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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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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립스틱과 오버랩
늘 평화 추천 1 조회 191 22.04.20 09: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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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0 10:03

    첫댓글 7개의 방이있는2층집...
    참 부러운 인생이될분이군요
    볶고 부대끼며 사는 가족애는
    여자분들의 역활이 젤 크겠지요.

    춘란-이야기 립스틱 이야기등..
    이쁜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4.20 12:25

    자랑할때는 가만히 들어주기만
    해도 그 분이 신나는 것 같아요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4.20 12:27

    @늘 평화 그런 소소한 행복때문에
    피터지게 공부하고 돈 모으는것
    아닐까 싶어요 ㅎㅎ 맞나 모르겠어요

  • 22.04.20 11:51

    춘란에 대해서 말씀을 하셔서ᆢ
    제가 춘란 5개를
    집에서 키워라고 집사람한테
    주었는데요
    6개월 후에
    생명을 마쳣답니다
    춘란도 키우기가
    만만치 않터라고요

  • 작성자 22.04.20 12:27

    저도 딸들 신혼집에 꽃화분을 보내면
    1년도 안 되어서 모두 초상을 쳐서
    이제는 안 보낸답니다 ㅎ
    우리집은 안 키워도
    그냥 물만 제때 주고 자주 보는 것 뿐인데
    저절로 잘 자라서
    분갈이를 해서 나누어서
    제자들 주기도 해요 ㅎ

  • 22.04.20 16:53

    임주희가 부른
    '립스틱 짙게 바르고'가 생각납니다. 문득.

    슬펐건 기뻤건
    가난했건 넉넉했건
    오늘이 내 인생에서
    가정 소중한 날! 입니다.

  • 작성자 22.04.21 08:21

    아 맞아요
    그런 노래가 있지요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 22.04.20 19:31

    글이 꽃처럼 이뻐요
    아무렴 내것 만큼 귀한게 있나요
    소박하고 작아도 내 가진 것이 젤 소중합니다.

  • 작성자 22.04.21 08:22

    담백하고 심심한 맛의
    꽃차 같은 글이 저는 좋더라구요 ㅎ
    오늘도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4.21 17:10

    일곱개의 방이있는 집......
    정말 부럽습니다 ^^
    제가 죽기전에 주택에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평생 남의집만 지으며 살았는데......

  • 작성자 22.04.21 08:22

    남의 집을 참 잘 지어주신 것 같아요
    고들빼기님은....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4.21 08:22

    삼족오님 고맙습니다
    여행을 떠나는 날이라 조금은 설레네요 ㅎ
    평온한 하루 되세요

  • 22.04.21 08:19

    모든걸 가져봤지만
    그것들이 없다고 불편하지는
    않는걸보면
    좀 부족하고 힘들어도
    지금이 행복한건 왜일까요
    편한 마음인거 같아요~

    얼굴에 분칠을 한후
    마무리는 립스틱이라죠~
    마스크에 가려있지만
    보이던 보이지않던
    칠하고나면 나의 즐거움과
    그리고 타인의 대한
    예의이기도 하구요~

    예전에는 듣기가 싫었는데
    이제는 나와는 다르지만
    있는자의 얘기도 들어주는
    맘의 여유도 생겼답니다 ㅎ

  • 작성자 22.04.21 08:23

    저도 예전에는 남의 자랑은 듣기 싫어
    슬그머니 일어났지요..
    그런데 이제는 그냥 들어준답니다
    얘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외로움을 탄다는 것을 알았거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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