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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9일
들머리에서서, 한눈에 보이던 등로가 만만해 보였지만, 그래도 저에겐 쉽지가 않았습니다. 펼쳐진 조망이 가슴을 훤하게 하였으나, 산불의흔적들이 안타까웠습니다. 함께한 님들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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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holri house 원문보기 글쓴이: 철리
첫댓글 아쉬웠던 한해를 보내는 연말의 즐거운시간들도,
제야의 종소리에 묻히게됐습니다.
다사다난했던 추억들은 기축년 꼬리에 묻어두고,
60년만에 돌아온다는 백호의 위용이 항상 철리님과 함께하길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툐욜 신년첫산행 덕유산을 함께혀고 했었는데....
집사람이 코뿔이 심하여 부득이 못갔습니다!
올해는 더욱더 건강산행하시어 멋진기록을 또다시 갱신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