 뒤 양념장을 발라 굽기도 한다.

 

 

 

북어찹쌀양념구이

 

요리재료 : 북어 2마리, 찹쌀가루 ½컵, 통깨·실파(송송 썬 것) 조금씩

 

북어 양념 : 간장·참기름 2작은술씩, 설탕 1작은술, 후춧가루 조금


고추장 양념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설탕·참기름·다진 마늘·양파즙 1작은술씩, 물엿·깨소금 ½작은술씩, 생강즙 조금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 손질하기 북어는 물에 담갔다가 바로 건져 자연스럽게

    불린다.

    북어가 충분히 불면 물기를 뺀 뒤 머리와 꼬리,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가시를 발라낸다.

 

 

 

 

 

 

 

 

 

 

 

 

2. 잔 칼집 넣어 밑간하기 북어 껍질에 가로로 잔 칼집을 충분히

    넣고 북어 양념을 발라 밑간해둔다.

 

 

 

 

 

 

 

 

 

 

 

 

3. 찹쌀가루 묻혀 지지기 체에 한 번 내린 찹쌀가루를 북어에 고루

    묻히고,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둘러 굽는다.

    타지 않게 약한 불에 겉면이 투명해질 정도로만 지진다.

 

 

 

 

 

 

 

 

 

 

 

 

4. 양념 발라 굽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고추장 양념을 바른

    북어를 약한 불에 타지 않게 재빨리 지져낸다.

    북어를 먹기 좋게 잘라 접시에 담고 통깨와 실파를 뿌린다.


 

Cooking Point

 

북어는요…
겨울에 잡은 명태를 바닷바람에 말린 것을 말해요.

그중에서도 황태는 일교차가 크고 추운 지역에서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4월까지 눈을 맞히며 얼리고 녹이는 과정을 반복해 건조시키지요.

그래서 속살이 솜같이 부드럽고 고소한데다 은은하고 깊은 향내가 있어요.

명태보다 단백질이 두 배나 많고,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어 다이어트식품으로도 좋아요.

 

 

 

북어두부감자찌개

 

주재료

펼친 북어 ⅓마리, 두부 ¼모, 감자 1개, 물 3컵 소스재료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청양고추 1개, 굵은 파(다진 것)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 불리기 펼친 북어를 큼직하게 3등분한 뒤 물에 담가 불린다.

 

 

 

 

 

 

 

 

 

 

 

 

 

2. 두부·감자 썰기 두부는 1cm 두께로 썰고, 감자는 1cm 두께로

    모양 살려 동그랗게 썬다.

 

 

 

 

 

 

 

 

 

 

 

 

 

3. 두부 부치기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두부를 노릇하게 부친다.

 

 

 

 

 

 

 

 

 

 

 

 

 

4. 끓이기 냄비에 감자, 북어, 두부 순으로 담고 간장, 고춧가루,

    다진 파, 다진 마늘을 넣고 청양고추를 어슷 썰어 올린다.

    분량의 물을 붓고 중간 불에 끓여 낸다.

 

 

 

 

 

 

 

 

 

 

 

 


북어콩나물국
북어는 숙취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어 해장국거리로 자주 쓰여요.

콩나물을 넉넉히 넣고 끓이면 국물이 훨씬 더 시원해요.


요리재료

북어포 ½마리, 콩나물 100g, 달걀 1개, 굵은 파 ½대, 붉은 고추 ½개, 다진 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소금 조금

 

북어양념 :

참기름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조금씩 멸치국물 : 굵은 멸치 10~15마리, 물 6컵

 

재료 준비하기
1. 북어포는 분무기로 물을 골고루 뿌려서 부드럽게

    불린 다음, 머리와 지느러미, 꼬리를 잘라낸다.


2. 손질한 북어포의 가시를 발라내고 한입 크기로 찢어 참기름,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 밑간한다.


3. 콩나물은 깨끗이 다듬어 씻고, 굵은 파와 붉은 고추는 동글게 썬다.


4. 굵은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떼어낸다.

 

국물 내기
5. 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손질한 멸치를 넣고 15~20분쯤 끓여 진한 멸치국물을 낸다.

    국물이 우러나면 멸치를 건져내고 국물만 준비한다.

 

끓이기
6. 멸치국물에 밑간한 북어와 콩나물을 넣어 끓인다.

    국물 맛이 충분히 우러나면 썰어놓은 풋고추와 붉은 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국간장으로 간한다.
7. 불을 끄기 직전에 달걀을 풀고 살짝 휘젓는다.

 

출처:미즈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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