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저녁 일정이 있어 멀리는 가지 못하고~
근거리 포천에서 점심메뉴로 매운갈비찜을 먹고 올까 하고 출발했어요~
오전 9시50분경
내만장~
라이더님 많이들 나오셨어요~ㅎㅎ
동호회분들 단체투어~
포천 금강산 매운갈비찜~
웨이팅시간이 있다고 해서~
한타임 빠르게 움직였어요~
갈비탕과 매운갈비찜 주문~
매운갈비찜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해요~
매운맛을 좋아해서 최고 매운맛을 선택하려고 했지만, 서버분께서 극구 말리셔서 약간 매운맛으로 주문했어요~
매워요~ㅠㅠ (속쓰림)
날씨가 좋아 식당에서 멀지않은 비둘기낭폭포 주변에서 소화도 시킬 겸 산책하기로 했어요~
비둘기낭폭포~
촬영도하시네요~
미리 허가를 받으시고 저 안쪽까지 들어가신 것 같아요~
들어가고 싶네요~ㅎㅎ
주변을 좀더 둘러보려고 했지만, 갑자기 비가 쏟아져 바로 복귀하기로 했어요~
이때까지는 우의을 입지않았어요~
아무래도 우의를 입어야 할 것 같아 빠르게 착용했습니다~ㅎㅎ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이곳은 전혀 비 하고는 관련이없는 지역이네요~
저희만 우의를 입고 있어 좀 이상하게 보일것 같아 다시 빠르게 벗었습니다~ㅎㅎ
저녁 일정에 맞쳐 복귀했네요~
짧은 거리지만 아쉬움없이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모든 분들 행운이 가득한 멋진 한 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