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이면 아직 미래가 열려있네여..저도 26뿐이 안됬습니다..^^ 유재석씨외 2명 참 열심히 했을겁니다..포기안하고 빛을 볼날이 올거라고 생각했겠지요..대신 유재석씨는 개그 한길만파서 현재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고 2명은 자기 사업하면서 어떻게 보면 유재석씨한테 빌붙어서 방송하는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열심히 했으니 지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겠죠.. 박명수씨는 닭집말고 부동산으로 엄청난 재산이 있답니다...
마자요. 저 사람들 처럼, 그리고 님 같이 열심히만 하면 되겠죠. 저도 요즘엔 "나만 포기않고 열심히 하면 분명 좋은 날이 온다.'라고 믿고.. 정말 의심이 가도 이 말만 믿고 살고 있습니다. 비록 이말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에겐 사치스럽고,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말이겠지만, 이 말을 실천한다면 분명 시간이 지나면 저들처럼 많은게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요즘에 저를 돌아봤을 때, 참 나태한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ㅎㅎ 님 건강챙겨가면서 공부하세요. 힘내시고여.. 그럼 자~ 화이팅합시다!!!!!!!!!!!!
글쓴 님과는 조금 경우가 다르겠지만,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30살 즈음에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었고, 나이에 구애받기 시작하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리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믿음만큼 젊고 자신의 회의만큼 늙었으며 자신의 자신감만큼 젊고 자신의 절망만큼 늙었다" 란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님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 항상 간직하시고, 재수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언젠가 웃으면서 회고할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빌겠습니다..^^
저도 작년에 같은 상황이었던거 같네요. 재수하고 고시원에서 혼자살고...재수한다고 뭐 인생 다 산것 아닙니다. 다른 보통사람들보다 1년 뒤쳐진것 뿐입니다. 그리고 인생 살면서 80살까지 산다고 쳐도 1년 별거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수능 못보셔도 다 인생 살길이 있습니다. 저 고3때 수능 언어 6등급 수학 2등급 초반 영어 5등급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대 붙었었어요.그러니 반드시 수능 잘봐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최선만 다하십시요.뭐 저도 재수 해서 다른 대학 가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고3때 붙은 대학 다니면서 잘해볼껄.이런 생각도 들곤 한답니다. 어쨋든 힘내세요 남은 기간도 얼마 안되고 다 지나면 허무해지는게 인생이라..
정준하가 지금 유명세를 타기는 하지만 방송이 아니더라도 그전부터 정준하는 술집으로 돈을 상당히 잘 버는 사람이었고 집안에 좀 돈이 있는 집이라고 하더군여,,,정준하 4대 독자라서 상당히 귀하게 자랐고 어려움 없이 자란걸루 압니다 그런데 자신이 방송에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거 보면 잘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첫댓글 유재석은 kbs출신인데...연예가중계....^^ 연예인이랑 일반인이랑 좀 다르지 않나요?
20살이면 아직 미래가 열려있네여..저도 26뿐이 안됬습니다..^^ 유재석씨외 2명 참 열심히 했을겁니다..포기안하고 빛을 볼날이 올거라고 생각했겠지요..대신 유재석씨는 개그 한길만파서 현재 최고의 몸값을 받고 있고 2명은 자기 사업하면서 어떻게 보면 유재석씨한테 빌붙어서 방송하는거처럼 보이기도 하지만..열심히 했으니 지금 하고싶은거 하면서 사는거겠죠.. 박명수씨는 닭집말고 부동산으로 엄청난 재산이 있답니다...
누가 했던 말이였나...좋은 말이 하나 있죠. 바닥까지 가본사람만이 정상에 갈수 있다고...
