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핑게 저런사정으로 오랫동안 나드리 못갔다 .
얼마전 어디를 한번 다녀 왔으면 하고 찾다가 보니, 이곳이 열차를 이용하여 갈수 있고 하루 이틀 일정으로 아주 적합한 코스로 가고싶은 곳으로 마음에 점을 찍은 곳이다.
소백산 자락에는 약 12코스의 자락길, 둘래길 이 있다고 하는데 모두 다 한번 답사해 보고 싶은곳이다 .
그중 첫번째로 탁한 곳이 이곳 죽령옛길 일기예보만 좋아 지면 길을 나서 볼까 생각한다.
▶ 죽령옛길은 비교적 짧은 코스이므로 희방사 희방폭포 또는 부석사, 소수서원 등과 연결해서 여행하시면 좋겠네요.
아니면 소백산 등정이나 소백산자락길에 도전해 보심이 더 좋을듯.....
첫댓글 지난날 난 차로 죽령고개도 넘었고 희방사 옛길도 걸었지만 또 걷고 싶네. 주막에서 막걸리도 기울리고 운치잇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