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body wants To Be Lonely - Ricky Martin ,Christina Aguilera
제가 한때 미쳐있던..ㅋㅋRicky Martin 하고 이쁘장한..Christina Aguilera이 부른 음악입니다.
노래제목이.. 어제의 우리를 말하는 듯 하죠. 뭐. 인생의 진린가요..^^;;
원래는
Lady Marmalade 를 뮤비로 보여드릴까 하다가.... 흠흠. 크리스티나의 미모에 가려.. nydream을 기억 못하실까봐. ^^;;;;;
뮤직 ON!하고. 후기를 써보죵...^^
우선 무진장 즐거웠습니다.
다들 유럽을 생각하고, 즐기고, 기억하고, 보고파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여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운영진이 정모를 마련했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단지...기다릴뿐이죠..
그런면에서 많이많이 모인 사람사람들이 너무나 이뻐보이고 멋있어보이는 하루였습니다.
처음 시도해본.
1차 가을동화에서의
복사물과 매그넘오빠야의 살짝물어보기.. 세게 답해주기 시간,
나름대로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정모와는 다르게 조금은 딱딱,서먹서먹,조용조용,어색어색의 자리가 아니었나 생각해보지만, 넘넘 아주~ 효과적인 방법아녔나?(@_@ ㅋㅋ)란 생각에. 감탄합니다.
둘레둘레 모여앉자 소곤소곤이야기하기시간,
음. 이시간엔 무한리필되는 음료를 마시는라.. 많은 정보를 못드린것 같아. 아쉽습니다..-_-;;;; 글도. 복숭아 아이스티 맛나지 않던가요?@_@ (흠흠.. 수습이 되질 않는군요..)
정보를 주실려고 "입아~ 부르터라." 이야기 해주신, 병준님,깔보나라님(카르보나라란 이름이 계시지만... 너~ 나 깔보냐? 뭐. 잼나지 않은가요?_?ㅋㅋ 깔보기나라..-_-깔보기대회.. 이런.),에바언니,바보팅이,매그넘오빠야, 으니~*님, 무진장 감솨드립니다.
이분들께 선물있습니다.
This gift - 98Degrees (<--이겁니다.. 98도씨를 알게해주신 앙들뤠님께도 감솨를 드립니다...)
그리고.
몇몇 길잃은 양들을 때곤.
제시간에 2차장소에 도착했지요..
우리의 길잃은 양들 광끼객끼님께 돌을 던지십시요..
그리고 유럽에서 만나더라도 .... 따라가지 마십시요-_- (우재오빠야 메롱~~ ^^)
마셔라 부어라 이뿌게 빨개지기시간.
고픈배를 쥐고 많이도 참았더랬습니다.. 밥과 찌개를 먹고나서야. 사람들이 눈에 보이오더군요..-_-
두루두루 얼굴맞대고 이야기 하는것또한 넘넘 잼난 시간였습니다.
어제의 김치떡볶음은 그리 맵지 않았던거 같아. 다행~ 또 다행입니다요..*^^*
P.S.
담엔 더~~ 많은 분들과 친해질수 잇었음 좋겠습니다.
플러스
-->
오빠야.. 맛난빵.. 넘무진장캡빵울트라미네랄초초초초 고마워~~ ^^ 담...다....음..에.... 또 사오....는..거양??? @_@ 이....뿐.짓.....많.이..할...께 ^____________^ V
하나리 -->
아~~ 이뿌더만요. 이뻣어요.. 옷이..ㅋㅋ 하나리님의 빠른 말투가. 참 매력적인 분이셔용.. 어젠 예전의 그런 무선 택시아닌 바글바글 냄새나는 쟈철. 괘안으셨나염? 담에 또 뵈요^^
천일동안 -->
ㅋㅋ 귀여운것.. 누나가 많이 귀여워 해줄터이니. 니네과 이뿌장처녀들은 다~ 잊거라..(-_-;;;) 빨랑 항공권을 구할 수 있음 좋으련만. 많이 기도해 줄께요.. 계속 열씨미 활동하기!!
앙들레 -->
정신교육을 마치고 밀리터리룩이 아닌..차림으로 왕림해주신 앙들레님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부디 앞으로의 기말 무사히 마치시고.. 비서들과 함께. 옛추억을 살려 빠숑의 도시 빠뤼를 거니실날을 손꼽아 기둘려봅니다. (오빠야~ 언능 설로 이사온나~ 그래야 늦게까지 논다아이가..-_-;;)
★violet★ -->
집에 오면서 생각한건데.
들들들들 버스여행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겠다는 생각을 해봐.. 다른 사람과는 또다른 유럽.. 괘안차나~ 기차여행...매그넘 오빠야말대로.. 낼모레 또 감 되는거니까..^______________^ 우리 바욜레뜨 신중하게 생각하기!!
윤혜원 -->
글게. 이 언니 맛난거 쏴주마.. 언제 함 보장..^^ 재현이에게 넘 당하고 살지 말구..(ㅋㅋ 재현 메롱~) 담엔 끝까지 남아있는 이뿐 모습~!! ^^
바보팅이 -->
동창회를 포기하였더냐..장하다 바보팅. 너 덕분에 eternity..님이 좋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던게 아니겠느냐.. ^^ 짜식.. 고맙당.!
행복한장미 -->
장미~~ 일찍가서 넘 아쉬워써~~ 담엔 오래오래 우리 꽃들끼리 정원손질에 대해 이야기나눠보자궁!!^^
뿌쉬킨 -->
약방꿀단진 잘 챙기셨는지요.. 일찍 가셔설라문에.. 많이도 아쉬워버렸지만, 약방꿀단지님 꼬셔오신 모습에 봐 드립니다..^^ 즐건 여해. 즐건 준비!! 아자아자아자 ^^
EVA -->
언니 넘넘 수고했어. 공연팜플렛도 그렇고, 공연스케줄프린트물도 그렇고,, 언니가 없었담. 이번 정모 순조로울 수 있었을까??? 오늘 하루 목수건하고 목을 이뻐해 주라구! 넘 수고 했어~
누니크 -->
행랑에서의 맘고생. 누가알리요.. 내가 알지요.. 수고 많았고, 야기도 많이 못해봤네 그려.. 이번에 유럽 못감 우째우째.. 넘 아쉽쓰~ 하더라도.. 예전부텀 설을 지키고 있을 생각을 한 나를 보며 위로받으셔~
idreb -->
매그넘오빠야~ 오빠의 수곤 만천하가 안다네..ㅋㅋ 오빠야의 와인.. 넘 좋았어!!! 혜빈이가 와인의 세계에 빠져서리.. 얼굴이 와인색되서.. "아~ 오빠~ 한잔만 더 조~ 한잔만~" 할때.. 책~~임~~져~~ -_-(오빠야 이거 지금 읽으면서.. 속으로 이말하고 있는거죵.. 다~알아...."시방~ 내가 왜 너를 책!책!책!..책임져야 한다냐.."@_@)
최재현 -->
이뿌나... 수고 많았다. 말도 잘하고.. 이뿌고.. 책임감도 강하고.. 아~` 어디 빠진게 없다냐.. 우리 이뿐인...항상 어제처럼. 오늘처럼. 잼나게 즐겁게. 그렇게 유럽을 준비해 보장. ^___________________^ 화이륑~
마지막으로
우리가..
새로운 세계를 많이 알라갈 수록..
더욱 알수 없는.. 그래서 더~ 매력적인
그곳.. 유럽을 또 꿈꿔봅니다.
예전엔 .. 혼자였지만..
지금은 많은 여러분과 함께...
그래서 더~ 즐겁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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