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교-쌍용휴게소-장군봉-비치재-시루봉-도석재-통천정사-신화산-광정마을-병천마을-용유교(6시간)
금일은 문경 소재 장군봉 시루봉 산행 위해 상주시 화북면 거처 용유교에 도착하여 노적쉼터 옆에 주차하고 먼저 쌍용휴게소 뒷편에 위치한 장군봉 산행 위해 도로 따라 가다 보니...
병천교를 건너고 이어, 도로 따라 조금 더 가다보면...
좌측으로 쌍용계곡 휴게소에 도착 하는데... 휴게소 뒤로 장군봉이 조망 되는 군요...
장군봉 등로는 공중 화장실 좌측으로 등로가 열려 있고...
능선에 접어들어 능선을 넘고 계곡을 건너 계곡길을 따르다 보면 처음에는 길이 보이다가 어느새 길이 불투명해 지는데 계곡 우측으로 대 암벽이 보이면 우틀 하면서 암벽 밑으로 따라 가다가 암벽이 끝나는 지점에서 능선에 달라 붙는데 바위 때문에 길이 험해도 암벽을 넘고 넘으면 폐인트로 칠한 화살표도 보이고 리본도 보이면 정규 등로에 도착한 것인데 암벽이 무섭다고 또 우틀 하면서 계곡 건너 다음 능선으로 접근하면 안된다...
어쨋던 좀 위험 하여도 넓은 바위를 요리조리 피하면서 넘고 넘어 암벽에 오르니 중앙으로 출발한 용유교가 보이고 마을 뒤로 승무산 과 문필봉 능선 넘어 속리산 능선이 조망 되는데... 처음 계획은 장군봉 시루봉 거처 문필봉과 승무산 등정후 화북에서 도보로 용유교에 도착 하려고 했눈데 시루봉 에서 하산시 스틱 2개가 배낭에서 빠져 다시 빠꾸하여 회수하러 가느라고 시간을 많이 뺏겨 문필봉 승무산은 다음 기회로 미루기로 한다...
이어, 정상에 다 올랐는가 했더니 앞으로 또 암봉 봉우리가 보여 오르니...
요기가 장군봉 이였군요 이어, 조금 더 가다모니...
오르지 못하는 상투 머리를 한 큰 암봉을 만나는데 요것이 장군바위 일듯 하군요... 그래서 장군봉 ?
시간을 아끼기 위해 쉬지도 못하고 비치재 방향으로 하산 하니 회란석 우복동천 이라는 첫 안내판을 만나고...
시루봉 까지는 육산 인데 가다보니 비치재에 도착하고...
문경시에서 조성한 속리산 둘레길 안내판도 있는데... 우측은 청화마을 좌측은 광정마을 로 가는 비치재 였군요...
어찌됐던 가다보니 앞에 암봉으로 된 시루봉이 보이고...
능선 좌측으로 연리목도 지나며...
시루봉 대 암벽에 도착하니 암벽으로 오르는 등로에는 안전 로프줄이 두군데 설치되여 있고 조심스레 암벽에 오르니...
조망이 끝내 줌니다 중앙 문필봉과 승무산 뒤로 속리산 주 능선이 펼처 지는데 아마 이곳이 속리산 전모를 볼수 있는 최고의 조망처 같군요...
승무산 과 문필봉 속리산을 조금 당겨보고...
이어, 화산리 청화마을 에서 오르는 연엽산도 조망해 보고...
가야할 방향 청화산도 바라 보며...
신, 구화산 마을 좌,우 로는 속리산과 견훤산성 청화산이 아름다움을 서로 뽑내고 있고...
지나온 둥근 봉우리 장군봉 건너, 도장산 과 뒤로는 뾰족한 대궐터산 청계산 형제봉 구병산도 조망 되는 군요...
이어,시루봉 표석도 접견하고...
고스락에서 바라본 청화산 방향 암봉 건너로는 대야산과 둔덕산이...
그리고 암벽을 넘으니 또 하나의 암벽이 나타 나는데...
