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업그레이 된 테스트 (12-2-2013)

[예레미야]

오신 한국 식구들과 Thanks giving 여행을 다녀오신 것을 나누어 주셨다.

캐나다에서 온 글로리 자매가 이번 여행에서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

같이 간 호다 식구들이 글로리 자매님을 허그해 주고 사랑을 보여 주었는데, 호다식구들이 

부어준 사랑 속에서 글로리자매님은 예수님을 만났다고 했다.

월래 글로리 자매는 여행을 떠나는 목요일 아침 캐나다로 돌아가려는 일정이었는데 

여행을 함께 가기 위해서 비행기 편을 바꾸면서 600불의 돈을 더 내는 댓가를 지불해야 했고, 

6시간 동안 항공사에 전화를 해야하는 수고를 치루어야 했다.

글로리 자매님은 여행을 다니면서 성령에 취해 있어 토요일에 있는 선약을  완전히 잊어버렸다.

캐나다에 가서 지난 토요일에 만나기로 했다가 약속을 지키지 못했던 분을 다시 만났

는데 무척 화가 나 있었는데 예수님을 전했더니 녹아 졌고 은혜를 받았다 한다.

예수님께서  이번 여행 동안 글로리 자매에게 Focus하게 하셨다.

형제님은 예수님의 사랑을 부어주며 가서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했는데, 

가자마자 축복의 통로가 되었다고 전화가 왔다.

여러분들이 글로리 자매를 안아주고 사랑해 주고  뽀뽀해 주니 자매가 예수님 만났다 한다. 

여러분이 예수님이시다.

*오늘 월요일 모임을 마치고 한국에서 오신 호다분들은 내일부터 2박 3일 그랜드캐년 

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예약을 한 상태였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은 미국에 왔으니 광활한 그랜드캐년을 보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싶으셨을 터이고, 오신 후 일주일 내내 운전으로 가이드로 봉사해 주시는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과 사도바울 자매를 좀 쉬게 해 드릴 마음도 있었을 터이고,

일주일 내내 직장일이 끝나고 말씀을 선포해 주시는 여호수아 형제님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였을 것이다.

그런데 여호수아 형제님은 내일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해 놓은 한국 호다식구들에게 

남가주 호다에 와서 무엇을 할 것인가? 무엇을 하러 왔는가에 대한 목표를 확실히 

그어놓고 하셔야  된다며 말씀을 꺼내셨다.

여러분들이 여행하는 것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고 

여러분 중심에 “내가 여기 왜 왔지?  예수님, 내가 여기 왜 왔어요?”라고 물어 보셔야 한다.

세상 사람들에겐 미국까지 와서 미서부 관광여행을 떠나는 것이  당연한 얘기이고 

그러고 여러분도 당연하겠지만

근데 오늘 나에게 하나님께서“어제 여행을 간다고 계획을 세우던데 한국 호다 식구들

이 어찌 결정을 하나?  한번 보자... “하셨다.

여러분의 아버지는 그걸 보시고 계신다.

그래서 때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테스트를 하고 계신다 생각한다.  

하나님의 테스트를 통과할려면 여러분이  깨어 있으셔야 된다.

“하나님, 저에게  뭘 원하십니까? 제가 무엇을 하기를 원하십니까?”라고 늘 물어 보셔야한다.  

내가 여기 왜 왔지?  그랜드캐년 보고 싶어서?  아니지!

하나님께서 그렇게 여러분을 보고 계신다.

여러분이 모세처럼  업그래이드 하셔야 한다. 

라스베가스 가는 것보다 여기서 남가주 호다식구들하고 한시간이라도 만나는게 더 낫다.

그것이 내 마음에 오는데, 여러분에게 그것이  테스트이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내 주신  테스트에  낙방을 하셨다.

바울 집사님께서 “예약과 카드만 걸어 놓은 상태이고 아직 돈을 안 냈어요.”라고 말씀하셨다.

