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스 오늘 잘 던졌다.
신출내기 포수한테 뜻밖의 홈런을 맞은것
실투는 아닌거 같은데 타자가 너무 잘 밀어쳤다.
하여 이길 경기를 팽팽하게 가져갔다.
김경문 감독 오늘은 실수를 하신듯
팽팽한 불펜싸움에서
한승혁 또는 이민우를 2이닝 던지게 했어야 했다.
김감독님
박상원을 믿습니까 ?
아주아주 객기가 많은 선수인데...
오늘 또 정면 승부성 투구로 통타 당했다.
좀체 보더라인 걸치는 아리까리한 투구는 거의 없고 센터로 들어오거나 아예 확연히 벗어나는 볼이니 가운데 들어오는 볼만 치면 되는게 아닌가 싶다.
당장 2군 보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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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독평... 박상원 내는 순간 지기로 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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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직도 지가 마무리 투수인줄 착각하는 유형의 투수에 건방진거 같기도 하고 아직 정신못차린거 같아요
그냥 2군보내고 거기서도 안되면 방출이 답이쥬
에효
이 선수
구위가 좋을땐 안맞는데요
어정쩡 할땐
뻔히 보이는 수가 다 들킵니다.
이민우.주현상처럼 투구동작이나 템포에서 미세하게 변화를 주어 타이밍을 뺏는데
박상원.김범수 둘은 거의 같은 패턴, 거의 정면승부인거 같네요
막으면 좋지만 못막으면 아주 미치고 환장할 노릇입니다. 그 확율이 절반 이상이니 말이죠
2군 보내야 한다 봅니다
@예리한 독수리눈! 이참에 둘다 2군보내 선발수업 시키죠
박상원 슬라이더는 배팅볼인듯;;
우타자한테 몸쪽 높은 슬라이더는 왜 자꾸 던지는건지;;
그러게 말이죠
꼭 가운데이거나 높게 들어가는거 같네요
한 마디로 제구가 안되는게 허접이죠 ᆢ구속? 가운데 몰리면 다 두드려 맞죠ᆢ박상원 이미 포기한지 오래임ㆍ운동. 머리가 영ㅡ아닌걸로
비슷한 느낌들이셨군요. 적어도 현시점 승리조는 아닌듯하네요.