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님들!
가을인가 싶더니
벌써 "입동"이네요.
🍁😍🙏
"입동"이 지나면
겨울의 문턱이겠지요.
🍁🍂🌨
가을의 아쉬움은 뒤로하고
겨울맞이 해야 하겠어요..
😘🙏🎶
겨울이 아름다운 건
서로에게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서랍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 보내세요
🙏👍😍🍁
👍벗과 천년지기☕
https://youtu.be/DXlAON0Tm-o?si=h1b7zOWafH3KVl7X
벗과 천년지기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일까요?
그로 인하여
비어 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아! 그러한 당신이 있다는 건
또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한 일인가요?
언제나 힘이 되어 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그대를 사랑합니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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