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실제 경험을 경기내용 그대로 적은 것 입니다.
이 글은 CM실제 경험입니다.
요즘 바빠서 글을 못 쓰고 있는데 이번 주부터는 새로운 과외를 다니기 때문에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볼게요ㅜ.ㅠ 참고로 주간소설입니다.
일요일밖에 CM을 못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리플 좀 많이 올려주세요. 8편(지난 편)이 내 소설 역사상 가장 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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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내가 하고 있는 날짜는 2004년 10월 7일이다.
그 전에 나의 전적을 공개하겠다.
2003년 2월 3일 무명 백 도형 감독 한국대표팀에 들어옴
2003년 8월 20일 북아메리카 골드컵 3위
2004년 7월 31일 아시안컵 우승
2005.6.26
한국의 컨페더레이션스컵의 경기로 뒤처진 월드컵아시아예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
한국 : 일본(홈)
전술일명 : 흙토(土) 전술형이 흙토처럼 생겨서 붙였다.(골키퍼는 전술에서 제외)
FC : 차두리
AMC : 이영표 최태욱 이천수
MC : 박진섭
DMC : 이을용
DF : 김동진 박동혁 조세권 최진철
GK : 이운재
이번 경기는 다음 컨페더레이션스컵 마지막 경기를 위해 컨디션 좋은 선수를 투입했다.
아시아의 초강대국 두 나라인 한국과 일본!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는 많이 붙어봤다.(이번까지 하면 3번)
경기시작!
11분 차두리의 패스를 받아 최태욱이 중거리 슛이 그대로 들어가 선제골을 뽑았다.
그러나,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
21분이 되서 박진섭이 Ono의 백패스(?)를 받아 45m거리에서 달려가 Ogasawara를 2번이나 돌파해서 1 : 1 찬스를 골로 성공시켰다.
박진섭은 이 골을 시작으로 일본에게 아주 잔인한 짓을 저지른다.(기대하시라)
29분, 코너킥에서 차두리가 아까 골을 넣은 박진섭의 크로스를 받아 3번째 골을 넣었다.
이 골을 시작으로 차두리는 박진섭과 함께 일본에게 아주 잔인한 짓을 저지른다.(기대하시라)
현재, 박진섭과 차두리 각각 1골 1도움
35분, 이영표의 패스를 받아 차두리가 4번째 골을 성공시킴
현재, 차두리 2골 1도움
4 : 0, 엄청난 스코어로 전반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코너킥에서 박진섭이 이영표의 크로스를 받아 5번째 골을 넣었다.
현재, 박진섭과 차두리 각각 2골 1도움이고 이영표는 2도움
73분, 박진섭의 롱패스를 받은 차두리가 땅볼슛으로 6번째 골을 넣고 자신의 헤트트릭을 세웠다.
84분에는 망할 놈의 이천수가 PK를 실축했다.
하지만 경기는 6 : 0 대승으로 끝났다.
MVP는 일본에게 잔인한 짓을 저지른 박진섭(2골 2도움)을 간신히 누르고 차두리(헤트트릭 1도움)가 선정되었다.
오늘 경기에 사용한 전술(土)는 세트플레이에 좋다는 장점이 있다.
라이벌(지금은 ?) 일본에게 대승을 거두어 환호하는 붉은 악마.
그리고 월드컵아시아예선 2라운드는 2005.9.17부터 시작된다.
2조-대한민국, 베트남, 북한,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그리고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진출이 달려있는 조 마지막 경기
현재는 2위(1위 브라질)지만 1승 1무이지만 브라질에게 지면 약체 팔레스타인과 싸우게 되서 무조건 이기는 3위 잉글랜드(1무 1패)에게 4강진출을 내주고 만다.
게다가 비기면 4강에서 2위로 A조 1위인 아르헨티나와 붙어야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이기면 아르헨티나보다 그나마 약한 A조 2위인 가나(잉글랜드 수준)와 붙게 된다.
2005.6.29
한국 : 브라질
전술 : 4-1-3-2(수정)
FC : 설기현 차두리
MC : 이영표 박진섭 송종국
DMC : 김남일
DF : 김태영 김동진 조세권 최진철
GK : 이용발
브라질전은 87분까지 아무런 득점도 없이 진행된다.
이대로 경기가 끝나면 1승 2무로 4강에서 강적 아르헨티나와 붙게 되는 불리한 상황이다.
그.런.데
행운의 여신이 찾아왔다.
88분, 기적으로 차두리가 극적인 결승골을 넣었다.
4강에 진출한 동시에 조 1위로 등극했다.
MVP : 박진섭
그러나 갑작스러운 박진섭의 부상으로 전술에 큰 영향을 미쳤다.
4강 대진표
아르헨티나(A조 1위) : 브라질(B조 2위)
가나(A조 2위) : 한국(B조 1위)
2005.7.6 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전
가나 :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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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빠서 글을 못 쓰고 있는데 이번 주부터는 새로운 과외를 다니기 때문에 더 바쁠 것 같습니다.
최대한 노력해 볼게요ㅜ.ㅠ 참고로 주간소설입니다.
일요일밖에 CM을 못하게 되었네요.... 죄송합니다.
8편(지난 편)이 내 소설 역사상 가장 낮아서 많이 실망해서....(리플 1개, 나)
이럴 때일수록 힘찬 응원의 리플(답변)을 올려주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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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한국축구 Best Eleven(10)-2005 컨페더레이션스컵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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