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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ing About 와글와글 My Life
Tommi Choe 추천 0 조회 226 09.01.10 23:47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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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1 00:08

    첫댓글 헉짐작은 했지만 선생님 독하시다. 나이보다 최소 6년은 어려보이는 복숭아빛 말간 볼에 송아지 눈처럼 선한 눈에 달덩이처럼 순한 외모에 이런 독한 구석이 있을 줄이야. 와우 존경스럽습니다.쵝오 다음 시험은 10위권 안으로 합격하실 거에요. 저는 선생님의 반의반도 노력 않고 신세한탄만 하며 살았던 거 같아 부끄러워지는 순간입니다.

  • 09.01.11 00:14

    늘 그렇듯이 속에 있는 마음이 고생할수록 넉넉한 마음의 밭으로 성장하나봐요..타미샘이 왜이리 포근하고 쾌활하고 따스한가 했더니 역시 멋쟁이십니다...홧팅 힘차게 감사하시며...

  • 09.01.11 00:26

    저는 넘 느슨하게 산거 같아.. 부끄러워지네요.. 올한해 고생하셔서(^^;) 좋은 결과보시길 바래요~!!

  • 작성자 09.01.11 00:53

    따쓰한 격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 09.01.11 08:09

    젊은날 많은 일들과 많은 공부를 하셨네요. 매일 주변탓만 하고 살았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저도 저만의 필살기를 생각해보고 키워봐야겠어요. 그 필살기란 말에 필이 확 꽂히네요,

  • 09.01.11 11:16

    음....등업이 되기 위해선 꼬리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야 겠구나 하는 생각에 수다방에 들렀더니 이거 인생살이 한수 톡톡히 배웁니다, 독하게 살자 독하게(개그맨 버젼~으로)

  • 09.01.11 12:25

    진정한 교육자의 맘을 가진 샘님의 따뜻한 맘씨 땜에도 다음에는 꼭 합격할겁니다

  • 09.01.11 14:01

    삶에 대해 치열한 열정(?)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적당히 즐기고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살아가는 40대 후반의 여교사는 참 많이 부끄럽습니다.

  • 09.01.11 15:52

    오늘 또 한분의 스승을 만난 기쁨을 주신 토미(?)샘 덕분에 행복합니다. 요즘 마음 속에 없어지지 않는 갈등으로 고민하고 있는데 참 감사드려요. 언젠가는 더 많은 아이들의 등대가 되기 위한 준비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사람은 고난을 이겨내는 만큼 지혜롭게 삶을 이끄는 힘이 생긴다고 봅니다. 멋지십니다. 저도 잠시 놓았더 신년 교육과정을 단단히 세우는 공부를 게을리 한것을 부끄러워하는 40대 후반의 교사랍니다^^ 교육이 바로서야 이 민족이 바로 선다는 신념으로....살고 있습니다.

  • 09.01.11 17:48

    합격하시면 꼭 연락주세요. 열일 마다하고 축하하러 서울로 출동하겠습니다. 토미선생님 화이팅 ♥

  • 09.01.11 21:56

    열심히 사시는 그 모습 하나라도 박수를 쳐주고싶어요.. 만나뵈니 작은것에 감사하고 감동하는 모습이 소녀같으시더라구요, 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믿고 있어요. 원하는 곳을 향해 이동하게 되니까요..너무 멋지신 토미쌤.. 꼭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 09.01.11 22:06

    토미샘의 표정은 긍정 그자체예요. 아이들 사랑.배려하는 마음은 그동안 봐 왔던 선생님의 대한 실망감이 다시 희망으로 돌아섭니다. 양아치들 표현중에 젤로 무서운 놈이 주먹이 쎈놈이 아니라 맞아도 맞아도 일어나는 놈이라 합니다. 토미쌤 상당히 무서운 분 같습니다. 크하하하하

  • 09.01.11 23:30

    와 정말 대단하시네요 설렁설렁 하루를 보내는 제가 너무 부끄럽습니다 ㅠㅠ 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은 결실이 맺어질 것 같아요 홧팅!

