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너무 피곤해서 너무 잠을 잘자다. 아침 늦게 까지 자고 일어나니 집이 너무 조용하다.
동생도 자는가 하고 조용히 묵상을 하는데 발자국 소리가 들려 보니 동생이 아침식사를 하라고 한다.
여러가지 나물에 LA갈비에 ... 오랜만에 갈비가 달콤하고 너무 맛있다. 동생 남편은 예전에 부모님이 사시던 집을
돌아가시자 세를 주었는데 셋 돈도 잘 안내고 집을 더럽게 하고 살다가 이사를 가서 그 집을 다 새로 고치느라고
애쓰고 고생을 한다. 먼저 주인이 다 고치고 전문적인 것은 사람을 쓰려고 한다고 ...
동생의 남편은 아침 7시에 그 집을 고치러 가셨다고 ... 참 부지런 하시다.
아침을 잘 들고 동생에게 내가 도와 줄것이 있느냐고 하니 없다고 해서 나는 방으로 올라가서 할일이 있다고 하니 가서 하라고 ...
방으로 올라와서 늦잠을 자느라고 하지 못한 기도를 11시까지 간절히 기도하다.
기도할 제목이 너무나 많아서 ...
이곳에 왔으니 이 집의 형통함과 이 가정이 더욱 남은 생애를 주님께 헌신하는 충성된 종이 되기를 ...
언니가 건강하셔서 행복한 노후를 사시기를 ...
한국에 ... 천문 성결교회가 세위지기를 ... 천문선교회 사무실이 천문교회로 옮기고 선교관과 도서실이 생기기를 ..
도미니카 칼로스 세미나와 아이티와 도미니카 선교를 잘 할 수 있기를 ... 한국이 복음으로 전쟁없이 속히 통일이 되기를 ..
미국이 용감한 대통령을 통해서 음란 동성애가 끝장나고 청교도 정신으로 ...
한국의 천문 선교회 후원자들 가정과 미국의 칼로스 후원자들 가정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린다.
빨리 애쓰고 기도해도 2시간 이상은 기도를 드려야 한다. 누구를 빠트리고 하겠는가? 화장실에 다녀와서도 계속 하기도 하고 ...
동생이 나가겠다고 같이 가겠느냐고 해서 서둘러 나서다. 동생은 집을 수리하러 나간 남편 도시락을 싸다 드리는 것이다.
나도 같이 가겠다고 하고 나서고 오는 길에는 LA FITNESS에 들려 운동도 하고 수영도 하고 오겠다고 하고 따라가다.
가서 보니 집을 다 뜯어 고쳐서 새 집을 만들고 팔던지 세를 놓던지 하려고 하는데 일이 참 많다.
동생의 남편은 여러가지 일을 참 잘한다. 생활력도 강해서 오늘의 안정을 이루었다. 참 좋은 남편이다라는 생각이 ...
아내에게 잘 하고 ... 집안은 어질러져서 밖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잘 하시다. 이렇게 집을 고치는데 아내가
도시락도 챙기고 가서 같이 도울 일이 많은데 아내는 다른 일로 바쁘니 미안한 일이다.
도미니카에 간다고 하다가 안 간다고 내가 크게 실망을 했는데 ... 동생이 은퇴해서 편하게 사는 것 같은데
참 바쁘다. 언니는 계속 하루에 30번씩 전화를 하고 ... 딸에게는 60번씩 전화를 한다고 ...
전화를 하고서도 그렇게 많이 했는지도 모른다고 ... 동생이 그런 언니를 멀리서 계속 찾아가서 보살펴주는 것이 참 기특하다.
다른 동생들은 비행기를 타고 와야 하니까...
나와서 유명한 딤썸?? 중국식당에 가서 가지 볶음과 세 종류의 만두를 시켜서 잘 먹고 싸오다.
친구들하고 가서 잘 먹었는데 자기는 갔다가 세 번이나 문을 닫아서 헛탕을 쳤다고 ... 3시 부터 4시는 문을 걸어 잠근다고 ...
나를 체육관에 내려놓고 동생은 집에 갔다가 5시에 오기로 하다. 집에서 샤워를 했다고 ...오늘 밤 11시에 알라바마 동생이 온다고
공항으로 마중을 가고 그 안에 음식을 잔뜩 만들어 놓아야 ... 동생이 우리 모두를 오라고 하고서 고생이 많다. 픽업해야 하고 ...
LA 올케는 운전을 못하시고 젊은 사람들은 다 직장에 가야 하고 ... 동생이 항상 바쁘다.
나는 2시간 동안 땀을 흘리고 운동하고 수영을 하려고 했는데 수영장이 물을 가느라고 다 뽑아서 못하고 샤워만 하다.
집에 오니 운동을 해서 다시 배가 고파서 나 먼저 밥을 맛있게 먹고 이층 침실로 올라와서 일지도 쓰고 카톡문자도 보고 ...
동생은 남편에게 줄 생선도 굽고 ... 정성스런 식사를 해드려야 ... 늦게 식사를 ... 나는 일찍 먹고 끝내야 한다.
오늘 밤 늦게 11시에 멀리서 또 동생이 온다. 언니가 아프셔서 딸 4 자매가 모여서 만나니 즐겁다.
산천동 56번지 천문 성결교회를 세운 주역인 어머님 밑의 네 딸들이 천문 선교회의 대표도 하고, 회계도 하고 칼로스 선교회의 후원자들도 하고 어머님께서 집에 세우신 천문 교회의 "온 세계에 나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는 표어를 지금 이루고 있다.
큰 언니는 시집을 가서 잘 모르고 내가 제일 큰 둘째로서 대표로 일하고 있는 것이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셔서 ...
어머니는 집에 교회를 세우신 믿음의 여 선지자 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