이미 낙방했으니까 안돼요!라고 형제님께서 대답하셨다.

“시험에 떨어져도 재시가 있으니 기회를 주세요. 아직 돈을 안 냈으니까 또 기회가 있어요.”라고 자매님들이 말씀하셨다.

“내가 지금 힌트를 다 준 후  재시험에서 컨닝구하시면 어떻게 하나?”라고 형제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렇게라도 하면 다행이죠!  안하는 것은 더 문제지요?”하고 자매님들이 대답을 하셨다.

“그럼  내가 바로의 아들, 공주님의 사람이에요? 하나님의 사람이에요?”

“그럼 저하고 잠시라도 고난을 받는 것이 나아요?

가서 관광회사 해가지고 공주님의 아들 칭호받고 력셔리하게 여행가는 것이 나아요?”

라고 형제님께서 질문 하셨다.

                     .

                     .

                     .    (형제님은 말씀을 계속 이어가셨고 그 사이 사도바울 자매님은 여행사에 

                          전화를 걸러 가셨다.)

                     .

지난 주 Thanks giving여행을 다녀오면서 내가 무지하게 힘들었었다.

주일 예배를 끝내고 한국호다식구들을 데리고 근교에 여행을 다녀와야 하는데 

내가 너무 힘들어 가지고 좀 쉴려고 하는데, 빨래를 해야 한다고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

께서 운전수를 안 하시고 집으로 가셔어 그래서 내가 운전을 해야 했었다.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께서 와이프가 없으니 빨래를 해야하고, 입을 것이 없을 수도 있

지만, 아니 지금 서울서 비싼 비행기표를 주고 왔는데 빨래하겠다고 가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천국에 들어 가는데에 댓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댓가도 안 지불하면 어떻게 하겠는가?

어제 사도바울 집사님도 라이드와 한국호다식구들을 챙기느라 힘들다고 해서 혼이 나셨다.

사도바울 집사님이 서울 호다 식구분들 섬기느라 힘들지!  근데 나는 그것을 와치(Watch)

하고 있었다.  얼마 만큼 힘든가를 보고 있었다.  

천국 가는게 어디 그리 쉬운 줄 아는가?

서울서 비행기타고  남가주 호다 식구들 보겠다고 왔는데 글쎄!

나하고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은  13년 동안 붙어 있었는데 하나님의 심정을 그리도 모르는가?

한국서 오신 호다 식구들은 잘  들으세요. 저는 남가주 호다 식구들을  이렇게 막 나무랜다. 가르쳐야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제 사도바울 집사님이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한마디 딱 했더니 벌써 터치가 와

서 우셨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고 말을 하는데, 

예수님께서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와!  그건 네 몫이야!”하실때  

“YES, Sir !  십자가 질게요!”하시며 따라 가는데, 그 정도의 십자가를 지고 힘들다고 

그러는가?”

또 내가 야단 칠 사람이 있는데,  예레미야 집사이다.

여행을 가는데 체하고 토하고 아프다고, 감기에 걸렸다고 오질 않았다.

본인은 아프니 아이들과 남편만 여행을 보내고 집에 떠억 누워 있었다 한다.

세상에 천국을 들어 가는데 그런 댓가를 지불 안하고 들어 갈려고 그러는가?

한국서 오신 분들이 다 예수님이니, 예수님의  발도 씻겨 드려야 한다 했다.

내가 이 얘기를 하는 것은 미워서 하는 것이 아니고 교육을 하기 위함이다.

여러분 언제든지 이런 일이 있을 때“ Jesus,  What can I do? “ 항상 이것을  물어 보셔야 한다.

그렇지아니하면 세상 사람들하고 똑같다.  세상 사람들과는 뭔가가  좀 달라야 한다.

그래서 예레미야 집사님이 열이 펄펄펄 나고 땀이 막나도 

“내가 가서 죽기까지  예수님의 발을 딱고 와야지! “이랬더라면 

하나님이 보시면서 “됐다!”하시지 않았을까?

