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님의 대표곡 한곡을 불러 봤습니다
여심 (Woman's heart )
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아름 채워주어요
체념을 하려했지만그건 생각뿐이었어요
나를 울리지 말아요사랑한 것도 죄- 인가요
후회는 하지 않아요행복했으니까요
*********************
그러나 지난 시절뒤돌아 볼 때마다 불꽃이
비에 젖듯눈시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 주어요 밤이 너무나 무-서워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고 싶어요
한울타리라는 그룹에서 활동하다 이후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사랑의 미로를 비롯하여 그대는 나의 인생, 미련 때문에,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꼬마인형, 가져가, 첫사랑, 물보라
등 여러 히트곡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울타리 시절부터 발라드 디바로 유명했으며, 특히 인생곡인
사랑의 미로는 대한민국의 80년대를 대표하는 전설적인 발라드 넘버이다.
지만 1980년대 후반부터 트로트 장르를 레퍼토리로 과감하게 넣기
시작했고, 결국 1990년대에 완전히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첫댓글 최진희님의 여심
한때 저도 애청했던 곡입니다
너무 잘하십니다
박수 보내드립니다 ~~~~~~~~
고운밤 되세요
잠시나마 추억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