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감자 싹 안나게 보관하려면?
우선 누런 봉투를 구입해서 거기에 감자를 담아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는다.
특히 사과와 함께 봉투에 넣어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2. 불린 콩이 필요할 때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 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3. 상한 우유 확인법 !
우유를 냉수에 몇 방울 떨어뜨렸을 때
우유가 물에 퍼지며 흩어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그대로 가라 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다.
4. 구수하고 개운한 된장찌개 맛내기.
된장은 국물에 처음부터 넣고 끓여야
구수한 맛이 살아나며,
쌀을 한번 씻고난 뜨물에 끓이면
야채의 풋내가 없어지고 맛이 부두러워지며,
얼큰한 맛을 내려면 고추장을 쓰고
깔끔한 맛을 내려면 고추가루를 쓰되,
다진 마늘은 너무 많이 넣거나 미리 넣으면
텁텁해지니 나중에 넣어야 한다.
5. 영양있고 빛깔 좋고 맛도 좋게 달걀 삶는 법.
달걀을 삶을 때 색깔을 내기 위해서는
삶을 물에 다른 재료를 넣고 삶으면
고운 색깔이 나오는데,
홍차를 넣으면 갈색이 되고,
마른 양파 껍질을 넣으면 노란색,
월계수 잎을 넣으면 녹색이 되는데
영양도 많고 빛깔도 좋다.
또한 달걀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약간의 소금을 넣고 끓여야 한다.
6. 빵을 맛있게 먹으려면?
카레를 식빵에 발라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인데,
카레에 양파를 잘게 썰어서 섞어주면
양파의 매운 맛이 스며들어 산뜻한 맛이 더한다.
7. 보리차에 소금을 넣으면 향기가 일품 !
끓는 물에 보리를 넣고 소량의 소금을 넣어
약 10분간 끓이면 향기가 좋아질뿐만 아니라
맛도 정말 부드러워진다.
8. 문어나 낙지를 맛있게 데치려면 ?
무를 얇게 썰어 끓인 후 무즙이 우러났을 때 데치면
싱싱할 뿐 아니라 맛도 대단히 좋다.
9. 녹차는 변비에 나빠요.
우리가 수시로 마시는 녹차는
모든 면에서 좋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어서
변비에는 좋지 않으니
차라리 시중에 나오는 동규자 차를 드시면 변비에 좋아요
10. 참깨는 뇌 활동을 활발하게 한다.
참깨는 지방으로 가득 차 있지만
회춘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생식 능력 향상과 성장 발육에 좋고
다행스럽게도 콜레스테롤을 씻어내는 등
좋은 역할만 하는 식물성 지방이므로
많이 먹어도 아무런 지장이 없다.
11. 고구마 삶을 때는 다시마를 이용한다.
통째로 고구마를 삶을 때
다시마를 조금 넣어서 함께 삶으면
놀라울 정도로 짧은 시간에
맛있는 고구마를 삶을 수 있는데,
이는 다시마에 있는 알긴산과 요오드가
고구마를 부드럽게 만들기 때문이다.
12. 감자 껍질 얇게 벗기려면 ?
감자 껍질을 얇게 벗기려면
감자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부드러워졌을 때
나일론 수세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지르면
아주 잘 벗겨진다.
13. 병 속을 닦을 때는 달걀 껍질로....
병 속을 씻기 힘들 때는 병에 물을 조금 넣은 뒤
달꺌 껍질을 부숴 넣어 흔들면 깨끗이 씻어진다.
14. 마요네즈가 묻은 그릇은 찬물로 씻어야
마요네즈는 물과 기름이 분리되기 쉬운 상태로
조합되었기 때문에 더운물로 씻으면 기름이 분리되어
기름 투성이가 되므로 찬물을 사용해야 한다.
15. 설탕을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16. 수제비 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 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