빨래 하러 가고, 아프다고 여행을 안 가고, 힘들다고 그러면서 사랑한다고 그러는가?

사랑한다고?  다 거짓말이다.

한국에서 오신 호다 식구들을 위해 오늘 남집사님이 식사 대접을 해 주셨는데 

하나님의 손길이다.

               .

               .

               .

 (여호수아 형제님게서 혼을 내시면서 교육을 시키고 계시는 동안 사도 바울 자매님께

밖으로 나가서 관광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취소 요청을 했고,

사도바울 자매님께서 관광 회사에 전화를 하신 후 보고를 하셨다.

관광회사에 호텔과 다른 예약을 위해  카드번호를 불러 달라고 해서 사도 바울 자매님

이 이미 카드 번호를 불러 드렸고, 낼 아침에 현금으로 결제한다고 약속이 되어있는 

상황이었는데  전화를 걸어 취소를  요청할 때엔  이미 호텔과 차량 예약이 끝이 났기 

때문에 여행경비의 80% 차지가 들어간다고 하였다 한다.)

내가 아까  낙방!이라고  그랬잖는가? 여행을 안가면 경비의  80% 차지가 들어가 

버리니 할 수 없이 갔다 오세요.라고 형제님께서 말씀 하셨다.

그랜드캐년 보시고,내 가 처음 받은 인프레션을 말씀 드리면 거기를 딱 들어가면

쫘악! 퍼져있는데 뭔가가 큰 것이 조용히  앞에서  수천년을 나를 오기까지 기다리고 

있었던 필링이다. 가시면 아이맥스 영화를 꼭 보시고.

그 다음에 또 여러분에게 유혹이 있는데,  여러분이 라스베가스를 가신다.

가면 돈을 따로 내어서 원하는 사람은 밤 야경 투어와 쇼를 구경시켜 줄 것이다.

쇼는 들어가지 마시고 주로 야경도 안 보시고 그냥 주무시는게 낫다.

왜냐면 쇼를 보고 하면 그것이 기억으로 남는다.

또한 라스베가스에 가서 잘못하면 도박 귀신이 들어 오고, 집에 가도 그것이생각이 난다

나는 싫은데 근데 그놈들이 들어와 가지고  딱 차지한다.  

라스베가스는 Sin City라고 한다. Sin City 그게 들어와 버리면 자꾸 생각이 난다.  

여러분이 계속 성령님으로 메모리 쎌을 성령님으로 채우는데

그게 들어오면 메모리를 이 만큼 차지해 버린다.  그래서 그걸로 끌려간다.

사도바울 자매님이 지금 취소하면 여행경비에 80%를 차지 한다고  했는데도 취소를 

하셨다고 말씀하셨다.

“가야지, 80%를  차지 했는데 어떻게 안 갈 것인가? “라고 형제님께서 대답하셨다.

테스트에 낙방해도 여행을 갔다오신 후 여행 동안 잊어 버린 성령님을 다시 반까이 

하셔야 한다. 근데 여행을 갔다오면 반까이 할 시간도 없다.

거기 갔다오면  계속 가이드가 여러분들에게 계속 쓰레기들을 집어다 넣을 것이다.

그럼 돌아와서 토요일은 결혼식이 있으니까? 금요일날과 주일날로는 이것이 Wash가 

안 된다.

그동안 여러분이  얼마나  귀한 성령을 받았는가?  

어디 꾹~ 찔러도 예수님인데, 악한영이  덮어 씌운다.  그렇게 안 하면 참 좋은데.

우리는 여행을 가면 자연 속에서 성령님과 대화하며,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나?

하나님은  어디 계시나?  하나님께서 무슨 말씀을 하시나?  이렇게 보는데

좀 약한 사람은 그게 덮어 씌워 가지고 성령님은 가시고 라스베가스만 머리 속에 가득 남는다.

