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17일(주일) 주일예배 설교♣ (대림절 세 번째 주일) 성경:누가복음2:25-33(신89P)
제목:그리스도를 보기까지 서론 할렐루야!금년 마지막 달 12월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기원합니다. 대림절 절기입니다 **{제목}**“그리스도를 보기까지” 본문에서 시므온은 메시아 탄생을 기다리던 의롭고 경건한 유대인으로 메시아를 알압보고 예수님을 증거하였습니다. 시므온은 성령께서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 죽지 아니하리라는 한 마디 부르심에 그의 인생을 걸었습니다. 그 약속을 믿고 주님이 오시기를 기다리며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부모의 품에 안겨 성전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를 모두 몰라보았으나 시므온만큼은 이스라엘의 위로자로, 만민의 구원자로, 이방의 빛으로 증언하며 찬송할 수 있었습니다. 삶의 목적을 하나님의 부르심에 두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부르심을 깨닫고 인생을 걸 수 있어야 합니다. 인생의 가치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리에서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시므온처럼 주 그리스도를 보기까지!
1.경건해야 합니다(25절). 본문 25절입니다.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25절). 시므온은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고 경건한 자였습니다. 여기의 의롭다는 것은 하나님의 법을 잘 지키는 정직한 모습을 의미합니다. 시므온은 하나님의 법을 따라 공의와 사랑을 실천한 사람이었습니다. 또 경건은 하나님께 헌신된 모습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섬기기에 순종하며 삽니다. 시므온은 사람에게는 의롭고 하나님께는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죄와 불의를 두려워하는 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시므온에게 눈으로 메시아를 보게 될 것이라는 약속을 주셨습니다. 시므온은 오로지 이 약속을 붙들고 경건하게 살았습니다. 메시아가 오시면 민족의 구원이 올 것이라는 소망도 가졌습니다. 비록 현실이 어렵고 힘들었지만 메시아가 오시면 절망이 떠나가고 소망이 넘치게 될 것을 믿었습니다. 마침내 약속대로 그는 죽기 전에 예수를 만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의롭고 경건한 마음이 되어 성탄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아멘
2.기다려야 합니다(25절). 본문 25절입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25절). 시므온이 경건한 삶을 살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렸기 때문입니다. 그가 받은 약속은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사실입니다. 따라서 시므온은 그리스도가 오실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기다렸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사람은 삶의 태도가 달라집니다. 시므온은 세상적인 것을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형통함이나 개인적 행복을 기다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이스라엘 위에 임하시기를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로해주실 그 날을 기다렸습니다. 하나님께서 백성을 위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 날을 간절히 사모하고 기다렸던 것입니다. 시므온처럼 하나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시므온이 기다린 위로는 바로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입니다. 죄 중에 버려진 자의 구원과 고난당하는 자들을 위로해 주시기 위한 목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는 마음에 비로소 예수 그리스도의 성탄이 임할 것입니다. 아멘
3.성령이 충만하여야 합니다(25절) 본문 25절입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25절) 시므온은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기다렸습니다.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메사아가 오면 맞이하리라며 수동적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므온의 기다림은 능동형이었습니다. 메시야가 오실 것을 능동적으로 준비하고 살았던 것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았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시므온은 성령의 사람이었습니다. 성령이 떠나지 않으셨기에 소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성령과 동행하는 사람은 거룩한 소망으로 충만합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고 인내하고 기다립니다. 기쁨으로 자신을 경건하게 지키며 기다립니다. 시므온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성전에 들어갔을 때 아기 예수가 들어오셨습니다. 그 순간이야말로 시므온의 인생에 있어 축복의 절정이었습니다. 성령이 인도하셨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였기에 메시아 예수를 만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렸던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품에 안았습니다. 지금 가슴에 무엇을 안고 있습니까? 2023년 성탄절에 미움을 안고 경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시기와 질투를 안고 찬양해서도 안 될 것입니다. 죄악을 안고 맞이해서는 더더욱 안 될 것입니다. ***{결론}*** 여러분!시므온처럼 주 그리스도를 보기까지! 1.경건해야 합니다(25절). 2.기다려야 합니다(25절). 3.성령이 충만하여야 합니다(25절) 여러분!예수 그리스도를 안고 경배하는 성탄이 되시기 바랍니다. 경건하고 의로운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령의 충만한 자가 되어 아기 예수를 안고 경배하는 성탄을 맞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한마음기도/ 1.2023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3년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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