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로잔대회 개최 반대를 위한
성명서
로잔대회는 스위스 로잔에서 1974년에 개최한 1차 대회를 시작으로 금년 9월에는
4차 로잔대회를 한국교회 내에서 개최함에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반대하며 경계를 바라는 바이다.
- 다음 -
첫째/ 로잔 대회는 WCC와 같은 뿌리의 사상을 가졌다.
마이클 오 국제로잔 대회 총재는 2013년 개최된 제10차 WCC부산 총회에 참석해서는
“WCC와 영적 한 뿌리”라고 연설 하였으며,
당시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국제로잔과 WCC는 1910년 영국 에든버러 선교대회의 영적 유산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고,
“WCC는 1910년 영국 에든버러선교대회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국제로잔도 그 대회의 영적 후예”라며 “두 기구는 영적 유산을 공유하고 있으며 국제로잔은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WCC와의 대화를 적극 환영 한다”고 밝혔다.
(출처/국민일보 입력 : 2013-11-06 18:20)
둘째/ 로잔 대회 주최자 빌리그래함의 문제.
빌리그래함은 성경에서 말씀 하시는 복음이 아닌, 1942년 자유주의자 오켄가가 창시한 신복움주의 대변인 과 전도자로서
로마 카톨릭과 하나 되게 만들어 버리는, 개신교회의 배교 행위를 자행 하였고,
벌몬트 애비에서1967년 명예 인문학박사 학위를 받는 자리에서
"지금 이 순간 카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함께 만나 형제로서 서로 인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0 년 전만 해도 이런 일은 없었습니다.”라고 연설한, 개신교회의 경계의 벽을 허물어 버린 주역이다.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의 비 성경적이고 이교적인 교리와 제도와 전통을 배격하고 성경적으로 개혁하여
로마 카톨릭의 등장으로 끊어진 본래의 기독교회로 회복 하여 역사를 이어온 것이 개신교회(개혁교회)이다.
개신교회가 있기 까지 믿음의 선진들이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으며 목숨이 희생당했는가?
이러한 수많은 믿음의 선진들에 대한 반역 행위를 저지른 빌리그래함이다.
개신교회는 로마 카톨릭과 가까이 할 수 없다.
그들은 화체설을 주장하고 행위 구원을 주장하며 마리아 상을 세워놓고 기도하는 등등,
완전 비 성경적인 교리와 전통을 가진 이교적인 정체성을 가졌음에도
개신교회의 경계 벽의 벽을 허물어 로마 카톨릭과 한 통속 되게 만들어 버린 원흉이 빌리그래함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종교다원주의 WCC 제3차 총회와 4차 총회에 참석하였으며
WCC의 광범위한 포섭 정책을 본받아
로마 카톨릭, 자유주의자들과 우호 하고 공산주의자들에 대해서도 호의를 표시했다
그는 1974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1차 로잔대회를 존 스토트(John Stott)와 손잡고 개최했다.
존 스토드가 누구냐?
성공회 신부로서 WCC의 이 세상 사회 구원 사상교리를 굳게 세우고 있었던 WCC의 핵심 멤버가 아닌가?
그런 성공회 신부 존 스토트의 사상을 세운 로잔대회이고, 로잔 언약이다.
이 같은 사실을 2013년 제10차 부산 총회에 참석한 마이클 오 국제로잔 대회 총재가 인터뷰에서 밝힌바 있다.
1974년에 개최한 로잔 대회는 WCC. 로마 카톨릭. 공산주의자들이 참석한 대회이며
신사도 운동의 우두머리 피터 와그너 역시 참석하여 개최한 로잔 대회이기에
한국교회 내에서 제4차 로잔 대회 개회를 반대하며,
한국교회는 더 이상 복음을 빙자하여 다른 복음을 전하는 로잔 대회에 미혹 당하지 말고 경계하고
멀리 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주후 2024년 8월8일
WCC.WEA반대운동연대 일동
첫댓글 아멘
항상 응원드립니다.
http://m.newspower.co.kr/52412
네 로잔대회 자체가 지금은 가톡릭과 직제일치를 이룬 성공회(존스토트) 기반으로 창설된 것이라. 처음부터 가톨릭 신학으로 만들어진 이단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