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퇴촌버섯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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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여친과 퇴촌버섯전골

제이정1 추천 1 조회 433 22.04.20 19:38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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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하여
22.04.20 20:31

첫댓글 유명인을 절친으로 두셔서
맛난 거도 드시고 ㅎㅎ

나이가 든다는 것은
부도
명예도
아름다움도
높낮이가 그만그만 밋밋해진다는 것

문득
장미화를 보니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이정1
작성자 22.04.20 20:24

감사함니다
오랜 친구죠
박민순
22.04.20 23:07

'안녕하세요' 가수를
'또 만나셨군요.'

친구와의 정다운 시간이
부럽습니다.

이렇게 어르신들 사이에도
남녀 우정이 존재하는군요.

아름다운 우정의 순간들입니다.
제이정1
작성자 22.04.21 00:25

변함이
없이 만나죠
중개사
22.04.20 23:18

장미화씨가 참 성품이 넉넉한 분 같아요.
언젠가 본인이 '개'띠라고 한 것 같은데
그럼 한국나이로 77세 여전히 이쁘군요.
제이정1
작성자 22.04.21 00:26

자기
관리를 잘하고
모범적인 가수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제이정1
작성자 22.04.21 07:17
운선
22.04.21 06:29

열정적 영혼의 소유자 장미희씨
ㅎㅎ 친구시군요
제이정1
작성자 22.04.21 07:18
드가
22.04.21 13:25

부럽습니다
저도 팬이라고 말해주세여 ~~~^^)

신중현의 1호 가수
천상의 목소리
최고의 무대매너

지금의 모습도 너무 건강하시고요
봉사활동 연예계에서도 바른소리 의리잇는 자리 마다 않으시는
여걸 중의 여걸이시죠

무엇보다 시들지않는 섹시미가
압권이십니다

돈이야 빌딩을 수십채 갖고잇어도
지금 이순간 바로 지금
라이브한 삶의 시간을 무엇으로
누구와 어떻게 행복하게 누리고 화려하게 꽃피워내느냐가 주인공이고
위너 아니겟습니까

그분의 삶이 회자될 때
정말 멋진분이었다 기억되고
꽃 한송이 내려드릴수 있는 그런 분이 아름다운 여인이실테니까요
장미화님은 귀여운 여인이세요^^
마지막까지 장미화 꽃으로 화려하실 듯한
멋진 여성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제이정님과의 우정이요
건강한 우정과 웃음이 넘치는 사랑이 있는 한 영원한 청춘이십니다
제이정1님과 같은 우정으로 만날 남친 구하고 싶어집니다
멋진모습 감사히 잘 대하고요
오늘의 추억에 남을 한페이지를 맹글러 저도 출발합니데이~~~^^))
제이정1
작성자 22.04.21 10:52

처녀
총각때 세운상가 아파트 살면서
지금도 변함없죠
늘 좋은일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서
주변 지인들이 많죠
좋게 봐줘서 감사함니다
제인생은 굴곡도 많앗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