암벽에 올라서니 연엽산이 코 앞이고...
가야 할 청화산 방향과...
아래 연엽산 능선 과 건너 둔덕산 우측 으로는 문경시 와 가은 방면 산군들이 멎지게 조망 됨니다...
이어 수리봉에서 하산하여 뒤돌아 본 수리봉 암봉 덩어리 고스락...
그리고 수리봉에서 청화산 방향으로 하산 시 위험한 암봉 덩어리 3개를 넘어야 하는데 마지막봉에 올라 시루봉을 조망해 보고 이제는 암봉 덩어리들을 지났으니 배낭에서 스틱을 찿아 보는데 아차! 끙끙대며 하산 하던중 어디선가 스틱이 땅에 떨어졌나 보군요...아이쿠 죽었다 언제 다시 시루봉 까지 올라 스틱을 찿나 그것도 2개 인데 그 바람에 스틱을 찿기 위해 시루봉 까지 갔다 오는 바람에 30여분 더 소요 되고 더구나 암봉이 위험하여 벌벌 떨며...
스틱을 찿느라 힘을 다 빼고 청화산 방면으로 능선을 타며 좌측 탈출로를 눈 여겨 보는데... 올치 요기서 좌측으로 가면 되겠구나 하고 탈출을 시도 하는데 처음에는 길이 쬐끔 좋다가 길이 막히면서 막막한 계곡 뿐... 아무리 힘이 장사라도 바위 와 낙엽 덮힌 계곡길로 탈출 하다간 큰일 남니다... 과감히 빠구 능선에 다시 올라서고...
이제는 탈출로가 나타 나기 까지 봉우리를 넘고 넘는데 올치 요기가 지도에 표기 된 도식재 안부 인가 부다 빨간 깃발도 꽃혀 있고 이정표 국가지정번호 라,바 3903 4502 후답자들은 잘 살펴 보아야 함니다 능선 넘는 내내 문경시 에서 제작한 위험 안내표시판이 수없이 많으니 까요 그러나 그많은 안내판 중 라,바 3903 4502 를 여기가 신,구화산 마을로 탈출하는 도식재 라는걸...
어쨋던 안부지만 계곡으로 접어들지 않고 계곡을 피해 소 지능선으로 하산길이 희미하게 이어 지는데...
문경시에서 등로를 개설할때 탁월한 선택을 했군요 계곡은 장마가 닥치면 무용 지물이 되니까요...
잔돌에 낙엽이 덮어 돌이 보이지 않으니 엉거주츰 조심 조심 그 바람에 하산 시간은 끝도 없음니다... 라, 바 3899 .... 라 여기가 정규 등로 맞구요...
이제는 능선을 벗어나 계곡에 도착하여 조금 더 가다보니 우측으로 암자터 가 나타나고...
이어, 계곡 좌,우 로 고르세 나무가 얼마나 많은지 호수줄 따라 가다보니...
휴! 드디어 임도가 앞에 보이는 군요... 그리고 도장산 전, 하산해야 할 광정마을도 조망 되는데...
어쨋던 마을길을 접어드니 우측으로 모과나무 출입문 안으로 건물이 보여 접근해 보니 동천 정사 같군요...
동천정사 뒤로 좌우로 하산 한 잘록한 도식재 안부를 뒤돌아 보고...
필자는 우측 길 화살표가 가리키는 청화산방 방향으로 하산 하였고... 좌측 도로는 원적사로 가는 길인데 좌로 가나 우로 가나 중간에서 도식재로 등정하는 등로를 만나게 됨니다...
어찌됐던 신,구화산 마을 입구를 지나 문필봉 승무산을 우측으로 두고 도로를 따르니 좌측으로 등정했단 장군봉이 조망 되고...
조금 더 가다 보니 시루봉 암봉도 조망 되는데 ...
이어, 광명마을 회관 도 지나고...
조금 더 가다 보니 암봉 덩어리로 이루어진 장군봉 대 슬램도 조망 되는 군요...
오늘도 힘들게 다시 용유교에 도착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