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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농일기,사업이야기 산골 꽃꽂이
김금순(영동) 추천 1 조회 323 23.01.02 19:5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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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02 20:19

    첫댓글 정성껏 가꾼 꽃들을 여러사람을 위해 아낌없이 내 놓으시는 김금순님을 보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저도 시골 꽃밭에 애지중지 꽃을 가꾸며 혼자 보기 아깝다고 사진 찍어 자랑질만 했지 아까워서 꺾을 생각은 못하거든요.
    심성 고우신 분의 손을 거치니 파꽃도 예쁩니다.

  • 작성자 23.01.03 08:15

    꽃을 키우면 많아도
    자르기는 쉽지가 않지요.
    처음에는 남편과 꽃 자른다고 많이 다투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1.02 21:18

    꽃을 가꾸워서 꽃꽃이 하시니
    더 예쁘게 보여요
    금손님 이십니다.
    주변에 있는꽃은
    꽃꽃이 재료가
    되고 아름답게
    꾸며 지네요
    금순!
    아니 금손 이십니다.

  • 작성자 23.01.03 08:18

    산에 가서도 잘라와
    꽃꽂이를 하기도 하지만 주로 재배 하거나
    있는 것으로 아무거나 합니다.
    안 배워서
    부족한게 많습니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산골살이 올리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1.02 21:25

    세상에나
    파꽃이 이렇게나 이쁘군요
    님의 손만 스치면
    음식이던,꽃이던
    뭣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 작성자 23.01.03 08:22

    매년 대파 꽃으로
    꽃꽂이를 하는데
    꽃이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부족한게 많습니다.

  • 23.01.02 21:26

    우와~!! 재능이 놀랍습니다~~!!

  • 작성자 23.01.03 08:22

    감사합니다.
    산골살이 덕분에
    이것저것 합니다.

  • 23.01.03 06:38

    소소한 행복이 느껴지네요
    참 부러워요~^^

  • 작성자 23.01.03 08:23

    네~
    부족하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 추풍령친구 한테갈때 영동 놀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23.01.03 08:24

    꽃이 피면 잘라 주어
    볼것은 없습니다.
    차수국은 많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1.03 10:50

    파꽃이 필 시간이 없이 뽑아먹기 바쁜데 파꽃두 꽃꼿이 해놓으신거 보니까 이쁘네요

  • 작성자 23.01.05 06:22

    파 꽃이 생각보다
    예쁩니다.
    저는 꽃을 잘라 꽃꽂이를 하기 때문에 씨앗을
    사다가 심고 있습니다.

  • 23.01.05 00:05

    나도 이런적이 있었는데.
    2012년8월

  • 작성자 23.01.05 06:24

    백일홍이 참 예쁩니다.
    꽃이 오래가니까
    저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무엇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23.01.05 12:05

    @김금순(영동) 지금도 소일거리 농사를 짓고있지만 전만큼 열정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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