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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사랑모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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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건강식품 겨우살이 채취
풍류 추천 0 조회 502 12.01.16 20:0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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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6 20:48

    첫댓글 풍류님 어제는 고생많이 하시고 수고하셔습니다 두분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뵙기를 희망합니다...

  • 작성자 12.01.16 23:29

    먼길 새벽에 오시느라 못주무시고 급경사에서 휴식시간도 없이 무척 힘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호앙님과 두분이 다정다감하게 대화나누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두분의 우정을 보면 검단산님과 호앙님의 살아오신 모습이 저절로 미소짓게 마음에 그려집니다.

  • 12.01.16 21:20

    항상 솔선수범하시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2.01.16 23:30

    7여단님의 모습만 보면 저도 매우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제는 7여단님의 특별식이 뭐였는지 궁금합니다.

  • 12.01.17 18:00

    사전에 강석형님한테 약주를 부탁하였고, 본인이 안주를 준비 하였는데
    갑자기 대장님이 수초대 위주로 조별 편성하는 바람에 이별아닌 이별이 되여서리...
    강석형님은 안주없이 술만먹고, 본인은 술도 없이 안주만 먹었답니다.
    안주는 깊은 산중에서 특별식으로 키조개 구이로 맛나게 먹었지요... 메롱

  • 12.01.16 23:01

    오호~ 한 글자, 한 글자, 꼼꼼히 읽었습니다. 제게는 모두 필요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많은 나눔도 하시고...정말 대단하시네요.ㅎ

  • 작성자 12.01.16 23:31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아는 정보를 공유하고 배우는 약산방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 12.01.16 23:22

    어제 해 보니 낫이 돌아가서 불편했고 멜빵부위도 이동에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공윤님께서 타이어로 멜빵처리하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만
    아직 실험을 해 보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낫이 돌아가는 부분은 청테이프를
    돌리면 괜찮을 거라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청테이프는 준비해 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1.16 23:40

    저만 불편한게 아니었나 봅니다.
    장비의 간편한 휴대성과 효율적인 사용법을 보완해서 겨우살이뿐 아니라 여러방면에 사용할수 있도록 머리굴려보자구요^^

  • 12.01.17 12:31

    사용해보니 중간정도 빼서 사용할때나 기타 전부를 빼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아래 부분이 뒤로 빠져 나가서 아주 불편 하더군요,제 생각에는 제일 굵은 마디 윗부분을 자전거 타이어로 고리 형태루 만들어 멜빵 메듯이 여유를 주고 메어 버리면 수초제거기중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 뒤로 빠져 나가지를 않겠더군요.당길때 들락 거리는 여유도 생길것 같구요.낫 돌아 가는 부분은 반드시 테이프로 고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 12.01.17 08:09

    처음 참석한 황매산입니다.
    아직은 아무 것도 모르는 무지인데,상세하게 설명주세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참석하신 분들을 위해서 더 수고하시는 것에 대하여 다시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1.17 14:29

    조별로 흩어져 함께 못했지만 함께하는 약산가족으로 지속되길 바랍니다.

  • 12.01.17 09:29

    요즘 매스컴 때문에 힘들어져유~~
    정말로 10전만해도 기냥 손으로 한베낭은 손쉽게 따가지고 내려오곤 했는데
    요즘 완전 중노동이어유~~~
    좋은 날 되세요~~~

  • 작성자 12.01.17 14:37

    감사합니다. 점점 귀해지는 약초를 우리가 소중히 다루고 아껴야 합니다.
    약산을 위해 좋은 도움부탁드립니다.

  • 12.01.17 10:15

    와~~~풍류님 짱 입니다요.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1.17 14:38

    괜히 공자님 앞에서 문자쓴거 같습니다. 대장님도 좋은 하루되세요

  • 12.01.17 11:00

    ㅋ.ㅋ. 열매를 모아놓으니...정말 보석 같네요. 실에 꿰어서 목걸이 하면 최고로 아름다운 것이 될텐데...
    공부하러 몇 번은 더 들려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2.01.17 14:40

    꽃다지님이 미인이라 열매 목걸이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멋을 몰라 저는 예쁘다는 생각보다 열매맛이 어떨까 하고 입속에 먼저 넣고 맛을 보다 고통도 느낍니다.

  • 12.01.17 12:13

    풍류님 아주 상세한 설명감사합니다. 매스컴 탓다 하면 멸종되는것 같읍니다. 우리 후손에게 줄것은 남겨 줍시다.

  • 작성자 12.01.17 14:50

    김희택님을 뵐때마다 나이는 숫자에 불구함을 다시 느낍니다. 젊은사람들도 꽤부리고 운전을 안하려 하는데 많은사람을 태우고 장시간 운전을 하시고 산행하시는 행동에서 젊었을때 매우 반듯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분이리라 추측이 됩니다.

  • 12.01.17 15:54

    새벽부터 저녘 해산때까지 운전하시르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편안한 산행이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도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2.01.18 06:12

    일현님 반가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인연 이어지길 바랍니다

  • 12.01.17 20:37

    풍류님 글 보다가, 열매 맛을 보니 점액질 느낌이 약간 묘하네요.
    맛은 포도 같기도 한데, 입안이 상쾌하지는 않으며, 요거 먹는 새들이 안스럽게 생각됩니다.
    먹이가 풍부한 인간으로 이땅에 태어난 것에 감사하며....ㅎㅎㅎ

    그런데, 겨우살이 열매는 청포도 같이 둥글게 생겼는데
    그안의 씨는,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단 한개만 들어 있습니다. (지가 대추인줄아나....ㅎㅎ)
    그리고 까맣고 납작한 것이 무슨 벌레 같이 생겼습니다.
    겨우살이.요녀석 매우 특이한 식물입니다.

    풍류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1.18 06:16

    산속구름님도 호기심에 맛을 보았군요. ㅎㅎ
    새들은 미각이 없겠죠. 아님 허기져서 살기 위해 먹던지....
    그래도 좋은 약성을 갖고 있는 열매이니 사람들에게 귀한대접을 받겠지요.
    올해 첫산행에서 풍산,안산하였으니, 한해 운수대통하시길 바랍니다.

  • 12.01.17 20:57

    베스트드라이버로 소문난 풍기사님의
    운전고행에 먼저 고개를 숙입니다.

    아울러, 약초 무지랭이 중생을 안내하여 선물까지 안겨주신 덕행과
    귀한 산행정보, 약초정보 등등 풍류님의 지극정성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사모님께서 만들어 오신 음식은 잊기 어려울 것 같고요,
    특히, 끝까지 섬세하게 내조해 주신 노고에는 여간 미안한 생각이 아닙니다.

    아뭏튼 풍류님!
    정말 황공무지로소이다.

  • 작성자 12.01.18 06:20

    어휴,호앙님께서 이렇게 표현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지난 가을 산행때 조장으로 직분을 포기하고 놀다가 허무하게 그냥 내려오시게 하여 아직도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아무쪼록 겨우살이줄기와 열매를 잘 법제하여 좋은 약성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12.01.18 21:32

    풍류님 약초 고수가 되가시는군요
    채취방법은 간접으로 나마 충분한 경험이 느껴집니다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1.19 10:14

    낙조님 발목은 많이 좋아졌나요? 빨리 완쾌되어 산행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고수의 길에 오르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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