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요강꽃은 광릉에서 처음 발견되어 이름 붙여진 식물로 한때는 이곳에 군락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겨우 명맥만 유지할 정도로 멸종위기에 1급에 속하는 매우 귀한 식물입니다. 광릉요강꽃은 주름진 잎이 넓게 펼쳐진 모습으로 치마난초라는 이름도 갖고있는데 일반 난초류들에 비해 사람의 무릎정도 높이로 성장하는 크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람들 손을 많이 타고 남획되어 지금은 구하기가 어려운 품종이다보니 그로인해 애호가들로부터는 희소성으로 더욱 관심을 받는 품목입니다. 광릉요강꽃은 보통 5월이면 이미 꽃줄기를 물고 돋아난 잎이 넓게 펼쳐지면서 꽃을 피우는데 더러는 꽃줄기를 물지않고 잎만 펼치는 개체도 있는데 이는 해거리를 하는것으로 잘 관리를 하면 다음해에 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광릉요강꽃은 이식을 싫어하므로 분갈이를 하실경우는 분흙을 그대로 옮겨주는 것이 실패율을 낮추는 방법입니다. 자연에서 남획된 광릉요강꽃이 개인의 가정에서 활착을 못하는것도 흙이 바뀌어서 생존이 어려웠던 것입니다. 이미 화분에서 싹을 튀우고 꽃대를 올린 것은 그만큼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수량 : 5
가격 : 25,000원
첫댓글 귀하다는 말만 들었는데..몸값이....^^
비비추바람꽃보다는...ㅋㅋ...실하네여..그쵸
이틀째 나를 고민스럽게 하는 요강꽃
요강이 왜캐 불량해요 ㅋㅋ
마당님 비비추도 실해요..ㅎㅎ새순도 나오구요..
저 그때 비비추 몬 들인거 넘 후회하고 있어요. 지기님한테 수배령 내릴까봐요
하나 주세요
안녕하세요?
요강꽃 구입할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