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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마감재 주부 모니터입니다.
정한섭 추천 8 조회 1,658 12.03.21 11:5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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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1 12:13

    첫댓글 오해는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대표단이든 의견차이는 있는 것이고, 당연히 각 파트의 입장차가 있기 때문에 누가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조합장님도 사업진행을 위해서 과감히 덮을 건 덮고 갔으면 하셨겠죠. 즉, 모두가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시간에 쫓기는 것은 시공사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그리고 시공사측에서 배려해준 것이 많습니다. 다만 아현의 높은 눈높이보다 낮은 곳부터 올라왔기에 이제 겨우 만족할까 싶지만, 여전히 경쟁력있는 무언가를 조금 더 원할 뿐입니다. 어떤 추가 요청사항이 있었는지는 조합과 상의해서 오픈해야할 것 같구요. 전체적인 인테리어 느낌에 저해된다는 재요청 항목은 없다고 봅니다.

  • 12.03.21 12:17

    시공사 인테리어팀의 안목도 믿어야 하므로 추가 요청사항은 색감이나 전체적 변경이 아닌 실용적인 부분에서 접근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거 한다고 40평대 분양 대박나는가? 글쎄요..그래도 누구나 첫눈에 봐도 이게 좀 필요할 것 같다고 한 부분인만큼 지금까지 시공사의 협조에 감사하지만 더 간곡히 부탁드리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처음 출발이 낮았기에 그간 모두의 고생이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으나, 각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으므로 부족함에 대한 비난 보다는 주부모니터단에서 말하고 싶은 재요청사항에 대한 추가 반영을 열린마음으로 다시 얘기했으면 합니다. 그냥 빨리 진행하고자 마이너한 것은 그냥 덮기

  • 12.03.21 12:27

    아쉬울 것 같습니다. 한 집이면 몰라도 3800세대 이기 때문입니다. 조합이나 시공사 그리고 조합원들이 다시금 좋은 마무리를 잘 해서 다같이 웃었으면 합니다. 물론 시공사측에게 부담을 더 지우는 것이 되겠지만, 좀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신 중도금 제때 잘 내겠습니다. 입소문도 내서 아현 미분양 없이 최고 분양으로 마감하고 청산도 빨리 될 수 있게 조합원들도 도와드리겠습니다.

  • 12.03.21 12:21

    조합은 최종협상된 마감재 리스트를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그리고 POP가 뭔지 모르겠는데..아시는분 설명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당연히 되겠지 했던 부분이 어이없이 미적용되는것도 있는것 같은데 예를들어 시스템도어락 같은것도 당연히 시공되어야 함에도 구닥다리 모델로 그리고 말도안되는 대우의 거절이라는 말로 시스템도어락을 시공을 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오니 조합원입장에서는 걱정스럽고 한숨이 나오네요.

  • 12.03.21 12:30

    공동사업단에서는 한 회사의 특허가 걸린 것은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특허 걸린게 도어락뿐일지...요즘은 스위치, 세면대, 욕실 부자재도 특허로 걸어놨을텐데요. 지금 문제가 되는 건 그것뿐입니다. 공동사업장인 왕십리나 가재울쪽을 알아봐야할 것 같네요.

  • 12.03.21 12:58

    다시 말씀드리지만.. 시공사는 입주자의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단순히 둘 사이에 합의하고 넘어가면 되는 문제를 둘 사이의 이해관계인 특허 문제로 입주자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이것은 두 건설사의 치명적인 오점으로 남게 될 것입니다. 법적 소송이나 언론 제보를 통해서라도 입주자의 무시당함을 토로할 것입니다. 더 큰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더구나 고객이 한 목소리로 원하는데.. 관행상의 문제로 을의 입장을 논하는 것은 정말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조합은 바쁘다는 핑계로 유야무야 넘기지 마시고 이 문제에 대해 명백한 답을 주시기 바랍니다.

