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박사가 이태원사고에 대해서 한마디
이태원 주검이, 그리도 떳떳한가?
* 이태원 사고는, 어떤 사고인가?
이태원 현상에는, 한국인의 치졸한 생리가 드러나 있다.
10-20대, 청춘들이 향락을 즐기기 위해,
모여 들어 스스로 풍기 문란 무질서를 생산해놓고,
그 무질서 라는 쓰나미에 스스로 쓸려간 주검
이 이태원의 주검이 아니던가?
신선하지도, 감동적이지도, 거룩하지도, 자랑스럽지도 않은 주검이다.
◇ 스스로 창조한 무질서에 쓸려간 주검이, 왜 대통령 책임인가?
그 시각에, 수 많은 젊음이들이 휴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고생을 하면서 국민을 지켜주고 있었다.
또 다른 젊음들은 가난과 전쟁을 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공부했을 것이다.
그런데 향락의 거리 이태원에 간 젊은이들은 반 나체가 되고,
술에 취해 흔들거리고, 가면 속에서 질퍽 거렸다.
이렇게 하다가 스스로 쓰나미를 일으켜 놓고,
그 쓰나미에 떠내려간 것인데도,
그것이 어째서 당사자 책임도 아니고, 부모 책임도 아니고,
대통령 탓이라는 말인가?
자식이 선택하고, 부모가 허락해서 사고를 생산한 것을 놓고,
대통령 탓으로 몰아가는 심장들에는 철판이 깔려 있는가?
◇ 2005년 뉴올린스 재난에 대해, 세계인들이 구호금을 보냈다.
그러나, 이태원 사망자들 위해 구호금 보내고 싶은 국민 있을까?
2005년 8월 경, 미국 뉴올린스를 중심으로 하는 동남지역에,
초특급의 허리케인 카트리나(Hurricane Katrina)가 덮쳤다.
뉴올린스 지역의 80% 이상이 해수면보다 지대가 낮아,
그 당시 들어온 물들이 빠지지 못하고 고여있었다.
1만명 이상이 사망했고, 2만여 명이 실종 되었으며,
도시 전체가 폐허로 변했다.
그래도 미국인들은 대통령을 탓하지 않고, 질서를 지켰다.
우리 국민들도 뉴올린스 주민을 위해 성금을 걷어서 보냈고,
그 후 뉴올린즈 주민들은 한국에 와서 감사 표시로 음악회를 열었다.
◇ 하멜의 조선인 닮은 이태원에 생겨난 별종 국민.
위 세 개의 사례에 세 나라 국민의 수준이 매겨져 있다.
이태원 민족의 현주소는 하멜이 묘사한 조선인족 정도로 인식된다.
16세기에 전라도 지역의 조선을 관찰한 하멜은,
그의 표류기 맨 앞에 “조선인은 훔치고, 거짓말 하고,
남을 속이는 것에서 행복을 느낀다”는 내용을 기재했다.
이태원에서 탄생한 새 민족에 17세기가 Overlap된다.
◇ 한국인들은 생리 자체가 모순덩이.
일반적으로, 한국인 생리에는, 자기자랑, 허세, 질투, 배 아픔, 이 있다.
남이 보지 않으면 침 뱉고, 오물 버리고, 오폐수를 방류한다.
이런 사람들이 남들 앞에 서면 천사가 되고
애국자가 되고 민족주의자가 된다.
"민족" "동포" 라는 말만 나오면, 반사적으로, 눈물을 흘리고,
목청을 높인다.
"우리의 소원은 통일" 이 노래만 나오면, 반사적으로,
눈물을 줄줄 흘린다. 그 눈물, 무슨 의미가 있는가?
◇ 민족 동족 하면서 왜 한국사람들 끼리 등쳐먹는가?
외국을 다녀보면, 한국인이 한국인을 기피한다.
한국인이 한국인 싫어하고, 서로가 서로를 자랑스러운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한국인이 한국인을 학대하고 인격 이하로 부려 먹기도 한다.
전라인종은 5.18을 내걸고 타 지역 사람들의 추수물을 도둑질로
살고. 이 땅의 빨갱이들은, 과거사를 내걸고,
다른 국민들의 고혈을 짜 내서 마시고 산다.
심지어 세월호 타고 여행가다가 발생한 사고를 가지고,
국민 주머니를 턴다.
이번에는 향락을 추구하다 쓰나미를 발생시키고,
그의 쓰나미에 떠내려간 사고를 정치적으로 악용한다.
국민은 또 이들에게 얼마를 더 빼앗길까?
얼마나 더 슬픔을 강요 당할까.
2022년의 한국이 바로 17세기 하멜이 본 조선 그대로인 것이다.
◇ 이 관찰은, 지금에도 적용된다.
자기들은, 문화인이고, 양심가인데, 일본인들은 야만인이고,
무양심의 종족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계인들은 그 반대로 보고 있다.
김일성과 김구는 가장 부끄러워해야 할 악마인데도,
한국인 절반 이상이 이 두 인물을, 위대한 인물이라고 믿는다.
특히 전라도 인구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지만
타지역 국민과는 어울릴 수 없는 별도의 달팽이 세계에 살고 있다.
타 지역의 국민들은, 5.18을 폭동이라 하는데도,
전라사람들은 5.18이 민주화운동이라 끝까지 우긴다.
남이 손가락질하는 것도 아랑곳 없다.
전라도는 한의 땅이라 불린다. 남이 잘되는 것이 배가 아파,
한을 심어놓고, 한 타령 하는 것이다.
스리랑카는, 경제 후진국인데도 그 국민들의 행복 지수가
세계 1등이라는 뉴스가 있었다.
한국 국민이 불행한 것은 오로지 남의 것만 노리는,
인간 기생충들이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이 되는 길.
빨갱이, 전라인 등 인간 기생충들이 영양을 공급 받지 못하게
국민운동이 전개되도록
특단의 길을 터주는 대통령이, 존경 받을 것이다.// - 지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