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의 3,1 독립만세운동은 일본 식민지배에서 벗어나기 위한 조선 독립을 위한 백성들의 민족운동이었다면 대한민국 좌파시대의 3,1 운동은 반 국가세력과 좌파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려는 국민운동이다.
일제강점기의 3,1 만세운동
20세기 초 전 인류에게 큰 아픔을 남긴 제1차 세계대전은 1918년 11월 11일 독일이 항복하면서 막을 내렸다. 세계대전 종전을 수개월 앞둔 1918년 1월 18일 미국의 위드로 윌슨 대통령은 "민족자결주"의 14개 평화원칙을 발표했다.
민족자결주의(民族自決主義)는 "각 민족은 정치적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민족의 간섭을 받을 수 없다"는 윌슨 대통령의 평화원칙은 강대국들에게 식민지배를 당하던 수많은 약소국 민족들에게 커다란 희망과 용기를 주었다. 우리나라 3,1 운동도 이에 영향을 받은 민족운동이었다.
윌슨 대통령의 민족자결주의 평화원칙이 조선인 일본 유학생들에게 전해지자 유학생 11명은 1919년 2월 8일 도쿄에서 조선'독립선언문'을 발표하고 조국의 독립을 선언함으로써 항일운동의 불씨를 댕겼다. 이 소식이 국내로 전해지자 천도교(15명), 기독교(16명), 불교(2명) 등 종교인이 중심이 되어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문을 발표하고 무저항 평화운동으로 경찰에 자진해 자수했다.
한편 파고다공원에 모인 학생들과 국민들은 정오에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독립만세운동 시위를 벌였다. 전국 각지에서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평화적 시위를 벌였지만 결국 일경(日警)들에 의해 무산되고 말았다, 하지만 3,1 운동은 민족을 깨우치고 조선민족이 하나가 되는 항일 민족운동이었다.
대한민국 좌파시대의 3,1 운동
일본이 미국에 패전하면서 조선은 자연적으로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났으나 미, 소 연합국 승전의 부산물인 조선은 38선을 기준으로 남, 북을 미, 소가 잠정 관리하게 된다. 그 후 남북은 이념이 다른 2개의 분단국가가 수립된다.
대한민국은 미국식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유지하면서 민주주의와 경제발전을 동시에 이룩한 세계 유일한 나라다.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서 세계 120여 개 국가 중 잘 사는 나라 경제 10 대국이 되었다. 다른 나라에 부러울 것이 없는 나라다. 그런 나라가 반 국가세력과 좌파들에 의해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되는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6,25 전쟁이 북조선 좌익 빨갱이들의 무력도발 전쟁이었다면 대통령 탄핵과 구속은 반 국가세력과 좌파들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과의 총성 없는 이념전쟁이다. 민주당이 장악한 국회에는 반 국가세력인 국가보안법 전과자만 23명이다. 그중 민주당 19명(82,6%) 조국당 2명, 무소속 1명, 국힘 1명이다. 전과 4범과 12개의 범죄와 5개의 재판을 받는 범법자 이재명을 대통령을 만들겠다고 대통령을 내란수괴로 탄핵하고 구속한 것도 국가보안법 전과자들이 공작한 사실이 국회 청문회와 헌재재판에서 밝혀졌다.
지금은 입법부를 장악하고 패악질을 일삼는 범죄단체 좌파시다. 올해 3,1절 이승만광장(광화문광장)과 전국 각지에서 수백수천만 국민들이 모여 윤대통령 탄핵반대, 윤대통령 석방, 이재명 구속을 외쳐대는 함성은 반 국가세력과 좌파들로부터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국민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