  • 09.01.12 01:37

    말하지않아도 알아요~~어느CF에서 나오는 말인데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님들의 마음은 글로쓰거나 말하지 않아도 모두 느껴지는 삶의 감동은 같을꺼예요 뵌적은 없지만 글을 대할따마다 참 따뜻하신분이라 느꼈는데... 2009년이 토미샘의해가되시기를..허락된 축복을 맘껏누리시는 해가되시길 기도합니다

  • 09.01.12 09:23

    윗글 몇 줄 읽어 내리면서 깜짝 놀랐습니다..어~! 내 동생 이야기잖아 싶었거든요..비슷한 연배인 것도 같고..동생은 먼저 제 길을 가고 있지만 퐁퐁 솟아오르는 옹달샘처럼 positive mind에다 따뜻하고 애정어린 마음을 소유한 분이시라 기다린 시간만큼 더 훌륭한 선생님을 길을 가실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듭니다..저도 정말 부끄럽네요.많은 분들의 마음에 깊은 흔적을 남겨주신 우리 토미샘도 저의 스타가 되셨어요 므흣

  • 09.01.12 09:27

    여기까지 살아온 토미님의 삶이 늘 희망을 안고 살아 오신것 같아요. 그리고 더 큰 희망의 길이 펼쳐지리라 굳게 믿습니다. 오뚜기 처럼... 대나무 처럼..... 열심히 사는 것 자체도 큰 축복으로 생각하시고 화이팅!!!!

  • 09.01.12 09:58

    토미샘 용기와 의지에 정말 고개가 숙여집니다. 지금은 건강하시지요? 올핸 꼭 합격하실거에요. 저도 직장 다니며 애 키운다는 핑계로 힘들다 바쁘다 입에 달고 살았는데 토미샘에 비하면 정말 편한 백성이었네요. 반성합니다. 올해 꼭 합격하셔서 멋진 선생님 되시고 뜨개도 이쁘게 잘 뜨시고 정말정말 건강하시길 빕니다.

  • 09.01.12 09:58

    독하게 살아도 잘 살아질까 말까한데... 말랑말랑하게 살고 있으니.. 토미샘보면 열정이 확 느껴집니다.

  • 09.01.12 10:04

    토미쌤....정말 대단해요.....나도 먼가를 시작하려해도....쉽지 않은데....장난이네요...부럽다....나도 시도해봐야겠어요...ㅋㅋ 올해는 꼬~~~~~~~옥 합격할꼬에요...아자아자..토요일날 내가 한말 생각해봐요...먼지 알쥐?

  • 09.01.12 10:35

    토미선생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화이팅!!!!

  • 09.01.12 10:57

    하고자하고 노력한 만큼 꼭 이루시길... 그리고 쌤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예요. 쌤한테서는 후광처럼 항상 밝은 기운이 따라 다녀요.거기다 긍정적이기까지 하시니^^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 09.01.12 12:04

    슨생뉨~! 전 존경스러울 따름이예요 *^^* 화이삼~!!!

  • 09.01.12 12:43

    이렇게 멋진 선생님께 배움의 기회를 얻은 아이들도 넘 행복할꺼같아요 선생님의 마음이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님좀짱 파이팅

  • 작성자 09.01.12 12:49

    많은 격려과 사랑 덕분에 힘과 공부 의욕이 불끈 불끈 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소식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 09.01.12 13:18

    토미선생님의 첫사랑같은 열정이 끝까지 이어지길......올해 합격 꼭 하시길 빕니다~~

  • 09.01.12 20:44

    선생님...멀리서 힘내세요... 주문을 걸께요. 3년전 남편의 부당해고 통보를 받고 지금 선생님처럼 세아이 키우면서 낮과 밤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손에서 바늘은 놓치않은채.. 20일이면 결심선고일 입니다. 잘 될거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도 꼭 합격하셔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선생님이 되실거라 믿어요. 함께 힘내시게요.

  • 작성자 09.01.12 21:02

    네 같이 힘내자구요. 건강 챙기시구요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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