이것이 Spiritual Warfare라서 그렇다.

“여행경비의 80% 차지되는 것 까지 포기하면 아깐 낙방이었는데 합격이 되나요?”라고 희락의 기름부은자 자매님이 질문하셨다.

합격아니라 우등생아니 특등 졸업이다.

내가 지금 가만히 어떻게 결정을 하는가를  보고 있다.

지금 여러분은 “집사님은 여행을 취소 할까요? 말까요? “ 거기 수준이다. 왜? 돈이 아깝기 때문이다.

포기한다고 전화하고는 왔는데,내가 다시 또 가라고 하니까 가야돼나? 의 수준이다.

여러분의  중심에 항상 예수님이 계시면 실수를 안 한다.

사도바울 집사님은 지금 이 순간에 굉장히 갈등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오신 호다 식구

들의  동의도 얻지않고 안 간다고 전화를 걸어야 하고

게다가 사도 바울집사님이 대장으로 온 것도 아니니,

사도바울 집사님 마음에…”내 돈이 아닌데 내가 어떻게 맘대로 80%를 날리는 결정을

하나?”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니 내일 여행을 가세요.라고 말씀하셨다.

이중에 한사람이라도 여행을 못 간다고  섭섭한 사람있으면 안 되니 가시라.

지금 여행사에 전화를 걸어 내일 여행을 갈 것이고  가서 캐쉬로 드리겠다고 하시라.

사도바울 집사님이 6시에 문을 닫았고 이미 다 예약이 끝나서 80% 차지한다고

직원이 말했다고 한다.

한국호다에서 오신 분들 중에 여행을 포기하시고 여행경비 80%를 차지 하실 분들은 

사도바울 집사님께 돈을  내실 수 있겠어요?라고 질문 하셨다.

여행을 꼭 가야겠다는 사람은  손을 들어 보세요?

 “여행경비 80% 을 포기하고 안 갈 것입니다.”라고 한국 호다 식구들이 한분 씩 대답을 했다.

한국호다에서 대장님으로 오신 바울 집사님께 여쭈어 보았다.

“여행을 가실 거예요? 안 가실 거예요?”

저희는  안 가기로  결정했어요. 말씀하셨다.

댓가지불!  큰 은혜를 받을려고 지금  댓가지불을 하는 것이다.

여러분들은 생전 안 잊어버리실 것이다.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기면 “예수님이면 어찌 하실까?”를 꼭 물어 보시라.

남가주 호다에 까지 왔는데 그랜트캐년을 보러 온 것은 아니잖는가?

하나님께서 다음에 또 오실 기회가 있으면 더 좋은데를  보여 주실 줄 어찌 알겠는가?

*이번주 토요일날 결혼식에 부를 ‘사랑의 종소리’찬양을 엽습했다.

이것을 앞으로 계속 우리 호다에서 할 것이니 가사를 외우시면 좋겠다.

내가 어릴 때부터 이 찬양을 하면 항상 가슴에 사랑이 넘치고 평안했다.

지난 베베자매의 결혼식날처럼 앞에 나올 필요도 없이 그 자리에서 다 일어나 가지고

우리가 다 손님이자 우리가 찬양팀이고 그렇다.

여러분이 정말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찬양을 하시라.

찬양연습을 하는데도 이렇게 은혜가 되는데 실제로 하면 또 얼마나 멋있겠는가?

신랑,신부도 서서  같이 하다가, 신랑,신부가 지휘도 해 주면 더 좋고 은혜스럽겠다.

*찬양을 듣고  John목사님께서 간증을 해 주셨다.

일을 마치고 왔을 때 피곤했는데 여러분이 찬양하고,

이사야자매님이 피아노를 쳤는데 성령님이 음악을 통해 메세지를 주셨다.  

이 결혼식은 보통 결혼식이 아니다. 여러분이 찬양할때에 사람들이 Healing과 사역이 일어 났다.

