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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일리안
- 2004. 4. 1 설립 (초대 대표 : 민병호)
- 애초에 뉴데일리와 형제나 다름없지만 뉴데일리보다는 그나마 온건한 극우 성향이다.
뉴데일리에 비해 까는 적은데, 낮은 인지도와 온건한 논조. 뉴데일리에 비하면 뭐가 안 온건하겠냐만 등이 그 이유.

유신을 옹호한다. 박정희 시절 제3공화국은 절대빈곤에 민주주의 기반조차 없었던 대한민국을 오늘날 중견국으로 성장시키는 데 공헌은 했지만, 유신 체제는 헌법질서와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 것으로써 이를 옹호하는건 시대착오적 언동이다. 그땐 그랬을지 몰라도 지금처럼 북한과 체제경쟁에서 승리하고 근대화를 이룩한 시점에서는 이건 70년대에도 마찬가지다. 그때라고 인권이나 헌법이 없었나 결코 해선 안될 주장이다.
기사 자체에는 문제삼을 부분이 별로 없지만 이게 왜 병크나면 마치 제목을 이재오가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것마냥 써놨기 때문. 신문들이 이렇게 기사제목으로 낚는 것은 상당히 빈번한 일이지만 해당 기사는 대놓고 낚으려는 의도가 보였을 뿐더러, 전혀 관계가 없는 내용으로 기사제목을 만들었기에 크게 까였다. 인터넷 언론의 고질적 문제점인 "일단 앞뒤 안보고 터뜨리고 보자"식의 병폐가 빚은 것으로 비판의 대상이다.
초기의 편집국장으로 김영한 전 국민일보 편집국장이, 부국장에는 박운석 전 파이낸셜뉴스 산업부장이 임명됐다. 또 딴지일보 출신의 안동헌 전 한나라당 사이버 부대변인과 조환구 전 강원일보 기자가 합류했다.
자문위원으로는 김인호 시장경제 연구원 운영위원장과 정신모 전 한국경제 편집국장, 조희문 상명대학교 예술대학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 데일리안 설립자 (1대) 민병호의 정치 성향 : 뉴라이트 (극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