  • 12.03.21 15:38

    답십리 래미안은 공식명칭이 래미안위브 입니다 그쪽도 콘소시엄으로 가고 있으며 삼성과 두산이 공동으로 참여하지요 주관만 삼성이 하구요 우리와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삼성에서 특허를 내었다는 스마트도어록이 분양시 일괄제공으로 되있습니다. 조합원 일반분양 공통으로요 ㅎㅎ

  • 12.03.21 12:34

    조합장의 이런 미심쩍은 업무처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기억합니다... 작년 공사비 협상때도 그랬었지요.. 심히 우려됩니다.. 이렇게 처리하려면 귀한 대표단 조합원분들의 시간은 왜 내어달라고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대표단의 검토형식만을 거쳐 조합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는 평가를 위한 용도외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 12.03.21 12:33

    그동안 시간이 흘러도 참고 견딘것은 기대가 있어서 였는데...그 기대마저 무너지니...점점 욕이 나오려고 하네요...결론은 시공사가 갑이 였군여...내 돈내고 내 집만드는데..시공사에 기준으로 모든것을 결론을 내니..구걸하는것도 아니고..이게 뭔지 모르겠네요...이게 법적으로 맞는 이야기인가요..? 변호사님들 안계신가요...황금도배와 다야몬드 세무대야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닌데...이해가 안갑니다...전문가에 조언이라..그 전문가는 답십리랑 한강신도시만 담당했나요...보시면 아시겠지만..답십리나 한강신도시나 기타등등 다 똑같습니다...물론 강남쪽은 틀리고요...다 자기네 편한 대로 진행하는거죠...힘없는 저희만 손해입니다.

  • 12.03.21 12:44

    디자이너들이 힘이 있을까요..위에서 시킨데로 해야겠죠.삼성에서 시끄러워질까봐..귀찮고하니 대표단을 빼고
    조합장이하 몇분의 생각을 정리해서 오라고 했겠지만..열과 성의를 가진 대표단이 결코 시끄럽게 하려는 의도가
    아닌것을 오히려 실사용자입장에서 많은제안과 아이디어를 디자인팀에 제공해줄것을..
    암튼 시공사 디자이너들보단 실사용자들인 조합원들이 전문가 같습니다. 현장사무소소장님도 문제군요...!

  • 12.03.21 12:54

    시공사야 선분양에 따른 매출은 정해져 있는거고, 비용을 줄여 최대한 이익을 많이 내려고 하는데 당연한 거겠지요..그래서 낮은품질의 마감재로 구성을 하려고 하는것도 당연하겠고요..건설사 특히 주택건축 요즘 돈 많이 못버는 상황이니, 우리같이 매출이 정해진 사업장에서 비용줄여 이익 극대화 하려는 것은 안봐도 뻔한 속셈입니다..연초에 경영목표 세울때 우리사업장에서 얼마이상 벌겠다고 세웠을테고 관련된 담당자들은 그 손익목표 달성 여부로 평가 받을거고..그래서 그 기준으로 시공하려 할거고..우리는 그게 눈에 안차고..참 걱정이네요..협상의 주도권도 가져올수 없는 상황같고...계속 구걸모드로 가야하는건지..

  • 12.03.21 13:03

    요청사항이 머였는지..어떤게 수용되었고 어떤것들이 수용이 안되었는지..그리고 그 사유는 무엇인지 상세하게 공지바랍니다. 멀 알아야 선대응을 할것같습니다. 3월말에 모델하우스 오픈해놓고 "죄송하지만 변경불가합니다 계약안하면 연체료 나옵니다" 이런 일정 논리로 밀고나갈까 우려됩니다. 그 전에 일반 조합원도 충분히 내용 알고 수용 과정 거쳐야할것 같습니다.

  • 12.03.21 14:01

    30평대는 문제를 많이해소한상태로보고 20평대도 30평컨셒으로 가닥을잡았습니다

    40평대 위로 문제를좀언급한다면
    제생각에는 다른평수대는 40평대의 인테리어이리해주세요 저리해주세요 했는데요 이건 좀아니다생각합니다
    40평대이상부터는
    고급주거문화의 그분들의 문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추어도아니고 그저어깨너머인 우리수준으로 특히 인테리어를 전문가가해놓은걸고치라하는것은아니라생각들고
    그말은 40평대 분들께서 했어야했고 지금도 그래야맞다생각합니다 20평대살사람이 40평대인테리어를뜨더고치라한건 아니라생각듭니다 적어도 40평대는그러합니다

    이미 새로히 공사 요이땅했습니다
    적어도 대표단은 공사

  • 12.03.21 13:51

    그리고 흐름을 이해할필요는있다생각합니다

    이미하고있습니다
    누가뭐라하는것은 자유지만 40평대는 그분들조합원 얼마안되니 직접보시고 정안된다하면 이건이렇게 해주세요...가맞다고 생각합니다 공사하고있으니 몇일참았다 보고말합시다 대표단 나름대로했으니 이제 조합원님들몇일있으면보시게됩니다 그안에다른말필요치않다 생각합니다 겸손히 그리고 조용히기다려봅시다

