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4일(화)오후7시
인사동 두대문집서 김진산 전 한성23동창회장 주최 만찬이 있었습니다
김진산.김진수.김종익
박호윤.박문홍.강성식 허건영.김정석 8명이 함께 했습니다
자랑 한말씀 합니다
김진산 전회장의 세심한 배려 바레타인17년산 10분만에 비웠습니다
더이상 뭔 말이 필요합니까...
웃고.떠들고.자랑하고.회이팅하고 참 고마운 자리였습니다
좋은 자리을 만들어준 한성23 7대 회장 김진산 그외 임원진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한성23 동창 여러분
한성23동창회는 변화하고 포용하고 경청하며 나날이 발전할것입니다
한성23동창회 동문들의 적극적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0. 9. 15 강성식
첫댓글 내게는 연락도 없이? 맛있었어?
전,현직 회장단 만의 화합모임이라고 하기에 분위기를 존중해 안갔는데, 정석이 건영이도 참석했다고------ 갈 걸 그랬네. 퇴근 중이었는데. 광식이의 "맛있었어?"란 말의 어감이 묘하게 느껴지네.
묘하게 느끼라고 쓴거야! 그래야 담에는 연락하지. 하기사 연락받아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니 참석이 가능할지도 불투명하고.........14일도 나오라해도 못나갔다 멀리 있었거든 ... 웃자고 쓴거지
멋진자리를 만든 전,현직 회장단의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와 존경의 마음을 진심으로 전하며......23기여 영원하라...
현 회장단이 열심히 잘 해주셔서 요즘 카페 참여를 좀 소홀히 했었습니다. 강총무님의 과도한 찬사에 쑥스럽고 부끄럽기도 합니다. 지난 야유회에 참석 못해 미안하고 전임으로서 한번쯤 이런자리 진작 마련했어야 하는데 늦은감이 있어 송구합니다. 또 모든 임원진들과 함께 자리를 했어야하는데 여건상 회장총무단 모임으로 갖게 된점 양해해 주시고 다음엔 많은 친구들 참여할 수있도록 다시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현 운영진 노고에 감사드리며 우리 23회 동창회의 끝없는 번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역시 진산회장의 마음 씀씀이를 이해하며, 지난 과거에 문제보단 앞날의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 주길 바라며...나도 시간이 남아 방황하고 있었는데........ㅎㅎㅎㅎㅎ.....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