제 아내도 피아노를 치지만, 오늘의 연주는  성령님의 인도함을 받는 연주임을  느꼈다.

1906년 윌리엄 시무어의 아주사 부흥 때 성령님께서 음악으로도 역사를 하셨다.

윌리엄 시무어 목사님의  아내는 한번도 피아노를 배워본적이 없었는데도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피아노 건반에 손을 얹고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다.

이사야 자매가 피아노를 칠 때 마음에 축사와 힐링이 있음을 본다.

피아노 전문가들이 한번도 피아노를 배워 본 적이 없는 윌리엄 시므어 목사님의 사모님이 

피아노를 치는 것을 들곤 거기에 음악의 정확한 로직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한다.

오늘도 아주사 부흥이 있었던 그 때와 정확히  똑같지는 않겠지만 이샤야 자매가 피아노를 

치고 여러분이 찬양하는 것을 들을때에 음악의 치유가 있었음을 느꼈다.

(John 목사님은 일본분이시기 때문에 한국말로 부른  가사 내용을 알 수 없으셨고 

그래서  피아노 음률과 찬양을 영으로  더 잘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음악의 목적이 사람들을 Blessing하기 위한 것인데 성령님이 이사야 자매와 여러분들을 

통해 하셨다.

목사님은 찬양을 들으면서  많은 Blessing이 자신에게 임했다고 고백하셨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이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라고 하셨는데 우리의 사랑이 결혼 할 예비 신혼 부부에게 갔고, 그 사랑이 반사되어 

우리에게 오는 것을 알겠다 하셨다.

—-여호수아 형제님은 John 목사님의 간증이 끝난 후 말씀을 덧 붙히셨다.

John 목사님은 귀신이 많은 나라의 일본 분이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귀신이 많은 일본에

서 뽑아  하나님의 아들로 인치시고 목사로 인치셨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데 남가주 호다에 오신다.

하나님께선 세상을 두루 다니시며 겸손한 자를 찾으신다 한다.

우리 교회에 많은 교인들이 있으나 장로님들은 집사가 리더인 남가주 호다에 못 오신다.

John 목사님은 이곳으로 부터 한시간이나 더 되는 거리에서 오시고 계신다.

내가 기도를 해 드릴 때에 기도가 쑥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남가주 호다에 오실 때마다 과자를 한아름 마련해서 오시는데 우리를 사랑하는 마음과 

어린아이 같은 목사님을 본다.

내가  만약 목사님의 나이라면 집사가 이끄는 기도 모임에 나가지 않았을 것이다.

John 목사님을 보면서 많은 도전을 받는다.

하나님께서 곁에 Trainer를 붙이시는데 내게 견손한 John 목사님을 붙이셨다.

 사랑이 기본이 되어야 겸손이 나온다.

나도 찬양을 하면서 성령님께서 운행하시는 흐름을 느꼈는데 목사님께서 인을 쳐 

주셨다.

*토요일날 밤에 집에 들어와서 자기 전에 혈압을 쟀는데 혈압이 올라가 있었다.

 혈압이 올라간 채로 잤는데 아침에 좀 일찍 눈이 떠져 혈압기를 가져다 대면서 

어제 높아진 혈압때문에 이러다 오늘 교회에  못 가지 않을까?생각하면서 혈압을 

재보니 정상이 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테스트를  한번 해 볼려고 했던 모양이다.

혈압을 쫘악! 올려 놓으시곤  내일 아침에 일어나나 안 일어나나 보자 하신 모양이다.

근데 더 일찍 일어나졌고 그래서 이거 이상하다하고  쟀더니 혈압이  딱! 떨어져 있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테스트 하신다.

*이어서 미영 자매님께서 간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궁 근종 ,자궁 내막염이 있었는데 암인 줄 모른다며 정밀검사를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겁이나서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병원의 강한 권유로 하게 되었다.

