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i Cherie(고마워요 내 사랑) / Franck Pourcel
Merci는 고맙다는 말이고 Cherie는 달링이나 허니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애칭으로 ’밤의 디스크 쇼‘의 시그널 뮤직 Adieu Jolie Candy의 Jolie Candy와 동일한 쓰임새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시그널 뮤직으로 너무 유명한 '고마워요 내 사랑(Merci Cherie)'.
1966년의 'Magnifique'와 72년의 'Girls'를 함께 수록한 노래로 많은 사람들이 연주하고 노래했지만 푸르셸의 연주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1980년대에 국내에서 대히트 했던 작품으로 원래는 70년대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 입상곡으로 알려진 칸쵸네이다. - 출처 : 허수아비
o Frank Pourcel (프랑크 푸르셀)
프랑스 출신의 팝 오케스트라. (1913년 8월 14일 ~ 2000년 11월 12일), 프랑스의 남성 바이올리니스트,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악단 지휘자이다. 아명(兒名)은 프랑크 마리위스 루이 푸르셀(Franck Marius Louis Pourcel)이다.
1913년 지중해에 면한 프랑스의 항구도시 마르세이유에서 태어났다. 파리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처음에는 뮤직홀의 바이올린 연주자와 마르세유오페라극장의 악단 단원으로 일하였다. 그 후 1942년부터는 8년 동안 샹송가수 뤼시엔 브와이에의 반주를 하다가 1952년 파리음악원과 오페라 극장의 연주자들을 모아 ‘프랑크 푸르셀 그랜드 오케스트라’를 조직하여 녹음, 음반으로 데뷔하였다. 현악기를 중심으로 하는 수려한 연주로 인기를 모았고 무드 음악계의 제1인자로 알려졌다.
#MerciCherie #고마워요내사랑 #FranckPourcel #MBC별이빛나는밤에
첫댓글 아리아리한 젊은 날의 낭만과 추억 그리고 한밤중에 들었던 별밤을 생각하면서 만든 영상입니다. 마니마니 사랑해 주시길요...
단미그린비 영상작가님!
멋진 작품 강추 짱
오랜만에 들어도
편안하고 참 좋습니다.
늦은 시각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 음악을 오랜만에 듣고 편안함과 그리움을 느끼신다면 아마도 동시대를 함께 살아온 세대라 느껴져 아주 가까운 이웃처럼 더욱 정감이 간답니다. 은향님에게 큰 감사를 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고맙습니다...
아코 ~~
어제 밤에들었으면
추억 이었을것 같습니다
어제는 아시는 분 집에서 저녁 초대가 있어서
늦게 집에 오는 바람에 컴도 열지 못하였더니
밤의 시그널
추억의 음악이 흐르고 있군요
고마워요 내사랑 ~~
고마워요 동탄그린비 님^^
오늘 저녁에 다시 잘 듣겠습니다
오늘은 사랑을 나눔 하러 갑니다
잘 다녀 오리다 ~~
소담 선생님! 고맙구요... 소담방에는 서로 비슷한 시대에 살았기에 기억하는 것도 비슷한 추억을 공유하고 있는 거 같아 잠시라도 그 시절을 기억하고파서 올렸답니다. 요즘 날씨가 낮에는 제법 덥기만 하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쇼^, , , ,
학교다닐때 공부는 안하고
라디오 끼고 살았든 기억 입니다
몇해전 돌아 가셔서 안타깝습니다
시그널송을 들으니 학창시절로 되돌아 갑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 드립니다
차 한잔 하시죠~~~
운석 시인님! 고맙구 감사해요... 이렇게 함께 하는 소담방이 참 좋은 거 같아요. 비슷한 생각을 갖고 그 시절을 추억하는게 여기서만 가능하니까요... 감사드리구요. 오늘 하루도 내내 기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당... 사랑의 커피 놓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