    60평사는우리동생말이 40평이상은 색상도튀지말고 특색있는가구배치도 않해야하는데 어중간한 멋을부려놓으니
    좀취향에 맞는 이태리가구하나들여놓기위해 벽인테리어다 뜯었다합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40평대이상은그분들의 의견을 중요시해야한다생각듭니다

  • 12.03.21 13:50

    대표단, 및 모니터 역활의 시작은 내 평형만 챙기겠다는 의미는 아니였다는 것을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20평대 살 사람이 40평대 인테리어에 관여하지 말라" 는 뜻은 잘못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20평대 지분을 가지고 계셔도 지금 생활하고 계신 수준은 40평대 분이므로 20평대 수준을 높여주셨던 분입니다.
    30평대의 문제가 해소되었다고 하신 말씀은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조합에서 결과 발표를 조합원분들이 보시고 각자 판단하셔야 되리라 생각됩니다.

  • 12.03.21 14:41

    지나고보니 아쉽고 이런저런생각듭니다만
    자재업그레이드 까지는목표명확하게 좋은걸선택하면 되었는데 인테리어는 우리팀내서조차 한번도 의견일치가없을정도니 정말여려운 부분인것같습니다 고치긴많이고친거지만 그게 잘한것인지는 걱정스러운점있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의 부족점이 40평이상분들께 누가안된것인지를 말함입니다

    이은화님의 열성과 부지런함 아무리 설명해도부족할겁니다 오래기억될것입니다

    이글을보시는분들께: 좋지않은 갈등까지는아닙니다 이정도의 개성과 열성이있어 개인적히생무릎쓰고 참여한겄입니다 사랑과아량으로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있으면 다보시게될것이고 좀 걱정스러운것은사실입니다

  • 12.03.21 18:45

    무책임한 발언이지 않습니까. 그동안 40평형대 조합원 마감재 관련 의견을 많이 제시하였는데 지금와서 모델하우스 오픈이후 반영하라뇨. 이거는 아니죠

  • 12.03.21 13:17

    다같이 잘되자고.. 대표단님들 어떤한 보상없이 해주셨는데 이런기분 들게 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합에서는 기존 마감재에서 현재 오픈하려고 하는 모델하우스에대해서 어떻게.. 바뀌었는지.. 과연 이정도가 조합원들이 어느정도 수긍할수 있는가를 확인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없다고 그렇게 처리하면 나중에 더 큰 일이 일어 날수도 있을 것입니다. 배째고 누울땐 눕고.. 아니다 싶을땐 다시 생각해주는게 협상이지 코뚜레 걸린 소처럼 끌려 다니는건 아닙니다..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듭니다. 조합에서는 마감재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 12.03.21 13:36

    대표단 및 주부모니터는 결국 찬조출연으로 끝나는 결말 이었군요. 연출 및 각본에 철저히 파묻혀버린 ....
    중간중간에 잘될것 같은 기대에 아마 조합원들에게 인기도 꽤 있던 드라마였는데 ... 시청율도 좋았고 ...
    시청자 모두 해피엔딩을 간절히 원했건만 ... 요즘 하는 것 모두가 주객이 전도된 듯한 장난 같아 보여요.

  • 12.03.21 14:57

    누구보다 아현3구역을 사랑하시는 김기호님 조합원되신지는얼마안되는것은알지만 그열의 존경합니다
    지금 대표단의몇분의 의견이 약간 부정적표현으로 언급된면있는데요 위에서 의견개진한 정한섭님 김도윤님 이은화님 그리고저 각본에놀아날사람은아닐것이라는것은 모르시지는않을것입니다 이정도 개성있으니 이런참여로 이정도 성과를 냈다생각합니다 저는이성과 기적적이라보기도합니다 .님께서다만좀저히 오가는의사소통에좀 언짠으신게지요? ^^ 이래저래 예민한시기에 불편하게해드린것같으군요 좋은날이 펼쳐질것이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12.03.21 15:30

    시공사 각본이죠.조합원 입김이 세질것같으면 위협한번하고... 겁나서 못떠들게하고...저들이 못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바보라서 당하는건데요...여하튼 40평대 조합원이 떠들땐 그리 무시하시더니 이제 슬슬 일반분양 걱정이 되시나봅니다. 저는 그저 속이 답답할뿐입니다. 조합원 세대수 적은평형은 소리내기도 힘들죠. 사진찍어 올리고 글쓰고 했는데 이제와서 무슨 뒷북치는 소린지...시공사뜻대로 놔두면 대형은 이래저래 걱정일뿐입니다.

