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기억을 살펴보면
벚꽃이 필 때
학꽁치도 함께 잡았던 것 같습니다.
요즘 동네 바다에는
장어 치어를 잡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장비는 발달했는데
수확은 별로 없습니다.
4월 첫날
봄날 기념으로
고흥만을 산책 후 바로 출발해 봅니다.
예상대로
절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두 장은 스마트 폰 사진입니다.
이건 니콘 카메라에 1.8렌즈를 물렸습니다.
몰랑 카페의 언덕은
벚꽃이 피면 많이 붐벼요.
개인적으로는
용동 가는 길의 벚꽃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벚꽃이 만개해도 한가한 곳이지요.
넓은 들이 있어
주변 경관도 더 좋아 보입니다.
여기까지는 스마트 폰
화각이 넓습니다.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망원기능이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80미리 1.8렌즈
보통 여친렌즈라고 불리는데
인물사진을 찍는 렌즈입니다.
요즘은 스마트 폰에서도
인물사진을 찍는 기능이 있어서
비슷한 사진을 만들어내곤 해요.
동영상은 스마트폰이 아직은 편해요.
카메라로 연습해 봤는데
노안 때문에 무척 신경 쓰여요
스마트폰은 알아서 다 만들어줍니다.
.
.
그나저나
.
.
고흥은 고흥만도 있고
해창만도 있고
쌀도 많이 생산되는 고장인데
농민을 돕고 애국을 하려면
오늘부터
끼당 두 그릇씩 먹어야겠습니다
첫댓글 끼니도 세끼에서 다섯끼로 바꾸세요.
떡도 많이 해서 드시면 효과가 더 좋습니다.
^^
큰일이다.
마눌이 두그릇씩 먹어..ㅠㅡ
그정도가 국회위원이라니~
쯔~
그 사람(사람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식이 철철 넘치지요.
@브라이언(고흥 도덕) 지금 밥 두그릇 먹는 사람
무시하는 것임? ㅋ
@브라이언(고흥 도덕) 지역구가 어딘지모르지만
그지역 국민성이ㅋ
@노락쟁이(영남) 비례대표예요.
@행복한이 (포두) 세끼 두그릇(총 6그릇) 말고, 다섯끼 두그릇(총 10그릇)으로 하면 인정.
물론 그릇은 애들 공기가 아니라 어른 대접이고요.
애들이 복이 많아요 언니~애들이 그렇게 이쁘실까^^
이놈들이
귀촌의 완성을 만들어 줬어요. 잠시 떨어져도 만나면 좋은친구 ^^ ㅎㅎ
4월1일인데 벗꽃이 아직 멋지네요.
원주눈 3일간비로 꽃잎 다떨어졌어요.
개화기간이 너무짧아 아쉽네요.ㅠㅠ
이제 끝나고 철쭉이 핍니다.
매년 어버이날 둔내를 가는데 심어둔 철쭉이 사월말 오월 초에도 꽃이 안펴요. 올해는 좀 늦으막히 가려합니다
@행복한이 (포두) 저희 올해 목련차 포기하고말았어요.
기온변덕으로 꽃은미리피고 추워얼기까지요.ㅠㅠ
@고로케트(고흥두원,횡성) ㅎㅎ
꽃이 피다가 언 경우가 많았습니다. 우리집 홍매가 일찍 나왔다가 얼어버렸지요. ㅋ
멋진사진에 감사드림니다~!!^^*
춥네요
오늘도 좋은날 되십시오
어제 오후 ..
벗꽃은 지고있고
유채꽃은 좋았습니다.
와우 ~~~
이 사진 작품이네요
제주보다 멋집니다
@행복한이 (포두) 감사합니다
폰이라 좀 글쵸?
ㅎㅎㅎ
벚꽃은 지고 유채꽃은 그대로 이겠지요
내일은 고흥동초등학교 동창들이 광주에서
거주하는 친구들
10여명 내려온다고 하여 1개월 전에
썬밸리 리조트 방두개 예약(25평.34평)
하였네요 내일밤은 고흥만 썬밸리에서
친구들과 정을 나누는 시간 입니다
학꽁치 나올거예요.
낚시도 즐기시고 회도 드시고 못 잡으시면 옆 낚시꾼들에게 몇마리 구걸을.. ㅎㅎ
좋은시간 보내십시오.
썬벨리가 있어 그나마 고흥 체면이 섭니다
도덕면의 오마리 신흥마을에서 오마마을 가는 길에 운전하면서 보니, 길 양쪽으로 심어 놓은 벚나무가 꽃이 지고 있더라고요.
이 길도 나무가 더 크면 괜찮은 벚꽃길이 될거 같이요.
이제 그길은 내년에 가야지 . ㅎㅎ
오랜만요. ㅋㅋ 끼당 두그릇 ㅎㅎ
멋진 고흥만사진 퍼갑니다
아마
마눌은 진짜 그렇게 먹고 있을 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