검사 전에 호다에 와서 창피했지만 중보기도를 요청했었고 

형제자매님들이 나를 감싸고 기도를 해 주셨다.

기도를 받은 다음 한 주간 내내 마음이 평안했고 남편의 문제도 내려 놓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암이 아니라는 의사의 말에 감사했지만 그것 보다도 

마음 가운데 평안함이 하나님의 응답이었다.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의 Test였다고 생각이 든다.

직업상 챠트를 많이 써야 하는 직업이라  1년 반 전쯤 부터 손에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이 왔었다.

암은 수술을 하여 제거하면 되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은 한번 걸리면 나을 수 없는 병이라 

한다.

호다에 처음 왔을 때에 손 마디가 아플때 마다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류마티스 관절염은 

나을찌어다!라고 방언으로 기도했다.

저번 주 금요 철야 예배 때에 하루 종일 일을 하느라 피곤하여 잠이 와서 손을 꼬집으면서 

예배를 들였다. 그런데 어느 순간 아파야 하는 손이 아프질 않은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자궁의 병에만 신경을 쓰느라 손을 낫게 해 주셨는지도 몰랐다.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미영 자매님의 간증을 들으시곤 몇 가지를 언급하셨다.

미영 자매님의 간증에서 무엇을 보는가? 왜 고쳐졌는가? 하나님의 영으로 임하셔어 

나도 모르게 믿음이 들어와서  병이 나았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 들어가 있다면 병을 고쳐 주셔야 한다. 예수님이 사랑하는  자기 와이

프의 병을 안 고쳐 주시겠는가?

우리가 예수님 안에 들어 가 있는 것이 문제이다.

자매님은 나은 병 때문에 행복하다 했는데,우리의 육체는  100년 안에 섞고 구더기가 먹을 몸이다.

그것보다 하나님 마음 안에 들어 가 있는 것을 기뻐하셔야 한다.

10명의 문둥이가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예수 선생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

소서!” 할 때 예수님이 보시고 “가서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 몸을 보이라 “할때에 

문둥병자들이 가다가 고침을 받았다.

그 중에 사마리아 한 문둥병자만이 자기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게 영광

을 돌리며 예수님께 돌아와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리어 사례한다. 

예수님께서 그 사마리아인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셨다.

아홉 문둥병자는 육체의 치유를 받았지만, 한 명의 문둥병자는 영,혼,육의 치유를 받았다.

호다에 나온 여러분은 어느날 육체의 치유를 받는데 

그냥 예수님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며 살다보니 어느날 병의 치유가 되어 있는 것을 본다.

나도 몸이 아파서 죽었어야 할 사람이다.

고기를 좋아 했던 나도 23년 전에 심방병이 걸렸었을 런지도 모르는데 그때에 성령이 임하셔어

심장병이 걸렸어도 지나가게 하시고 이번에 수술하게 하시고 다 뚫어 놓으시곤 병이 없게 

하셨다.

*물댄동산 자매님이 미국에 와서 소개팅을 어제 했었는데

물댄동산 자매는 재산도, 건강도, 미스코리아는 아니지만 자매의 마음 안에 보물을 갖고 있다.

I found하는 보물을 갖고 있다.

어제 만난 형제는 다른 조건은 갖고 있을 줄 모르지만 보물이 없다.

물댄동산 자매가 보물을 가지고 가서 돕는 베필로서 역활을 하실 자매이다.

*여기 한국호다에서 저를 위해 선물을 가져 왔는데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선물을 드릴려고 그런다.

나를 주려고 가져 오셨다는데, 나 한테 가져 왔다는 것은 우리 호다에 가져 온 것이다. 

난 무슨 선물을 가져 왔는지 잘 모른다. 포장된 것들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모른다.

여러분들 중 누구에게  드릴지 나도 모른다.

한국 호다식구들이 남가주를 방문 하면서 한국 호다 형제자매님들 몇 분이 여호수아 형제님께 전해 달라며 선물을 보내 오셨다.

