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방문소감 입니다.</P>
<P>처음 인터넷에서 "한국민간의술연구회"라는 사이트를 발견하고는 조금 놀랐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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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우연한 계기로 우리나라의 민간의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사승교육으로 특별한 의술을 갖고 계신분, </P>
<P>오랜시간 가족의 병간호를 하다가 체득한 능력을 갖고 계신분, 약간의 도구를 써서 신기하게 통증을 낫게하는 분들, </P>
<P>약초를 잘 쓰는 분 등 재야에 능력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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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에서 '민간의술'에 관심을 갖고 더구나 의술을 배우고 그 의술을 펼친다는 것은 금기시되었기에</P>
<P>감시받는 일이며, 비법적인 활동으로 '<SPAN class=st>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SPAN>' 속의 제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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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이 용감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가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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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불치라고 이름붙은 병자들을 살리고도 감옥에 가야했습니다.</P>
<P>아무도 피해 본 사람이 없는데도 병을 치료했다는 이유만으로 범죄자가 되는 것입니다.</P>
<P>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민간의술자(?)"들에게는 '인권' 이란게 없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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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나라에서 의료권력이란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이거든요.</P>
<P>힘있는 자들 중에 민간의술을 행하는 사람들의 편은 거의 없었습니다.</P>
<P>표를 의식해서 이용만 할 뿐이었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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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날 양의사가 모든 병을 고치고 있습니까? 한의사가 모든 병을 고치고 있습니까?</P>
<P>사회가 많이 변하여 이제는 환자의 자율성이 무시되는 의학적 결정이란 있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P>
<P>병을 낫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것을 동원해야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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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방문 소감의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P>
<P>오늘은 이만 쓰고 다음번에 이어서 쓰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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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민화님께서는 그동안 민간의술의 자립과 주권을 위해 많은일과 경험이 품부하신 분이십니다.집안이 한의학관련으로 지금도 계승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민간의술에도 지대한 관심으로 그간의 경험담을 들으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 감출수 없었음을 시인합니다.보따리를 풀어 노으실때를 기다려 봅니다.
서슬퍼런 세상이라하지만, 금전과의 무리한 연관없이 아는만큼 만 치유하여 주셔서 낫게해 주신다면 나쁜 결과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부작용의 문제는 무리한 욕심으로 제대로 치유하지 못하는 선까지 넘어가서 받는 불신이라고 보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금전과의 관계가 청렴해야되고, 무리하지만 않고 지극정성을 다한다면, 환자당사자들로 부터 신뢰와 신망을 받을수있기에 그 점이 더중요하지 않을까요? 의사면허 한의사면허 없어도 환자들의 확고한 신뢰와 믿음만있으면 알게 모르게 치유받고 감사하는분들 많이 있기에 그런분들을 위해서 민간의술을 더욱더 발전시키는데에만 염원, 성원 활동함이 사명이어야하지 않을까요?감사합니다.
첫댓글 글 내용에 동감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민간의술자(?)"들에게는 '인권' 이란게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의료권력이란 무소불위(無所不爲)의 권력이거든요 ~~~~참으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자격증만이 만사는 아니지요~~~
목민화님께서는 그동안 민간의술의 자립과 주권을 위해 많은일과 경험이 품부하신 분이십니다.집안이 한의학관련으로 지금도 계승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나 민간의술에도 지대한 관심으로 그간의 경험담을 들으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 감출수 없었음을 시인합니다.보따리를 풀어 노으실때를 기다려 봅니다.
반갑습니다~민간의술에 지대한 관심사~좋은지적하심에 ~공감하는바입니다~
ㅉㅉㅉ~`기대하겠읍니다~유익한정보...함께하시길~~
좋은 말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좋은글 좋은 말씀 아주 유익한 정보의 글 올려주셔서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것을 지적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의료권력..지기님과사모님 정말로 큰일을 하신다는생각에 감사할뿐입니다..목민화님좋은글감사합니다
서슬퍼런 세상이라하지만, 금전과의 무리한 연관없이 아는만큼 만 치유하여 주셔서 낫게해 주신다면 나쁜 결과는 없는걸로 알고있는데, 부작용의 문제는 무리한 욕심으로 제대로 치유하지 못하는 선까지 넘어가서 받는 불신이라고 보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금전과의 관계가 청렴해야되고, 무리하지만 않고 지극정성을 다한다면, 환자당사자들로 부터 신뢰와 신망을 받을수있기에 그 점이 더중요하지 않을까요? 의사면허 한의사면허 없어도 환자들의 확고한 신뢰와 믿음만있으면 알게 모르게 치유받고 감사하는분들 많이 있기에 그런분들을 위해서 민간의술을 더욱더 발전시키는데에만 염원, 성원 활동함이 사명이어야하지 않을까요?감사합니다.
감사함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목민화님의 글 잘읽었습니다 세계적으로 한국은 의술은 뭐가 잘못되도 한참잘못 됬습니다..옳은의술은 권장하지못할망종 기가차서 환자의 병을 양의 한의가 고치지못할경우 완치시킬경우 상호간에 협력을 통해서 증진 얼마나 보기가 좋습니까?
좋은글 정보 감사 합니다
목민화님의 방문 소감 잘 읽고 갑니다 민의회에 많은 보탬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민의회 발전에 더많은 보탬이 되겠지요.
민의회 발전을 위하여 파이팅...
좋은내용 잘보고갑니다
좋음 말씀 잘읽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소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올려 주셔서 잘 읽고 갑니다 ,
진정한 고수는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정진의 길만 갈뿐입니다~^^한국민간 의술연구회 화이팅!입니다~^^
반갑습니다. 공감합니다.
치유는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단지 그 작용을 도와줄 뿐이고요.
목민화 님의 가슴에 있는 마음의 글에 동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대체의학이 합법화되는 날이 어서 오기를 기대합니다.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좋은뜻은 영원히 살 수 있는것이겠죠...
노고 많으심에 고개 숙입니다...
절대공감
양의, 한의, 민간의술의 통합이 필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