  • 12.03.21 16:30

    40평대 모델하우스 관련하여 보완사항을 몇번 올렸는데 반영되지 않았다면 문제있는 것 아닌가요.

  • 12.03.21 16:38

    김현규님이시군요
    그렇게 4평대 작업들어갈때 좀오셨으면 좋왔으련만 여러사람이 요청하시더만 끘내안오시고... 오는도글만올리시는것이군요
    이런거 사실백날 뭐하나요? 실제 움직이는사람의지로세상은 돌아갑니다 40평대지식없어 좀도움요청도해도 안오시고이곳에 서만이러시면...정말아쉬웠습니다
    전 사실 40평가면 참넓고좋다 난언제이런곳에 살아보나 였습니다 그런안목에서 뭐가나오겠습니까 ㅎㅎ
    하지만 이제는 낼모래 모두와보실때나 인파에속에서 보시게 되겠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21 14:08

    윗집 아랫집 모두 시공시 확장이면 결로는 없을 겁니다. 입주시 개별 확장이면서 위아래층이 확장 안한 집은 결로 발생율이 높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21 14:29

    안내판에 설명해놓은 겁니다 모델하우스가시면 이 물품은 장식입니다 라고 써 놓은것 말이죠

  • 12.03.21 18:10

    아니요..다 적용을 할건데. 현재 모델하우스 여건상 전면은 창을 교체하겠지만 후면은 교체하기가 어려우니, 안내판을 부착해서 '이 창은 추후 10센티 더 큰 창으로 변경됩니다' 뭐 이런거 쓰겠다는 것이죠..그래도 되겠다 싶겠지만, 5억이상 들여 집사러 오는 분들이 이 걸보면, 창이 작다고만 생각하실지 아니면 붙여진 POP읽고 아..바꿔주는구나...하실까요...저는 성의없이 하나만 바꾸고 하나는 나중에 바꿔주겠다는 거네...라며 부정적인 반응이지 않을까 하는데요.. 또 사람들도 많을테고 거기 붙여진 것을 제대로 읽을 수나 있으련지...모르겠습니다. 평범하게 생각하면 당연히 바꾸는게 맞는데 말이죠...

  • 12.03.21 14:54

    전화해서 여쭤보니..다섯분이서 회의하셨다고 하네요...

  • 12.03.21 14:50

    스마트 도어락이 삼성만이 제조하는게 아니라면 타사의 제품을 검토하여 현재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와 경쟁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검토 바랍니다.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시간에 쫓겨 중도금 납부 강요당하는 일정으로 가는 건 정말 곤란합니다. 가장 적은돈 들여서 아파트 가치있게 만들수 있는것 중 하나가 현관문과 도어락 입니다. 조합에서는 이부분 다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03.21 15:09

    아 그리고 출입문이요 그거 조합장님께고민하시던 핵심은 우리건 손가락을가지고 깨스차단등 다하는것이고
    용강은 카드로하는것인데 어떤게 좋은가? 순전히 그 가치만가지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카드로하면 아이들의출입이랄지 제한이있을것같아 우리거더좋은것갔다였습니다 그러나 모델하우스 개장하면 보시고 의견개진하시면 그거 문가지고 뭘이리...아니면 다른거하면되지요 문제하나도 안될것이라봅니다
    (그거더좋다면 특허에걸리니 로고만빼고 하면된다고 아이디어까지나온상태입니다)

    이런거말고 다른뭐 좋은아이디어있슴 그런것이야기하면더좋겠습니다^^

  • 12.03.21 15:46

    스마트도어롹을 출입문개념으로 보시면 안됩니다. 모든 세대 전체의 유비쿼터스 자동화개념이죠. 그래서 돈도 많이 들어가는 공사일걸요...요새 사람들이 얼마나 정보가 빠른데요... 우리 아파트는 무늬만 새아파트지 정보통신 유비쿼터스 개념이 거의 적용안되는거 같군요... 자연히 가치가 상대적으로 낮은거죠... 저는 수동이 좋습니다만... 뭐 일반적으론 자동을 선호하시니까요...

