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관[鷄冠] 계두[鷄頭]라고도 한다. 열대 인도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 꽃이다. 줄기는 90Cm정도 자라며 흔히 붉은 빛이 돌며 털이 없다. 꽃은 7-8월에 피며 꽃색은 붉은색, 흰색, 노란색등이 있다. 꽃은지사제로 이용하거나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청상자는 8-10월에 지상의 부분과 꽃과을 채집하여 햇볕에 말린후 비벼서 씨앗을 받고 불순물을 제거하여 약용한다. "파란 작은 상자속에 들어있는 씨"라는 뜻으로 청상자라 하는데 "결명자"를 닮았다고해서 "초결명"이라 불리기도 한다. "쇠꼬리를 닮은 꽃의 씨"또는 "개꼬리를 닮은씨"라는 의미로 "우미자화""구미자화"라고 부르기도 한다. 맨드라미는 비름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여름에 붉은 꽃이 닭의 벼슬모양으로 피기 때문에 "계관화"라고도 불린다. 간화에 의한 안과 질환에 좋다 간의 열독이 눈으로 치밀어 안정피로나 충혈이 심할때, 예막이 생기고 부은것을 치료한다. 또 급성 결막염같이 풍열에 의한 눈병을 비롯해서 시력장애 및 눈앞에 모기가 어른거리며 날아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을 다스리며 야맹증이나 녹내장, 만성 포도막염등에 쓰인다.
간화에 의한 두부질환에 좋다 간의 열독으로 코피가 멎지 않거나 두풍, 두통 및 머리가 팽창하는듯 아프면서 어지럼을 동반하는 고혈압등에 쓰인다.
간화에 의한 피부질환에 좋다 간의 열독으로 생기는 풍열에 의해 생기는 가려운것을 낫게하고 각종 피부질환에 좋다
뇌수를 충족시키고 청력에도 좋다 [일화자제가본초]에 의하면 "뇌수를 돕고 청력과 시력을 좋게하며 간을 진정시키고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풍한습에 의한 마비나 저림증을 제거한다"고 하였다.
줄기잎을 "청상" 꽃을 "청상화" 라 하여 약용한다. 가을철 과일 성숙시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뒤 그대로 사용한다. 성질은 차고 맛은 쓰다. 소염작용과 풍을 예방하고 간을 보호한다. 탕전하거나 환을 만들어 복용한다.
[주 의] 맨드라미인 "계관화"의 씨를 "계관자"라하고 개맨드라미인 "야계관"의 씨를 "청상자"라고 하며, 계관자의 괴각에 남은 암술대의 길이는 0.2-0.3cm로서 청상자보다 약 1/3적으며 계관자의 표면에는 작은 오목점이 있다.
씨를 달여쓰거나 씨가 익기전에 꽃봉오리째 통째로 달여 쓰기도 한다. 그러나 씨를 술에 적신후 볶아 부스러뜨려 쓰는것이 가장 좋다.
동공이 산대해 있는 경우, 또는 갈혈허할때는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어린이 눈에 청상자가 들어가면 영원히 고칠수 없으니 꽃으로 장난을 하여서는 안된다.
맨드라미 꽃차의 효능과 작용
면역력 증강과 스트레스해소, 변비해소, 이뇨작용과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시력감퇴를 막아주고, 눈이 맑아지고, 밝아진다고 합니다, 붉은 맨드라미는 심장병에 도움이되고, 노랑 맨드라미는 위장계통에..., 흰 맨드라미는 폐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꽃대는 잘게 잘라서 말려 두었다가 목욕물에 넣어 팔팔 끓였다가 미지근 할때 몸을 푹 담그고 나면 피로가 풀어지고, 피부가 매끈매끈...^^
물김치 국물에 넣으면 약성도 좋고, 보기도 좋고, 야쿠르트보다 유산균이 7배!!!  맨드라미차 만들기 싱싱한 꽃송이를 따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줍니다 맨드라미 특유의 주름때문에 이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번 쪄 낸다음 꾸덕하니 말려 듞음제다과정을 그치면 훌륭한 차가 됩니다 무엇보다 빛깔이 고와서 넘넘 좋아요 꽃이 넉넉하면 따서 설탕에 발효를 시키면 좋습니다 꽃과 잎을 따서 함게 하셔도 됩니다
혜라님 안녕하세요. 맨드라미와 관련한 매우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필자의 유년시절에 정원에는 백일홍과 다알리아 및 맨드라미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이나 가을철에 맨드라미꽃을 채취하여 부침개를 제공하셨는데 그 시절에는 간식도 없는 시절로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첫댓글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바쁘신데도 불구 하고 좋은 자료를
올려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혜라님 안녕하세요. 맨드라미와 관련한 매우 다양하고 유용한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필자의 유년시절에 정원에는 백일홍과 다알리아 및 맨드라미가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따라서 여름철이나 가을철에 맨드라미꽃을 채취하여 부침개를 제공하셨는데 그 시절에는 간식도 없는 시절로 그 맛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