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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소백산 희부종주40km』 충주호에 드리운 구름바다, 그리고 신선들의 놀이터 바둑판바위..
두건(頭巾) 추천 2 조회 1,009 21.06.02 21: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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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2 22:48

    첫댓글 운해와 철쭉이 그림같이 어우러진 멋진풍경의 희부종주길...
    좋은분들과 같이 걸어서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21.06.03 21:05

    함께 하니 더 즐거웠습니다.
    덕유에서 또 봬요^^

  • 21.06.02 23:54

    멋진 소백을 담아주셨네요 두건님 함께해 즐거웠습니다

  • 작성자 21.06.03 21:06

    멋진 산행에 초대해 주어 감사했습니다.
    덕유에서 또 뵐께요.

  • 21.06.03 07:47

    두건님이 찍으면 작품사진!
    멋지십니다.

  • 작성자 21.06.03 21:10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쑥쓰럽네요~ㅎㅎ

  • 21.06.03 07:59

    두건님 만나면 싸인받으려고 유성매직 가지고 다니는 1인입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30일 제가 걸어온 길과 두건님 팀이 걸어온 길이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겹치는데... 혹시 신선봉 다녀오실때 제가 늦은맥이를 지났을까요?? 늦은맥이 지날 때 4명의 산객이 저에게 고생한다고 조개살을 듬뿍 주셨는데... 지나쳤다면 두건님과 백조의 호수님은 워낙 카페사진에서 많이 봐서 알아봤을 텐데... 아쉽습니다..

  • 작성자 21.06.03 21:14

    아~ 아무래도 그랬나 봅니다.
    등로를 벗어난건
    신선봉이랑 여우샘 갈때 뿐이었는데
    여러명이 지나는것을 못보셨다면
    신선봉 들릴때 같네요.
    다음에 어느 산길에서 뵙게 되겠지요.
    늘 안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21.06.04 11:32

    😂
    매직 저도 준비했는디요

  • 21.06.03 09:28

    두건님 사진,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1.06.03 21:17

    긴 산행 다녀오시고도
    여유로운 걸음에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덕유에서 또 봬요^^

  • 21.06.03 10:24

    제 스마트폰으로는 이런 사진 안나오는데... 카메라가 좋은 건지 촬영 기슬이 좋은 건지.

  • 작성자 21.06.03 21:19

    스마트폰 기종이 다르나요? ㅎㅎ
    주말에 봬요

  • 21.06.03 11:15

    ㅎㅎㅎ 좋으네요. 가족들 여행하는 듯도 하고요.
    이날 운해는 모두 좋았던 듯 싶어요.
    제가 본 운해도 생각나며 미소지어집니다.
    반가운 분들 좋은 분들 모습 뵈며 저까지도 같이 걷듯 행복~
    좋은 모습 후기로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두건님^^

  • 작성자 21.06.03 21:21

    깽이님이 가신곳은 더 멋진 운해였을것 같네요.
    어디를 가셨을까요?
    후기 기대할께요^^

  • 21.06.03 11:24

    와~ 사진 정말 잘 찍으시네요.(대박!!)
    사진만큼 후기글도 간결해서 술술 잘 읽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안에 나 있다.!!
    이 순간들을 직접 걸으며 두 눈과 가슴에 왕창 담아 왔더니
    후기 보는 내내 소백산이 제 옆에 있는 것 같네요.
    명품 산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6.03 21:25

    멋진 계절에 소백을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덕유산도 기대됩니다.
    주말에 봬요^^

  • 21.06.03 16:48

    이 맘때쯤이면 한번쯤 꼭 가봐야할곳
    소백산
    덕분에 운해와 철쭉
    만끽하네요

  • 작성자 21.06.03 21:28

    소백의 푸르른 능선길은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그래서 매년 찾는가봅니다.
    운해가 함께해주어 더 감사한 소백이었습니다.

  • 21.06.03 17:31

    같은날 거의 같은 시간에 담은 사진이 왜이리
    차이가 나는지....
    다시한번 느끼지만 👍 👍 👍 👍 👍
    빽까지 하시면서 신선봉가신 이유가 따로 있었군요..
    바둑판 바위가 있다는건 생각지도 못했는데..
    두건님 사진속엔 항상 여유가 묻어나네요.
    비내리는 오늘 하루 일과 마무리 잘하셔요^-^

  • 작성자 21.06.03 21:32

    바둑판바위는 예전 죽구종주할때
    가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좋았기에
    일행들 구경시켜 주고파서
    다녀왔지요~ㅎ
    신선봉 내려올때
    알대장 전화받고 반가웠어요.
    소백 남북종주는 잘 마무리하고 가셨지요?
    함산 한지가 언제인지~
    좋은날 함산해요^^

  • 21.06.03 21:22

    구름바다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연두연두 한 소백의 나무 그늘 아래에 간간히 불어주던 바람내음!!!
    신선봉의 사방 멋진 조망도 잊지 못할 것같아요.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 소백”

  • 작성자 21.06.03 21:38

    운해도 초록물결 능선길도 다 좋았지만
    바이올렛의 야생화 깨알 설명과
    야생화 구경 하는것도 좋았답니다.
    이젠 돌아서면 까먹어서
    이름 외우는건 포기했어요 ㅎㅎ

    함께해서 즐거웠어요^^

  • 21.06.04 10:52

    소백산의 초록과 철죽과 운해 그리고 그속에 좋은 사람들까지 너무 아름답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07 07:30

    이맘때 소백은 거쳐가야할 곳중 한곳이죠.
    늘 멋진 풍경이 반겨주는곳이죠.

  • 21.06.04 17:44

    간만에 함산하게 되어서 좋았구요
    두건님 덕분에 신성봉도 다녀오고~ 즐거웠습니당..
    산행기는 역시 두건님 입니다..
    멋집니당~~^^

  • 작성자 21.06.07 07:31

    소백에서의 시간들이 벌써 추억이 되었네요.
    어제 덕유에서도 참 즐거웠어요.
    오늘도 즐건하루되세요

  • 21.06.05 08:26

    산행기 감사히 잘봤고 힐링하고 갑니다^^
    설악산 함산지기 바이올렛님의 회복된 모습을 뵈니 반갑네요!

  • 작성자 21.06.07 07:33

    넵 감사합니다.
    바총무랑 설악을 함께 하셨군요.
    바총무는 예전과 같이 거뜬히 복귀했습니다.

  • 21.06.05 19:36

    바이올렛님도 보이고 늘 모델이 되는 백조의 호수님도 보이고요. 산행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1.06.07 07:34

    형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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