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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희망의 문턱을 넘어 원문보기 글쓴이: Swan
알이 꽉찬 간장게장 |
매콤하게 무친 양념게장 |
마침 냉장고에 사과랑 배가 있어서 요것도 반쪽씩 잘라서 넣었어요~~~
양파청과 매실청만 남겨두고 모든 재료들을 끓여 주었어요~~~
중간에 다시마는 건져냅니다
한번 팔팔 끓인뒤에 양파청과 매실청을 넣어서
살짝 한번 끓여서 식혀서 부어준다음
다음날 쏟아서 한번더 끓여 주었어요~~~
3일 지난 간장게장 이랍니다
오늘 점심에 두개 꺼내서 먹어보니
제법 맛이 들었네요
남은 간장게장을 랩에 한개씩 포장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간장은 냉장고에 넣어 두었어요~~~
간장게장 하면 뭐니뭐니 해도
게딱지에 밥비벼 먹는것이지요~~~~~
이렇게 게딱지에 알이 남아있어 요걸로 밥을 비볐어요~~~
게딱지에 밥 비벼서 |
이렇게 한수저 떠서 입으로 직행 |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를맛
전 이간장게장이 넘 먹고 싶은데
창원에선 안보이기에 인천 간김에
싱싱한 꽃게를 사가지고 왔답니다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꽃게 사랑
님편은 간장게장을 잘 안먹고 양념게장은
조금씩 먹길래 두가지를 해야 한답니다~~~~
요살과 알좀 보세요
정말 가득차 있지요~~~~
알 보이죠! 간장게장 |
요건 무친것! 양념게장 |
요건 양념게장을 만들기 위해서 게딱지를 떼어 놓은거 랍니다
게는 주방에서 스는솔로 싹싹 문질러서 씻어 물기를 뺀다음
게딱지를 떼어내고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은다음
무쳐 주면 됩니다
이렇게 손질해서 잘라 놓은것 입니다
양파1개와 청량고추 파프리카를 잘라서 준비 하였어요~~~
모든양념을 섞어 놓았어요~~~~~
일회용 장갑을 끼고 손으로 살살 버무려 줍니다
이렇게 무친 꽃게를 완성 그릇에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