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와 스트레스가
암의 원인 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극심한 스트레스가
암 발병을
불러오는데
암은
이십대 삼십대때 걸리면
진행속도가 빠르고
나았다 해도 재발이 잘 되어
젊고 이뿐 사람들이
고통 없는 곳으로 떠나더라고요
마니 아깝고 안타깝고
더 살고 싶어했지만
생명은
하늘의 몫인지라
사는것이
스트레스와 과로 질병과
싸우며 가는 것일진대
내가 이 쯤에서
마음을 잘 다스려야지
몸을 쉬어 줘야지
하는
자기에게 오는 작은 신호를
알아차리고
건강관리 를 나름대로
해야 합니다
발병후 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나이가 60이 넘어서
병에 걸리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5년 이상은 살고
완치도 가능하기도 하지만
젊은이들은 진행속도가 넘 빨라서
속수무책이다는
부모님이 암으로 돌아가셨다면
자녀도 암 발병을 겪더라고요
유전 인자가 있나봐요
탈렌트
고 김윤미
유방암으로 투병하다 고인이 되었지만
넘 젊고 이뿐데
사연을 본까
극심한 스트레스가 트라우마가 된
끔찍한 얘기가 있더라고요
묻지마
살인이라고
길가다가
갑자기 칼들고 뛰어와 덤비는 살기등등한 인간에게
이십대때 남자친구랑 길가다가
남친이 윤미를 급히 밀어내고
남친을
미치광이가 올라타고 앉아
수없이 휘두르는 칼에
피투성이가 되어
병원으로 갈때는 옆구리서 피가 너무나
마니 나와서 나중에는 주홍색피가 나오더라는거
죽을 수도 있겠구나
이런사연
살기는 살았는데
상해는 의료보험으로 안되더라고 해요
.
그 날의 끔찍한 기억이 늘 괴롭히고 있었고
그날도 늘 가던길로 안가고
지가 우겨서 다른길로 가자고 해서
가다가
돌발상황이 발생한 사건이
자책감으로 남았으니 말이다
갑작스런 일들은 인간이 감당이 안된다는
나이가 지긋하면
길가다가 미친개 에게
물린요량 하고
추스릴려고 애쓰겠지만
이십대때는
맘 추스리기가
아직 연륜이 안되는
고통속으로 힘들었을꺼라는
또
이대 영문과생인데
수석졸업하고
영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하다
공부에 넘 심취해서 공부만 파다가
유방암 으로 서울대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사망
집안이 부유해서 얼마든지
그 딸을 살리고 싶어한 아버지와 가족들
재산도 학벌도 젊음도 다
소용없더이다
날마다
마니 웃고 삽시다
웃슴에는 면역력이 증강되잔아요
만병통치죠
하루종일 별일 없이 지나는거
감사하고 말고요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이야기
극심한 스트레스!
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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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20
22.03.05 05:4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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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로 젊은이들이
암으로 떠나는거
참 맘이 안 좋습니다
늙은사람들은 그래도 마니 살았잔아요
제대로 살아보지도 못하고
허망하게 가버리는 젊은 암환자!
부디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평화를 누리시기를
늘 긍정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들이 흔치는 않네요
저도 물론 ㅠ
극심한 정신고통이나
육신의 고통을 격고 나면
안정된 일상이 넘 감사하고
행복하더이다
살아있는 자들은
즐겁게 긍정마인드로
기쁘게 웃으며 살아야죠
저는 긍정마인드로
삽니더
맞아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죠 저도 예전 이상한 상사때문에 고생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달력에
마귀안녕!
써있는거 물어본까
직장에
팀장이 그리 히스테리 괴팍해서 무지 스트레스 먹었는데
딴곳으로 전근가서
조타는 뜻이라 캐요
ㅎㅎ
그래서 건강할 때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좀 늦었지만 우리 모두 긍정 마인드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몸과 맘을 잘
다스릴수 있어야 건강유지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