마자요. 저 사람들 처럼, 그리고 님 같이 열심히만 하면 되겠죠. 저도 요즘엔 "나만 포기않고 열심히 하면 분명 좋은 날이 온다.'라고 믿고.. 정말 의심이 가도 이 말만 믿고 살고 있습니다. 비록 이말을 실천에 옮기지 않는 사람에겐 사치스럽고,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말이겠지만, 이 말을 실천한다면 분명 시간이 지나면 저들처럼 많은게 바뀔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요즘에 저를 돌아봤을 때, 참 나태한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ㅎㅎ 님 건강챙겨가면서 공부하세요. 힘내시고여.. 그럼 자~ 화이팅합시다!!!!!!!!!!!!
긍정적인 사고 보기 좋습니다. 화이팅!!
글쓴 님과는 조금 경우가 다르겠지만, 저도 님과 비슷한 생각을 30살 즈음에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었고, 나이에 구애받기 시작하면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리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믿음만큼 젊고 자신의 회의만큼 늙었으며 자신의 자신감만큼 젊고 자신의 절망만큼 늙었다" 란 글귀를 본 적이 있습니다.. 님의 긍정적인 사고 방식 항상 간직하시고, 재수하는게 힘들긴 하지만 언젠가 웃으면서 회고할 수 있는 날이 오시기를 빌겠습니다..^^
예전에 유재석...김종석?!이랑 도서실에서 마지막으로 나가는 학생 기다리는 프로그램인가?! 거기서부터 알게 됬었고, 시골가서 문제 맞추는 그 프로그램도 기억나네요..ㅎㅎ
저도 작년에 같은 상황이었던거 같네요. 재수하고 고시원에서 혼자살고...재수한다고 뭐 인생 다 산것 아닙니다. 다른 보통사람들보다 1년 뒤쳐진것 뿐입니다. 그리고 인생 살면서 80살까지 산다고 쳐도 1년 별거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리 수능 못보셔도 다 인생 살길이 있습니다. 저 고3때 수능 언어 6등급 수학 2등급 초반 영어 5등급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대 붙었었어요.그러니 반드시 수능 잘봐야한다는 생각보다는 최선만 다하십시요.뭐 저도 재수 해서 다른 대학 가기는 했습니다만 그냥 고3때 붙은 대학 다니면서 잘해볼껄.이런 생각도 들곤 한답니다. 어쨋든 힘내세요 남은 기간도 얼마 안되고 다 지나면 허무해지는게 인생이라..
유재석은 한밤의 tv연에가 이닐텐데?? 제가 잘못알고 있나요?? 정준하는 이휘재 매니저 하다가 연예계쪽으로 빠진걸로 알고 있는데...그때가 97년도 인가요???
그리고 박명수는 슈퍼스타는 아니더라도 그당시에 우씨로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걸로 아는데.... 지금이야 정말 잘나가지만...헷갈리네요..
정준하가 지금 유명세를 타기는 하지만 방송이 아니더라도 그전부터 정준하는 술집으로 돈을 상당히 잘 버는 사람이었고 집안에 좀 돈이 있는 집이라고 하더군여,,,정준하 4대 독자라서 상당히 귀하게 자랐고 어려움 없이 자란걸루 압니다 그런데 자신이 방송에 욕심이 있어서 열심히 하는거 보면 잘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유재석씨 정말 인기없을떄 진짜 메뚜기 탈쓰고 리포터같은거하구 그랬었는데 그리고 완존 실수한게 연예가 중계죠 ㅋ그리고 또생각 난는거 갈갈이 박준형씨도 무명일때 둘리에 나오는 마이콜로 분장하고 리포터하고 그런기억이나네요 두분다 열심히해서 뜬거니..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저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네요 ^^
유재석은 서세원쑈의 토크박스를 통해 뜨기 시작한거 같은데 ~ 맞죠? 그데 토크박스 정말 정말 웃겼는데 ㅋㅋㅋ
라면사러간 친구 찍새~ 꿇어 대박 ㅎㅎ
배고파서 슈퍼에서 먹을건줄 알고 훔쳤는데... 빨대박스.. ㅋ
최선을 다해서 사시기 바랍니다..^^
인맥으로 버티는 개그맨..
인맥도 능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