하나님께서 내 핑계를 대고 한국에서 여러분들 중에 필요한 자에게 주라고 보내신 것일 것이다.

여기 앞에 서 있는 내가 선물을 받는 것이나 여러분이 받으나 마찬가지로 똑 같다.

어느 분은 내게 안부 편지를 적어 보내셨는데, 그 편지도 그 분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쓰게 하신 것

이고 선물과 함께 받는 그 분에게 성령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싶은 내용인 줄 알면 된다 하셨다.

이 선물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손을 들어 보시라? 하셨다.

아무도 손을 안 들자, 형제님은 옥합 마리아 자매님이 나오셔 선물을 고르라고 하셨다.

뽑힌 이유는 옥합 마리아 자매님의 딸 한나가 어제 예배를 마치고 모여서 대화를 나누는 중에 

“이런 엄마를 주셔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는데 이런 모녀가 어디있겠는가? 하셨다.

다음으로 John 목사님을 부르셨고, 다음으로 한국식구들 라이드로 수고를 해 주시고 계신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 오늘 처음 오신 자매님,  April자매가 차례로 나와 

한국에서 형제님께 보낸  선물을 뽑아 가셨다.

까만 비닐에 담긴 약 같이 보이는 하나의  선물이 남았다.

필요하신분?하고 형제님께서 물어 보시는데 조용히 적막이 흘렀는데

갑자기 남가주 스케치를 열심히 쓰고 있는 예레미아 자매를 부르셨다.

뽑힌 이유는 이번에 체하고 감기 몸살로 여행을 못 갔으니 이 약을 먹고 다음번 여행은 갈 수있도

록 하라고 말씀 하셨다.

갑작스럽게 불려진 이름에 제사보다 순종이  낫다라는 평소의 신념에 따라 엉거주춤한 자세로 

나가 비닐을 받아 들었다.

형제자매님들의 만장일치의 박수갈채 속에 갑자기 쑥스럽기도 하고 창피하기도하여

“성령님 이것을 왜 주세요?”라고 물어 볼 정신도 잊고 ‘남들을 즐겁게 해주는 영’이 들어왔는지

예의 바른 공손한 자세로 인사를 하며 “이 약 먹고 내년에는 꼭 여행을 가겠습니다.”라며 

자리에 앉았다.

자리에 앉자 마자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 예레미아 자매님, 불합격!”이라 하신다.

이유는 하나님이 준 선물을 “이것을 무엇하러 주셨어요?”라고 묻지 않고 덥석 받아 물었다 하셨다.

               할렐루야! 오늘은 많은 불합격이 있는 날이다.

예레미아 자매는 혼자 속으로 “달라지도 않은 선물은 왜  주셔 가지고……..궁시렁 궁시렁”

다음으로 한국에서 오신 호다 식구들이 한 줄로 서고 그 앞에 남가주 자매님들이 서고 

그 뒤에 남가주 형제님들이 캐쳐로 쓰셨다.

남가주 자매님들이 오신 한국호다 식구들에게 성령님이 임하시길를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를 해 드렸다.

한분씩 성령님이 오셔 임재로 서있지 못 하시고 쓰러 지셨다.

남가주 자매님들이 온몸으로 덮어 한국호다 식구들을 위해 부르 짖어 기도를 해 드렸다.

한국호다 식구들도 기도를 받으시면서 목이 터져라 기도를 하셨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온몸이 땀으로 번벅들이 되었다.

이 후 한국 호다 식구들들을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이 예언을 해 드렸다.

임재 안에 계시는 분들은 그러고 계셨고, 더 기도를 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다.

눈을 떠 보니 여호수아 형제님께서 나나 자매님을 안고 성령님이 임하도록 기도를 해 주고 계시는

데 나나자매님 안의 귀신이 튀어 나왔다. 이생의 자랑, 안목의 자랑의 영이 었다.