  • 12.03.21 19:34

    기능이 많다고 입주해서 다 쓰게되지는 않더군요. 저희도 6년 전에 입주하면서 전화로 가스 차단하고 전기밥솥에 전기 넣을 수 있다고 하는 등 여러 첨단기능이 있지만 다들 쓰지 않더군요. 냉장고든 세탁기든 꼭 필요한 기능만 쓰게 되거든요 다만 전등을 리모콘으로 끄고 켜는 건 편하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3.21 17:25

    맞아요. 선계약부터 우리는 쫓기고 있었던게 분명한것 같습니다. 찹찹하네요.

  • 12.03.21 21:45

    용강동 래미안은 층간소음 보강재 시공한다는데 우리는 그부분에대해 도대체 언급이 없으니 그도 착잡하네요.

  • 12.03.22 09:40

    층간소음에 대해서 언급했을 때삼성에서는 규정에 맞게 하는데 래미안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 12.03.21 17:23

    엊그제 분양한 금호 자이 2차 1순위마감에 40평대가 한건도 신청을 안했다는군요 ㅜㅜ 아현동을 금호동과 비교할수는 없다지만.. 거기도 나름 대형은 한강조망 된다던데.. 여튼 40평대 분양 정말 걱정 입니다. ..

  • 12.03.21 17:37

    마감재나 인테리어 수정보완은 끝난것이죠?
    이달 말 모델하우스 오픈하고 의견 개진이나 그에 따른 변경은 될 수 없는 것이죠?
    상황에 대하여 아시는 분 정확한 답변 부탁합니다.

  • 12.03.21 17:42

    이은화2님께 여쭙니다.
    지난번 3월8일자로 중대형 관련하여 제가 주부대표단께 내장재 관련 참고글을 사진 첨부해서
    13가지 항목을 올린것 이 있는데 그 중 몇가지나 반영되었는지 궁금합니다

  • 12.03.22 00:55

    조합장님께서 마감재에 대한 공문 파일을 올리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확인은 파일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 12.03.21 17:40

    항상 말씀드리지만 특검?? 특별감사를 해야합니다..정말 시공비가 제대로 쓰였는지 ...시스템도어록경우 요즘 분명 트렌드로 갈것이라 기존 에 나온 도어록을 처분해야하는데...그게 바로 아현뉴타운일겁니다...재고는 팔아 없애야 하니...우리를 신제품으로 해줄리가 없죠...대우핑계는 이미짜여지 그쪽 대응책일겁니다...정말 현 정부처럼 그냥 대놓고 안해주는것이라 생각됩니다..정말 우리 예산이 잘 집행되는지 현재 회계사들 말고 외부초빙해서 해야합니다...시공사에서 가장 불편한 부분을 우리는 계속 건드릴수밖에 없습니다..명품아파트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어느새 재고처분 뉴타운이 되어가는지..

  • 12.03.21 17:50

    20/40평대 모델하우스 봤을때, 30평대가 없었다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에휴....

  • 12.03.21 18:11

    30평대 괜찮습니다..걱정마세요..

  • 12.03.21 20:08

    보통 재건축사업하면서 고민하는 부분이 시공사 이익 극대화때문에 모델하우스 만큼 실제 공사시에 잘 안지어 준다고 걱정한다고 하던데.... 우리는 모델하우스 결정하면서도 이렇게 힘든데...실제는 어떻게 될까 걱정되는군요..ㅠㅠ

  • 12.03.22 17:38

    제가 모니터 보조로 옆에서 함께 했는데 모든 모니터님들 정말 이런 열정이 어디서 나올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열심히 뛰어주셨습니다. 30평형 다른 아파트에 모두 있는데 우리만 없는 아일랜드 식탁을 얻어내고, 비록 관철되지는 않았으나 향후 재산 가치를 위해 특등급의 중요성을 수차례 주장하시고, 아현3구역 마감재의 수준을 답십리에서 이만큼까지 높여주시는데 모니터 모든 분들이 정말 큰 역할을 해 주셨기에 우리 아현3구역의 수준과 퀄리티는 타 단지에 비해 높아야 하는데 시공사의 성의있는 자세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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