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신당 창당 방식의 통합이 유력한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함.
2.
최경환,
이우현
의원의 영장실질심사가 3일
오전 10시
30분에
각각 진행돼 이르면 3일
밤,
늦으면
4일
새벽 결정된다고 함.
3.
정부는
2일
북한에 평창올림픽 대표단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고위급 회담을 9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안했다고 함.
4.
주유엔
미국대사는 미사일 발사준비 징후를 보이는 북한에 대해 경고하며 북한이 핵무기 포기를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미국은 어떤 남북간 대화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함.
5.
중국
해운회사들이 자사 운영 선박의 선적을 제3국에
두는 '깃발
바꿔 달기'를
통해 북한의 안보리 제재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평창 겨울올림픽 기간 중 설날 이산가족 상봉을 추진한다고 함.
2.
문재인
정부가 취임 후 처음으로 재외공관장 39명의
인사를 단행했다고 함.
-
과거
김대중 정부와 노무현 정부 때 일한 인사나 문재인 대선 캠프 출신이 상당수 포함돼 ‘보은
인사’
논란이
일고 있음.
3.
교육부가
올해 3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실시하려던 ‘교육비
신용카드 자동납부제’가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으로 좌초 위기에 놓였다고 함.
-
논란의
핵심은 ‘0%’인
자동납부 서비스의 수수료로,
여전법상
신용카드사는 적절한 비용을 산정해 가맹점수수료를 받아야 하는데 학교라고 해서 0%
수수료율을
적용하면 법 위반으로 간주할 수 있기 때문임.
4.
2일
오후 5시
강원도 양구에서 육군 신병교육대 소속 장병들이 탑승한 버스가 추락해 2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함.
[
경기종합
]
1.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올 하반기부터 재벌 개혁을 위해 순환출자와 금산분리와 관련해 본격적인 입법에 착수한다고 함.
2.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을 사회적 경제 기업이 수주할 때 수의계약 체결 가능액이 현행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대폭 상향된다고 함.
3.
종합
엔터테인먼트 판타지오 중국계 대주주 JC그룹이
창업자 나병준 대표를 예고 없이 해임하고 중국 측 대표이사 체제를 선언해,
파업이
예상된다고 함.
- 중국계
자본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지분 투자가 날로 확대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한-중간
협력 체제에 미칠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4.
현대자동차는
지난 2016년
대비 6.5%,
기아
자동차는 7.8%
판매가
하락했다고 함.
5.
국내
1위
가전매장인 롯데하이마트와 국내 문학 1위
출판사인 문학동네가 손잡고 한국형 쓰타야 서점을 만든다고 함.
- 일본
쓰타야 서점은 가전제품·자전거숍·펫숍·인테리어
매장까지 갖춘 라이프스타일 백화점 티사이트를 운영하며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은 곳임.
6.
국내
양대 포털기업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인공지능(AI)
고도화
경쟁에 나선다고 함.
-
네이버는
검색과 쇼핑,
카카오는
생활서비스를 AI을
통해 구현한다고 함.
7.
정부가
철새가 많이 찾는 지역일수록 AI
발생
위험이 높자 철새도래지 반경 3㎞
이내에
신규 가금농가 진입을 원천 차단한다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061.2원으로
거래를 마쳐,
수출
채산성에 비상등이 켜졌다고 함.
- 글로벌
경제가 살아나고 외국인 투자자금까지 국내로 유입되면 원달러 환율이 계속 하락할 수 있음.
2.
올해
중소형주 장세가 도래할 것이라는 시장 믿음이 커지며 코스피 중소형주와 코스닥을 두루 담은 '하이브리드
중소형 펀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함.
-
정부가
정책적으로 시장을 키우고 있는 코스닥시장의 수혜를 받으면서 지난해 대형주 대비 부진했던 코스피 소형주 반등 랠리까지 내다볼 수 있기
때문임.
3.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에 대해 규제를 강화하자 중국 가상화폐거래소의 국내 시장 진출이 줄줄이 연기되고 있다고 함.
- 중국
업체들은 지난해 9월
중국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를 사실상 차단한 이후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해왔음.
4.
국내
대표적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수수료 수익으로 연간 1조원
안팎을 벌어들인다고 함.
5.
1월
전국 총 22곳에서
1만6612가구(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1만3280가구가
일반에 선보인다고 함.
-
지난해
1월
분양물량인 7123가구(일반분양
기준)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치임.
[
사회종합
]
1.
6일부터
4년제
대학 정시 접수와 함께,
전문대학도
정시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함.
-
수시에
합격한 학생은 전문대학 및 4년제
대학 모두 정시에 지원할 수 없음.
2.
지난해
외국인 유학생 12만
3858명
가운데 중국 유학생이 6만
8184명,
베트남이
1만
4614명
등 아시아 지역 유학생이 전체의 88.7%를
차지했다고 함.
3.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주도록 한 의료법이 네 번째 헌법재판에서도 헌법에 부합한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함.
[
국
제 ]
1.
뉴욕증시가
2018년
첫 거래일을 기술주 등의 상승에 힘입어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는 장중 및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고 함.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해 첫 트위터에서 파키스탄이 테러리스트의 피난처가 되고 있다며 원조를 중단하겠다고 위협했다고 함.
3.
중국이
최근 시험에 성공한 극초음속 무기가 사드가 포함된 미국 미사일 방어망을 뚫을 수 있다고 함.
- 극초음속
무기는 마하 5~10(약
시속 6000~1만2000㎞)의
속도로 지구 상 어떤 곳이든 1시간
이내에 타격할 수 있는 차세대 무기임.
4.
중국과
러시아를 잇는 제2송유관이
개통돼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은 기존 연간 1500만t에서
3000만t으로
늘어나게 돼 중·러
간 에너지 안보 협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함.
5.
러시아가
정부 주도로 암호화폐를 만든다고 함.
-
통화의
명칭은 러시아 루블화와 암호화폐의 앞글자를 딴 '크립토루블'로이며
서방의 제재망을 뚫을 금융 통로가 절실하기 때문임.
[
궁금한
이야기 ]
1.
검찰의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을 야기한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유출 사건’
수사가,
대화록의
유출 경로나 유출자가 확인되지 않아 별다른 성과 없이 다음 주 마무리된다고 함.
2.
고준희
양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부와 내연녀가 거짓 실종신고를 한 이유는 헤어지기로 하면서 준희 양을 실종으로 처리하기 위한 각본이었다고 함.
<희망은 있다>에서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