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전 개인적으로 5위안에 놓습니다.<br>사실 90년대 중반의 조던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적이 좀 있는데 정말 80년대 후반엔 조던이 초인적이라고 생각이 많이 들었거든요.<br>근데 블랙먼에게 만큼은 좀 막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xqpkIE-0Qqg" frameborder="0" allowfullscreen=""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iframe></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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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은 아닙니다. 시리즈가 시애틀이 시카고에게 상대가 안됐다고 봅니다. 페이튼의 수비가 무슨 시리즈의 향방을 결정짓는 것도 아니었고 시카고가 3승이후에 2패를 했는데 약간 느슨해 져서 졌다고 봅니다. 1위는 조 듀마즈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 40점+을 퍼붓던 조던이 피스톤즈만 만나면 30점 밑으로 떨어지면서 팀도 지고 본인도 멘탈이 털렸죠. 듀마즈 혼자 막은 건 아니지만 88년부터 90년까지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에서 조던이 어떻게 혼자 해볼려고 해도 승패를 반전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외는 앨빈 로벗슨, 시드니 몽크리프, 데니스 존슨, 로랜도 블랙먼, 제프 멀론, 게리 페이튼, 마이클 쿠퍼, 데니스 로드맨 입니다.
첫댓글 일단 1위는 누군가요? 게리 페이튼? 5위안에 든다고 생각하는 5명을 언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튼은 아닙니다. 시리즈가 시애틀이 시카고에게 상대가 안됐다고 봅니다. 페이튼의 수비가 무슨 시리즈의 향방을 결정짓는 것도 아니었고 시카고가 3승이후에 2패를 했는데 약간 느슨해 져서 졌다고 봅니다. 1위는 조 듀마즈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오프에서 40점+을 퍼붓던 조던이 피스톤즈만 만나면 30점 밑으로 떨어지면서 팀도 지고 본인도 멘탈이 털렸죠. 듀마즈 혼자 막은 건 아니지만 88년부터 90년까지 디트로이트와의 시리즈에서 조던이 어떻게 혼자 해볼려고 해도 승패를 반전 시키지 못했습니다. 그외는 앨빈 로벗슨, 시드니 몽크리프, 데니스 존슨, 로랜도 블랙먼, 제프 멀론, 게리 페이튼, 마이클 쿠퍼, 데니스 로드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