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前 대통령과 함께 '88년 국회 입성 후 청문회에서의 활약으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사람이죠.
많이들 민주당 2강 파이터로 박지원 前 원내대표와 이해찬 前 당 대표을 꼽습디다.
박 의원은 정보력과 자금동원력이라면, '쿨붱' 이 의원은 그야말로 정면돌파죠.
'질 줄을 모른다'고 할 만큼 강한 자신감으로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친 베테랑이긴 하지요만,
동시에 잊을 만하면 특유의 고집과 거침없는 언행으로 구설수에 오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번 대통령 경선 이후로는 아직까지 주로 잠행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쿨한 부엉이' 이해찬 의원,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다시 전면 돌격? 이젠 후방 지원?
역시 여야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정치 9단이니 다음 총선, 대선 때도 야당에 필요할까요?
혹은 인제 차기 돌격대장들(정청래, 진선미 의원)에게 조용히 역할을 넘겨주는 게 좋을까요?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해경궁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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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나소나다 대장붱이 따라 한다능 ㅋㅋ
그 시절 ytn이 그립다.
추풍낙옆같이 모조리 쓰러지는구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정권을 잡아야해요. 국정원, 검찰, 경찰 모조리 숙청하고 향후 20년 통치할 기반을 닦아야죠.주요 종편 앞잽이들 비리 조사하고 사찰하고 세무 조사 탈탈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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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개나소나다 대장붱이 따라 한다능 ㅋㅋ
그 시절 ytn이 그립다.
추풍낙옆같이 모조리 쓰러지는구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정권을 잡아야해요.
국정원, 검찰, 경찰 모조리 숙청하고 향후 20년 통치할 기반을 닦아야죠.
주요 종편 앞잽이들 비리 조사하고 사찰하고 세무 조사 탈탈털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