자신의 입으로 귀신이 말하는 것을 들은 나나자매는 너무 놀랐다한다.

긴급 축사를 받고 나나자매의 얼굴은 해처럼 환해졌다.

예레미아 자매가 중보기도를 해준 후 눈을 떠 땀을 닦고 있는데 나나자매가 눈에 들어 왔다.

가서 귀신이 튀어나가 축하한다며 안아주곤,아까 받은  까만 비닐 봉지에 담긴 약을 성령 하나님이 

주시라 했다며 건네 주었다. 

편지까지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것이 아니라며 안 받으려 하는 

나나자매에게 봉지 안에 담긴 편지는 나나자매님을 위해 성령 하나님이  어떤 호다식구에게 쓰라고 하신 거라 말해 주었다.

나나자매는 요즘 건강이 많이 좋지가 않다. 그래서 그것을 알고 있는 예레미아 자매에게 까만 비닐

에 담긴 약 봉지가 주어졌고  그것을 다시 나나자매에게 건네 주게 하셨다.   

역시 오차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사랑의 생명수 형제님은 양말 세트를 받으셨고, 받으신 후에 로렌스형제와 새벽별 받은자

형제님을 드렸는데 새벽별 받은 자 형제님은 또 받은 양말을 테디 형제에게 주었다.

평소에 하얀 면 양말만 신는 테디 형제는 구두에 신을 신사 양말이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결혼식에 신을 양말을 형제님들을 통해 공급해 주셨다.

-April자매는 선물을 가져가실 분이라고 형제님이 물어 보실때 저 선물을 

부모님께 가져다 드렸으면 종겠다는 생각을 자리에 앉아 했다 한다.

근데 조금 있다 형제님이 자신의 이름을 불렀고 나가서 선물을 뽑고 집에 가져다 엄마께 드렸는데

몸이 아프신 엄마에게 꼭 맞는 홍삼이었단다.    

남가주 호다 식구들은 무엇을 받으면 

“예수님, 이것 저에게 왜 주셨어요?” 라고  묻는 훈련을 받고 있다.

성령님이 주신 감동대로 음성을 들으며  필요한 분들에게 물질을  유통하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감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이다. 

우리를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찬송과 감사를 드린다.

이제 시간이 되어 아쉬움에 허그들을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기도를 해 준 자나 받은 자나 

모두 하나님의 임재하심으로 기쁨이 충만하여 상기된 기쁜 얼굴로 돌아 갔다.

[보아스A]

너무도 어려운 시험보는 날~~
이러한 시험을 치루는 곳은 이 지구에 있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땅에는 정답이 없기 때문이다
나였다면 다~~~~~불합격~~~^^
그러실줄 아시고 보고 배우라고 그자리에 있게하신 성령님~~
이날 2시간동안 긴장속에 참으로 놀랍게 정답을 이끌어가시는 여호수아집사님안에
계신 예수님을 보았다....성경보다가도 기도하다가도 찬양하다가도 아닌 테스트에
떨어질때마다 화나신 모습속에서 말이다....
왜 불합격인지를 알아는 순간~
아.......
맞아요.....
아빠의 맘이 와버렸기때문이다...
여호수아집사님의 깊고 깊은 사랑의 테스트....
예수님의 심장으로 사시는 집사님...

[보아스A]

테스트를 기쁨으로 순종으로 통과하는 호다식구들...
저도 합격하도록 아빠맘을 햇버리며 달려갈께요~
보고픈 사랑하는 사람들이여~~
사랑 사랑해요~~뽀~~^^

[시몬 구레네]

합격
수석 졸업생들이셔요
남가주방문의 용기도 믿음이 있어야되고

모두들 초대교회의 모습을 복원한듯한
모습이예요
아버지 내년을 준비케 하옵소서
뵙고 싶어요
그감격과 감동이 전해져요
사랑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스승님
고맙습니다 호다모든분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